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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교회되게 하소서. 세상의 완벽한 교회는 없지만 그래도 교회는 이런 교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1. 경건한 리더가 이끄는 교회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고 제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 급히 분내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득을 탐하지 아니하며 오직 나그네를 대접하며 선행을 좋아하며 신중하며 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하며"(디도서 1장 7절 - 8절) 2. 복음이 설교, 프로그램, 모임 등의 중심에 있는 교회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고린도전서 15장 3절 - 4절) 3. 교인들이 방관자가 아니라 자신들의 영적인 은사를 사용하고 있는 교회 "은사는 여러 .. 2021. 10. 16.
복음을 위해 모든 권리를 포기 합니다. 복음을 위해 모든 권리를 포기 합니다. "복음을 위해 모든 권리를 포기한다"는 말은 우선 사도바울의 고백이다. 사도 바울은 부당한 대우를 받고 매우 큰 좌절감을 지금 멀리 떨어져 있는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받고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바울은 자신의 권리를 침해 받는 것과 같은 좌절감을 느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특별히 다른 설교자와 교사들과 비교할때 자신과 바나바를 동등하게 대우 하지 않는 것에 대해 섭섭함을 들러내었습니다. 고린도전서 9:3-6,11-12입니다. 고린도전서 9:3–6 (NKRV) 3나를 비판하는 자들에게 변명할 것이 이것이니 4우리가 먹고 마실 권리가 없겠느냐 5우리가 다른 사도들과 주의 형제들과 게바와 같이 믿음의 자매 된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리가 없겠느냐 6어찌 나와 바.. 2021. 9. 30.
설교를 작성한 후 그 메시지를 위해 기도하라 모든 설교자는 과다적재(過多積載)를 한 점보제트기가 기류를 타지 못하고 활주로를 따라 달려가기만 하는 것 같은 무거운 설교와 ‘새가 날개와 방향감각을 가지고 나는 것’같은 설교의 차이를 알고 있다. 어떤 종류의 설교든 앞에 놓고 기도할 때 항상 정리된다. 우리는 우리의 성경 본문이 우리에게 신선하게 살아날 때까지, 그로부터 영광이 비춰 나올 때까지, 열정이 우리 가슴속에서 불타오를 때까지, 그리고 우리가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의 말씀의 폭발적인 능력을 경험하기 시작할 때까지 기도할 필요가 있다. (중략) 처음부터 마지막까지에 걸치는 설교 준비의 과정은 미국의 한 흑인 설교자에 의해 다음과 같이 훌륭하게 요약되었다. ‘먼저 나는 자신을 완전히 읽고, 그 다음 내 자신이 성실한지 검토하며, 다음에 내 가슴이.. 2021. 9. 28.
목회의 관건이 무엇입니까? 목회의 관건이 무엇입니까? 삶의 내면에 숨어 있는 다양한 문제를 파고 들어가 자신의 죄를 인식하게 하고 복음 앞에 무릎을 꿇게 하는 겁니다. 복음을 붙잡게 만드는 겁니다. 이는 결단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이런 과정이 반드시 목회자의 설교를 통해 일어나야 합니다. 요즘 행해지는 설교 들을 보면 거의 비슷해 차이를 느낄 수 없을 정도입니다. 대부분의 설교 내용이 좋고, 복음적인 설교도 많습니다. 그러나 그 많은 설교 중에 큰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선교자 자신이 복음을 얼마나 깊이 경험했는가 하는 점입니다. 목회자가 자신의 삶과 사역 가운데서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깊이 경험하고 말씀을 전하는 것과 그런 경험 없이 복음을 전하는 것에는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십자가의 복음을.. 2021. 9. 22.
[도서요약] 단 한 권을 읽어도 제대로 남는 메모 독서법 단 한 권을 읽어도 제대로 남는 메모 독서법 신정철 / 위즈덤하우스 1장 메모 독서 준비 단계 메모 독서가 남는 독서다. 얼마나 많이 읽느냐보다는 어떻게 읽느냐가 줠씬 중요하다. 더 잘 읽는다는 것은 더 천천히 읽는다는 것이다. -《느리게 읽기》, 데이비드 미킥스 분명 읽었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 책 책 읽는 사람의 비밀 사람의 공공연한 비밀은 읽은 책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책을 읽는 도중에도 이미 앞서 읽은 것을 잊어저리기 시작합니다. 읽은 책의 내용을 활용하지 않고서는 이루어 낼수 없는 성취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기억하지 못하는 독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을까요? 달아나는 기억을 붙잡는 법 책을 읽으며 생각을 수집하다 책을 읽는 목적에 걸맞은 부분을 찾아 베껴 쓰면 공부에 큰 도움이.. 2021. 9. 22.
발광체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어떤 사람이 어두운 골목길에서 등불을 들고 걸 어 오고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사람이 유심히 살펴 보니 등불을 든 사람은 소경이었습니다. “앞을 못 보는 분이 왜 등불을 들고 다니십니까? 등불이 필요 없는 것 아닙니까?’ 지나가던 사람이 물었습니다. 그러자 소경은 등불을 자기 얼굴에 가까이 대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 저는 물론 등불이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 제 모습을 알려 주려고 등불을 든 것이지요. 행인들이 등불을 보고 조심하면 혹시 라도 있을 불편함 이 없어지겠지요” 세상은 어둠으로 가득 차 있다. 그 속에 하나님은 교회를 세우셨고 우리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셨다. 그리고 우리에게 너희는 빛이라 칭하셨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둠이다. 그러나 우리는 어.. 2021. 8. 4.
"넌 두배나 내 거야!" 어떤 소년이 나무를 깎아서 보트를 만들었다. 오랜 시간 정성 껏 만들었는데 완성하고 나니 매우 기분이 좋았다. 보트가 물 에 잘뜨는지 시험하기 위해 강으로 가져갔다. 보트를 강에 띄 우고 흘러가는 모습을 지켜보던 소년이 환호성을 질렀다. “와우 내가만든보트가물위에 뜨다니!” 그런데 얼마 안가물살이 빠른곳이 나타났고, 보트는소년이 좇아가지 못할 만큼 빠른 속도로 시야에서 멀어졌다. 소년은 강주변을 돌며 열심히 보트를 찾았지만 결국 찾지 못했다. 며칠 후소년은 시내에 나갔다가조그만장난감 가게에 진열된 자기 보트를 발견했다. 그토록 찾아 헤매던 보트를 보자 얼마 나 기뻤는지 모른다. 당장 가게로 들어가 보트를 가리키며 내 가 만든 것이라고 돌려 달라고 했다. 하지만 가게 주인은 그걸 어떻게 믿느냐며 고개를 저.. 2021. 7. 30.
[서평]"예수로 하나 될 때까지"를 읽고 예수로 하나 될 때까지 [프랜시스 챈] 모든 관계에는 갈등의 요소가 있기 마련이다. 그런데 문제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하나됨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에게 주신 명령이기도하고 우리가 세상에 내어 놓을 수 있는 가장 큰 증언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는 저자의 말처럼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종교 가운데서도 기독교는 단연 가장 극심하게 분열했다” 그렇다면 주님의 피값으로 사신 교회의 분열을 보시면서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할까? 항상 프랜시스 첸 목사님의 저서를 읽을 때마다 큰 망치로 가슴 한편을 얻어 맞는 듯한 느낌을 가지게 된다. 그가 그의 저서에서 강조하는것처럼 신앙의 뜨뜻미지근함은 없다. 살아있다면 뜨거워야한다. 그 연장선에서 하나됨 역시 우리에게 도전한다. 우리가 정말 예수님 십.. 2021. 7. 27.
[서평]"당신을 위한 에베소서 교회다움"을 읽고 1년 반이 다되어 가는 코로나 19는 우리의 일상을 깨뜨릴 뿐만 아니라 매 주일 예배당에서 드려지는 예배 형태마저 흔들어 놓았다. 이제는 주일이면 가족들이 거실에 모여 온라인으로 예배 하는 모습이 낯설지 않다. 그렇다 보니 점점 예배의 개념 뿐 아니라 교회에 대한 생각들이 달라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기에 우리 안에 확고한 교회론은 어쩜 이러한 팬데믹 상황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필요하다. 왜냐하면 교회가 교회 다움을 회복할 때 진정한 부흥을 경험하게 되기 때문이다. 오늘날 한국교회가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문제는 교회, 목사, 성도 다움이다. 쉽게 교회 다움이 문제라는 것이다. 저자의 서문에 질문처럼 우리는 어려운 시기를 지날 때 우리 앞에 선택의 길이 놓여 있다.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 2021. 7. 20.
공정을 위해 내것을 줄수 있나? 세가지의 그림은 미국에서 평등과 공정을 설명할때 등장한 그림이다. 언뜻보면 어려울게 없는 것 같지만 평등이란 이름으로 똑같이 나누어 줄때와 공정이란 이름으로 서로 다른 키를 고려해 없어도 되는 사람에게는 상자를 주지 않고 정말 필요한 사람에게는 더 많이 나눠준다. 그러나 현실은 더 많이 가진 사람은 많은 것을 누리고 부족한 사람은 더 열악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위 설문조사에서 보는 것처럼 자신은 공정하지만 사회는 공정하지 않다고 믿는다. 조사에 따르면 공정 분야의 경우 응답자의 54%가 '우리 사회가 공정하지 않다'라고 응답했고 '별로 공정하지 않다'는 43%, '전혀 공정하지 않다'는 11%였다. 반면 '나는 공정하지 않다'라고 대답한 수가 9.2% 로 자신에대해서 공정하게 살고.. 2021. 7. 17.
당신을 위한 에베소서 교회 다움 (리처드 코킨) 에베소서에서 펼쳐지는 하나님의 마음 교회, 세상의 소망 “이 책은 에베소서라는 바다를 항해하는 데 꼭 필요한 나침반이다.” _ 김남준 목사 존 칼빈이 가장 소중히 여겼던 에베소서, 오늘 당신의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처방전입니다. 팀 켈러, 존 파이퍼, D. A. 카슨, 임종구, 이승일 강력 추천! 지금, 당신 앞에 선택의 길이 놓여 있다 어려운 시기를 지날 때 모든 그리스도인 앞에는 선택의 길이 놓여 있다. 어떤 선택을 하냐에 따라 하나님과 하나님 자녀들과 더 가까워질 수도 있고, 멀어질 수도 있다. 어떤 이들의 하나님과의 관계에 인생을 투자한다. 비록 사는게 녹록치 않더라도 하나님께 속한 모든 신령한 복에 집중하고 삶을 드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이들을 통해 교회는 더 사랑 안에 끈끈해지고 복음은 세.. 2021. 7. 1.
하루 중 신앙 생활 시간 절반이상이 하지 않거나 5분이! 우리에게 주어진 24시간중에 하나님과 동행하는 시간은 얼마나 되나요? 2021. 6. 25.
[서평]"한밤을 걷는 기도"를 읽고 (필립얀시) 필립 얀시의 책은 언제나 그렇듯이 우리에게 깊은 생각의 여운을 줍니다. 특별히 그가 이야기하는 고통이라는 주제는 누구도 다루기 쉽지 않은 주제임에도 그의 깊은 영성에서 담담하게 풀어가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 책인 17세기 영국의 유명 시인이자 세이트 폴대성당 수석 사제였던 존던의 [바상시의 기도문]를 코로나 19로 고난 가운데 있는 우리에게 이해하기 쉽게 풀어 설명한 책입니다. 존던의 [비상시의 기도문]은 400년전에도 흑사병으로 영국 런던에 초토화 되었던 당시에 확진자가 되어 격리되며 지내며 죽음을 문전에 두던 그 시절 그가 드렸던 믿음의 기도 일기입니다. 그렇기에 그의 기도일기에는 정제되지 않은 언어 그대로 쓰여져 있습니다. 필립얀시는 코로나 19로 전세계가 어려움에 빠진 이때에 존던의 [비상시의.. 2021. 6. 24.
야고보서 2:1-13 본문 관찰 2021. 6. 23.
신문 스크랩하는 법 1. 모든 기사를 읽을 필요는 없다. 스크랩할 신문 혹은 기사를 고르는 기준은 다음 3가지이다. ①내가 지원하려는 기업에 관한 뉴스, ②내가 관심 있는 분야에 관한 뉴스, ③지속적으로 보도되는 핫이슈 만약 금융권에 취업하길 원하는 취준생이라면, 경제전문 신문을 읽거나 일간지의 경제면 위주로 읽는 것이 좋다. 2. 용어정리- 내용요약-나의 생각 기사의 대부분은 일상생활에서 잘 쓰지 않은 고급어휘와 전문용어로 이루어져 있다. 신문 스크랩이 처음이라면 처음 보는 용어들이 많아 내용을 이해하기가 힘들 것이다. 내가 모르는 용어들은 따로 검색하여 그 뜻을 정리하고, 내용 요약을 요약 후 자신의 견해를 짧게나마 (2~3줄) 적도록 한다 3. 한 문제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읽어라 기사는 진리를 전파하는 글이 아니기 .. 2021. 6. 18.
[로고스 바이블] 번역본 비교하는 가장 빠른 방법 : [F7] 로고스 바이블을 활용하면 여러 번역본을 쉽게 비교할 수 있다는 것이다. 로고스 바이블에서 가장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방법은 비교하고 싶은 성경 본문이 나오면 F7 키를 누리면 해당 구절의 여러 번역본이 팝업되어 나오게 된다. 이곳에 열거된 성경 역본들은 서제 아이콘>설정> 우선순위자료 에서 변경할 수 있다. (관련해서는 아래 글을 참조하라) 2021.06.18 - [ Happiness +/Tip] - [로고스바이블]기본성경 변경하기 [로고스바이블]기본성경 변경하기 기본 성경을 다른 성경으로 수정할때 먼저 서재 아이콘을 누르고 설정 아이콘을 누른 후 우선순위 자료를 선택한다. 원하는 성경을 검색하여 "다음 자료 먼저 표시" 위치로 드레그인하면 된다. jjoy.tistory.com 2021. 6. 18.
[로고스바이블]기본성경 변경하기 기본 성경을 다른 성경으로 수정할때 먼저 서재 아이콘을 누르고 설정 아이콘을 누른 후 우선순위 자료를 선택한다. 원하는 성경을 검색하여 "다음 자료 먼저 표시" 위치로 드레그인하면 된다. 2021.06.18 - [ Happiness +/Tip] - [로고스 바이블] 번역본 비교하는 가장 빠른 방법 : [F7] [로고스 바이블] 번역본 비교하는 가장 빠른 방법 : [F7] 로고스 바이블을 활용하면 여러 번역본을 쉽게 비교할 수 있다는 것이다. 로고스 바이블에서 가장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방법은 비교하고 싶은 성경 본문이 나오면 F7 키를 누리면 해당 구절의 jjoy.tistory.com 2021.04.15 - [ Happiness +/Tip] - 로고스바이블(Logos Bible) 단축키 로고스바이블(L.. 2021. 6. 18.
[큐티밥]경우에 합당한 말과 행동(잠언25:11-15) 잠언 25:11–15 (NKRV) 11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니라 12슬기로운 자의 책망은 청종하는 귀에 금 고리와 정금 장식이니라 13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 14선물한다고 거짓 자랑하는 자는 비 없는 구름과 바람 같으니라 15오래 참으면 관원도 설득할 수 있나니 부드러운 혀는 뼈를 꺾느니라 은쟁반에 금 사과 (11절) 금고리와 정금 장식은(12절) 각각 경우에 합당한 말과 슬기로운 자의 생명을 가르키며 그것은 아주 귀한 것입니다. 올바른 성도는 경우에 합당한 책망을 감사히 받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말은 같이 있고 귀 하며 아름다워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웃이 미워하고 싫어 하는 자가 되.. 2021. 6. 18.
[큐티밥]왕 앞에서 겸손(잠언 25:1-10) 왕 앞에서 겸손(잠언 25:1-10) 잠언 25:1–10 (NKRV) 1이것도 솔로몬의 잠언이요 유다 왕 히스기야의 신하들이 편집한 것이니라 2일을 숨기는 것은 하나님의 영화요 일을 살피는 것은 왕의 영화니라 3하늘의 높음과 땅의 깊음 같이 왕의 마음은 헤아릴 수 없느니라 4은에서 찌꺼기를 제하라 그리하면 장색의 쓸 만한 그릇이 나올 것이요 5왕 앞에서 악한 자를 제하라 그리하면 그의 왕위가 의로 말미암아 견고히 서리라 6왕 앞에서 스스로 높은 체하지 말며 대인들의 자리에 서지 말라 7이는 사람이 네게 이리로 올라오라고 말하는 것이 네 눈에 보이는 귀인 앞에서 저리로 내려가라고 말하는 것보다 나음이니라 8너는 서둘러 나가서 다투지 말라 마침내 네가 이웃에게서 욕을 보게 될 때에 네가 어찌할 줄을 알지 못.. 2021. 6. 18.
[서평]”올라인교회”를 읽고나서 코로나 19 유행 이후 계속되는 비대면 예배는 교회의 지형을 바꾸기 시작했다. 그래서 ‘시대를 BC(Before Corona)와 AC(After Corona)로 구분해야 한다’는 말까지 나왔다. 이렇게 교회를 비롯한 사회전반적면에서 코로나 19 이전과 이후는 현저하게 달라졌다. 그렇다 보니 막연하게 코로나 19가 언제쯤 끝이 날까?를 이제 기다리기 보자 코로나 19 이후에 변화된 사회를 맞추어 사역을 정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동안 교회는 성공주의에 빠져 있다 보니 더 많이 모이고 더 크게 예배당을 지어야 하고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만들어 개 교회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열심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코로나 19로 인해 교회는 그야말로 직격탄을 맞게 되었고 강제적인 변화 흐름속에 뛰어 들 수 밖에 없게 되.. 2021. 6. 14.
한밤을 걷는 기도 (필립얀시) * 책 소개 정상적 삶이 멈춰 버린 나날들, 위기 속에서 휘몰아치는 상황과 감정들을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가? 고통의 문제를 심도 있게 해부해 온 명작가 필립 얀시와 탁월한 설교가이자 17세기 영국 최고의 시인 존 던이 만났다.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길고 어두운 밤에 들어섰을 때, 필립 얀시는 약 400년 전 원고로 돌아가 도움을 청했다. 거기서 그는 지구적 차원의 팬데믹을, 아니 다른 그 어떤 위기라도 함께 헤쳐 나갈 믿음직한 동반자를 발견했다. 존 던의 고전에서 이 시대 그리스도인의 살길을 찾다! 복음주의 대표 작가 필립 얀시와 함께 17세기 유럽 팬데믹 현장 속으로! 치명적인 역병, 페스트가 런던을 휩쓸던 1623년 어느 날, 당대 저명한 종교직인 세인트폴대성당의 사제였던 존 던에게도 병증이 시작.. 2021. 6. 4.
올라인 교회 (김병삼외) 2021.06.14 - [Book Story/서평] - [서평]”올라인교회”를 읽고나서 [서평]”올라인교회”를 읽고나서 코로나 19 유행 이후 계속되는 비대면 예배는 교회의 지형을 바꾸기 시작했다. 그래서 ‘시대를 BC(Before Corona)와 AC(After Corona)로 구분해야 한다’는 말까지 나왔다. 이렇게 교회를 비롯한 사회전 jjoy.tistory.com * 책 소개 새로운 교회는 이미 와 있다!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교회를 위한 교회론적 실전 가이드! 코로나19 예견하셨어요? 코로나19의 직격탄은 교회에 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예배당이 곧 교회라는 전통적 인식을 더 이상 주장하지 못할 정도로 반강제적으로 예배당에 모이지 못했기 때문이다. 한 번도 경험해 보지 않은 갑작스.. 2021. 6. 4.
[서평]"정서적 건강한 제자"를 읽고 “정서적으로 건강한 제자”를 읽고 한국교회는 그동안 여러가지 모양으로 성장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를 닮아가도록 도울수 있을까를 고민을 해 왔다. 사실 그전까지는 제자훈련은 선교단체에만 머물러 있다 이것을 교회 안에서 접목되어 선풍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한것은 사랑의 교회 옥한흠 목사님때부터 일것이다. 이후 한국교회는 정교화된 제자 훈련 프로그램을 성도들을 양육하고 훈련해 왔다. 그런데 그토록 열심히 성도들을 작은 예수로 만들겠다고 훈련해 왔음에도 현재의 한국교회 를 바라보는 객관점 평가는 그리 높지 않다. 제자훈련의 궁극적인 목적은 예수님의 인격과 삶을 본받아 살아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예수님 처럼 살아가는 신앙인을 만들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사실 저자도 이러한 고민에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2021. 5. 31.
LEXHAM 성경 지리 주석 : 사복음서 책소개 성경의 1차 독자가 살아간 시간과 공간을 상상하여 그들의 눈으로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돕는 가장 효과적인 주석이다. 특별히 이 책은 사복음서를 중심으로 예수의 탄생에서 부활, 승천에 이르기까지 그분의 삶과 가르침을 이스라엘의 문화와 사회, 지리와 관련하여 색다른 관점으로 풀어낸다. 고대 근동에서는 “산”을 어떻게 이해했는지, 예수께서 구유에서 태어나실 당시 상황이 실제 어떠했는지, “게헨나”는 실제로 존재하는 장소인지, 1세기 이스라엘 땅의 기후와 지리는 어떠했는지, 예수께서 종종 비유로 활용하신 땅, 겨자씨, 누룩, 포도나무, 농부 등은 당시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왔는지 등을 지리학적, 고고학적 맥락에 따라 설명한다. 목차 약어 목록 편집자 서문 1장 예수의 탄생지와 첫 방문자들의 여정_.. 2021. 5. 29.
온라인 예배 시에 예배자가 이런 단절감을 느끼지 않게 도와야 한다 예배를 녹화 방송이나 생방송으로 송출하는 교회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사실은 성도들이 스크린으로 예배를 드린다는 점이다. 예배자의 환경이 예배당에서 안방으로 변화했는데 예배는 오프라인 예배와 똑같이 송출된다면 예배자는 단절감을 느낄 것이다. 아무리 신실한 예배자여도 단절감을 느낄 것이고, 이를 억제하며 예배를 드리려 노력할 것이다. 교회는 온라인 예배 시에 예배자가 이런 단절감을 느끼지 않게 도와야 한다. 2021. 5. 18.
[서평]"온라인 사역을 부탁해" 현재 지구상에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 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것은 단순히 육체적 아픔 뿐 아니라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아픔과 정서적, 영적인 아픔 까지 함께 경험하고 있다. 이렇게 갑자기 닥친 코로나19가 가져준 펜데믹은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을 바꿔 놓고 있다. 이런 변화속에 교회마다 모든 예배와 모임을 온라인으로 전환되어 왔고 방역수칙에 따라 온라인 예배와 모임을 병행하여 드리고 있다. 2017년 부터 새들백교회에서 온라인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캐빈 목사가 코로나 19로 온라인 사역에서 방향성을 가지고 고민하는 교회을 향해 온라인 사역의 방향성을 실제적인 부분에서 언급하고 있다. 캐빈 목사는 본서에서 온라인 사역이 필요한 이유를 교회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한다. “교회는 분명 예수님의.. 2021. 5. 18.
[서평] "팀 켈러의 부활을 입다"를 읽고... [서평] "팀 켈러의 부활을 입다"를 읽고... 우리는 코로나 19라는 대규모 팬데믹으로 전세계가 혼란에 빠져 있다. 이러한 혼란을 빠져나가기 위해 바이러스를 박멸하려면 해결해야 할 많은 장애물이 있고, 회복되는데도 몇 년이 걸릴지 모른다. 우리는 세계화와 기술 발전을 자랑해 왔다. 그러나 그것이 오히려 전염병을 더욱 증가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는 시대는 그 어느때보다 양극화가 극심해졌다. 이것은 정치적으로나 경제적 양극화 뿐 아니라 종교적 양극화도 극심해졌다. 이러한 양극화 현상은 앞으로도 수십년은 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계속해서 이와 같이 두려움과 비판과 불안 속에 지내게 될 것이다. 그런데 이런 삶속에서 우리가 희망조차도 잃어버린다면 살아갈 힘조차 잃어버리게 .. 2021. 4. 24.
[서평]보라통독과 함께한 3주간... 2021.03.26 - [Book Story/Book Memo] - "보라통독" 체험담 참여 수령기 "보라통독" 체험담 참여 수령기 "보라 통독" 체험담에 참여하며... 그리스도인이라면 한번 쯤 성경을 전체 읽어 봐야지 결심을 년초가 되면 하게 된다. 그러나 처음 성경을 읽을 때는 쉽지 않다. 그래서 좋은 가이드가 필요하다. jjoy.tistory.com 성경통독은 성도에게 강조를 하고 강조를 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중요한 일이다. 그런측면에서 성경 통독을 가이드하는 좋은 책이 나오는 것은 목회자로서 무척이나 반가운일이다. 분명이 성경을 읽는 사람은 변화되고 그 인생이 달라진다. 우리는 믿음의 선친들을 통해 그 역사하심을 지켜보았고 우리 역시 기대하기에 성경을 읽어야 한다. 그러나 처음 성경 읽기에 도.. 2021. 4. 20.
보라 통독 18일 사사기 1-9장 보라 통독 18일 사사들의 구원 사사기 1-9장 이스라엘은 원주민들에 인해 고통 당했고 하나님은 때마다 사사를 보내 구원하셨다. 사사시대는 하나님이 통치하는 시대이다. 이스라엘은 다른 나라처럼 왕을 두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이 그때마다 필요한 사사를 통해 통치하는 신정정치를 이루기 때문이다. 이것은 전적으로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통치를 누리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치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약속하신 땅에 대한 사명을 다 완수 하지 못한다. 이로 인해 하나님께 책망을 받는다. 그리고 죄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그들은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은 그 부르짖음을 기억하시고 그들을 구원하신다. 사사시대는 이러한 순환 패턴이 계속되는 시대이다. 사사기는 인간의 철저한 실패 뿐 아니라 하나님의 거듭된 구원을 보여.. 2021. 4. 20.
[서평]"바울, 교회에서 길을 찾다"를 읽고 [서평]"바울, 교회에서 길을 찾다"를 읽고 사도행전을 읽어 보면 교회가 세워지는 기록과 함께 “기쁨이 충만하더라”라는 표현이 자주 등장한다. 초대교회는 누가 뭐라해도 행복한 교회 었고 능력있는 교회 었다. 특별히 저자인 안희열 교수님은 본서를 통해 신약시대에 누렸던 교회의 그 기쁨과 능력을 오늘날 코로나19와 함께 여러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 교회 가운데 그 답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교회가 겪고 있는 코로나 19 사태는 사회적 불신에 기름을 부어 놓은 듯하다. 오늘날 교회는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되었다. 그렇다면 교회는 어떤 모습으로 회복되어져야 하는가? 정답은 결국 성경에서 찾아야 한다. 그렇기에 안교수님은 선교학적인 측면에서 초대교회의 형태인 가정교회에서 그 답을 찾는다. 왜냐하면 1세기 .. 2021.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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