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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oral letter/믿음의 단상134

명언: "진정한 죽음의 방법은..." "자신에 대해 죽는 유일한 참된 길은 인내, 온유, 겸손, 그리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길입니다." — 앤드류 머레이 2024. 3. 22.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찾아낸 성경적 부의 정체성: 진정한 부자가 되는 방법" 진정한 부자가 되는 방법 목차 많은 분들이 성경적인 부의 개념에 관심을 가지시는 깊은 이유가 있습니다. 혹시 '진정한 부란 무엇일까?', '하나님이 나에게 부를 주신다면, 그것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와 같은 질문들로 마음이 가득하지 않으신가요? 어쩌면, 이런 질문들이 단지 호기심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신앙생활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답을 찾고자 하는 깊은 갈망에서 나온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가지고 계신 기존의 생각이나 선입견을 잠시 벗어던지고, 성경적인 부의 진정한 의미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 글을 통해, 성경적인 부에 대한 흔한 오해들을 해소하고,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우리의 정체성을 어떻게 발견할 수 있는지, 또 우리가 가진 물질적인 자원을 하나님의 나.. 2024. 3. 17.
"AI와 신앙의 교차로: 혁신적 사역을 위한 목회자의 고민” "AI와 신앙의 교차로: 혁신적 사역을 위한 목회자의 고민 ChatGPT와 유사한 AI기술이 우리 사회에 적용이 되면서 교회 내에서, 특히 하나님의 주권, 성경의 권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신학적 관점에서 상당한 논의를 촉발시켰습니다. 이러한 관점은 여기에 명시적으로 언급되어 있지는 않지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분의 왕국을 발전시키는 방식으로 기술 발전을 평가하고 통합할 수 있는 틀을 제공합니다. 그렇기에 AI 기술을 교회 사역에 통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과 이러한 기술이 우리의 신학적 기준와 윤리적 기준에 미치는 잠재적인 영향에 대해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 분명 AI 기술의 활용은 교회 사역에 혁신을 가져다 줄 흥미로운 기술이지만 동시에 신학적 기준과 윤리적 가치를 고민 하지 않을 수 .. 2024. 3. 9.
은퇴를 앞둔 우리의 믿음과 헌신: 갈렙에게서 배우는 교훈 여호수아 14:8–9 (NKRV) 8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으므로 9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우리 삶의 이 시기에는 때로 성공과 영향력이 흔들리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중년이라는 시절의 도전과 어려움 속에서도, 갈렙의 삶은 우리에게 믿음과 헌신의 가치를 깊이 깨닫게 합니다. 갈렙은 85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여호와의 약속을 굳건히 믿고, "나는 오늘도 기운이 있으니, 그때와 같이 싸움에 나가고 오를 수 있겠노라"고 말하며, 그의 믿음과 헌신을 보여주었습니다(여호수아 14:8-9). 갈렙의 이야기는 중년의 우리에게도 믿음.. 2024. 2. 28.
"성령안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 성령안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 에베소서 3:20–21 (NKRV) 20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21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묵상글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분이십니다. 에베소서 3장 20-21절은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능력 주시는 자"로서 하나님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일들을 행하실 수 있습니다. 이 능력은 단순히 외부적인 것이 아니라, 바울이 강조한 것처럼, 우리 내면에서 역사하는 성령을 통해 나타납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 안에 가져다 주시고, 우리를 강하게 하시며, 우리를 변화시키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이 능력을 통해 주님을 닮아가고,.. 2024. 1. 7.
교회 지도자들이 알아야 할 시간 관리의 8가지 비밀 저는 목회자로서, 교회 지도자로서 목사의 삶이 얼마나 바쁘고 힘든지 잘 알고 있습니다. 교회 지도자로서 목사의 직분을 감당한다는 것은 맡은 바 책임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교회의 다양한 행정 업무는 물론, 성도들의 영적, 정서적, 그리고 실질적인 필요까지 돌보아야 하기에 때로는 이 모든 일이 압도적으로 느껴지고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시간 관리는 쉽게 말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해야 할 일은 무궁무진하고, 예상치 못한 일은 항상 발생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시간 관리를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시간 관리는 교회 지도자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시간 관리를 잘하면, 교회의 비전과.. 2023. 12. 23.
"순종의 길: 예수님의 부르심에 대한 답변" "순종의 길: 예수님의 부르심에 대한 답변" 예수님께서는 그분의 제자들을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향하셨습니다. 벳바게와 베다니를 지나며, 그들의 발걸음은 무거웠지만 마음은 가득 찼습니다. 감람산에 이르렀을 때, 예수님께서는 두 제자에게 한 마을로 가서 아무도 타보지 않은 어린 나귀를 풀어오라고 지시하셨습니다. 이 지시는 단순했지만, 그 의미는 심오했습니다. "주님이 필요로 하신다"라는 이유만으로, 제자들은 나귀를 풀어 예수님께로 데려왔습니다. 누가복음 19장 28절에서 35절에 이르는 이 사건은 예수님의 승리의 입성을 앞두고 있는 중요한 순간을 담고 있습니다. "주님이 필요로 하신다"는 말은 단순하지만, 그 안에는 믿음과 순종의 깊은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지시 이상의 것, 즉 하나님의 뜻에 .. 2023. 11. 15.
실패의 두려움 극복: 성장과 변화를 위한 영적 가이드 실패의 두려움 극복: 성장과 변화를 위한 영적 가이드 ‌ 서론: 우리를 제약하는 두려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많은 사람들, 특히 젊은이들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이 두려움은 새로운 일을 시작하거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큰 장애물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친구들 앞에서 발표를 하거나 새로운 스포츠에 도전하는 것이 두렵다면, 그 두려움 때문에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는 자신이 얼마나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조차 알 수 없게 됩니다. 하지만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이러한 두려움은 극복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독교의 관점에서 보면, 하나님은 우리가 실패와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실패를 좋은 일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 2023. 9. 26.
"다윗의 죄와 회개: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살아가는 법" 열왕기상 15:8에 따르면 다윗 왕은 헷사람 우리아에게 행한 일 외에는 평생 동안 여호와의 눈에 정직하게 행하였습니다. 다윗은 우리아의 아내를 빼앗고 죽이도록 꾀했지만, 이 죄를 깊이 회개하고 그 후에는 정직하게 살려고 노력했습니다. 이 점이 하나님 앞에서 다윗을 정직하게 여기게 한 중요한 요인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회개와 순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yp_mtBBkFRE 머리말 개요 서론 다윗 왕의 삶의 복잡성 우리아의 죄 다윗의 인생의 어두운 장 회개 다윗의 전환점 균형 잡힌 관점 열왕기상 15:5의 인사이트 우리 삶을 위한 교훈: 회개와 하나님의 은혜 결론 다윗 왕의 신앙의 영원한 유산 [프롬프트]"천국의 들판: 다윗의 자연속에서의 찬.. 2023. 9. 21.
하나님의 복음 사역(빌립보서 1:5-6) https://youtu.be/kheVmqkZ4GE 빌립보서 1장 5~6절: 복음 전하는 일의 주체는 하나님이십니다 서론 안녕하십니까,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은 빌립보서 1장 5~6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이 절에서는 복음을 전하는 일의 주체가 누구인지, 그리고 그것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에 대해 깊이 있게 살펴보겠습니다. 복음이란 무엇인가? 복음이란 그리스도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인류의 죄를 속죄하고 영생을 주시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입니다. 이는 우리가 스스로 할 수 없는 구원을 하나님이 이루어 주신 것이며, 이 복음은 모든 사람에게 전해져야 하는 긴급한 소식입니다. 복음의 주체: 하나님 빌립보서 1장 5~6절에서는 빌립보 교회가 "복음을 위한 일"에 처음부터 참여했.. 2023. 8. 29.
"진정한 부!": 하나님과 함께 있는 부의 진정한 의미 "진정한 부!": 하나님과 함께 있는 부의 진정한 의미 누가복음 12:16–21 (NKRV) 16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7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18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19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20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21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예수님이 누가복음 12:16.. 2023. 8. 16.
"실패에서 배운 섬김의 마음" 출애굽기 2:16–18 (NKRV) 16미디안 제사장에게 일곱 딸이 있었더니 그들이 와서 물을 길어 구유에 채우고 그들의 아버지의 양 떼에게 먹이려 하는데 17목자들이 와서 그들을 쫓는지라 모세가 일어나 그들을 도와 그 양 떼에게 먹이니라 18그들이 그들의 아버지 르우엘에게 이를 때에 아버지가 이르되 너희가 오늘은 어찌하여 이같이 속히 돌아오느냐 "실패에서 배운 섬김의 마음" 이집트의 왕자에서 미디안 광야의 목동으로 변모한 모세의 이야기를 기억하시나요? 우리에게는 익숙한 이 본문의 이야기를 통해 섬김의 교훈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미디안의 제사장 르우엘에게는 일곱 딸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물을 길어와서 아버지의 양떼를 위한 물통을 채우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다른 목동들이 나타나 그들을 쫓아냈다는 .. 2023. 7. 30.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영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영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적 전쟁의 이해 고린도전서 2장 11~12절의 의미를 풀이하면서 영적 전쟁의 개념과 하나님의 영이 그리스도인의 영적 여정을 어떻게 인도하는지 살펴봅니다. 소개 모든 그리스도인의 영적 여정의 중심에는 우리가 세상의 영이 아닌 하나님의 영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린도전서 2장 11~12절은 이 사실을 조명하여 신자들에게 영적 전쟁의 본질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영적 전쟁: 두 영의 싸움 "다른 사람의 생각을 누가 알겠습니까? 그 안에 사는 사람의 영만이 그의 생각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영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하나님의 생각을 알지 못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영을 받지 않고 .. 2023. 7. 12.
마리아의 집으로 가니 (사도행전 12:11-12) 마리아의 집으로 가니 (사도행전 12:11-12) 사도행전 12:11–12 (DKV) 11그제야 비로소 베드로는 정신이 들어 “이제야 분명히 알겠다. 주께서 천사를 보내 헤롯의 손아귀와 유대 사람들의 모든 기대에서 나를 구해 주셨다”라고 말했습니다. 12이 사실을 깨달은 후 그는 마가라고도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으로 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곳에 모여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감옥에 갇혀 있는 베드로는 자신의 운명을 명확히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헤롯 왕에게 처형당할 예정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그가 겪게 될 것은 자신의 형제인 요한이 겪은 것과 같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하나님의 뜻과 다른 성도들의 기도에 의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그가 ‘정신’이 들어’ 깨달았습.. 2023. 7. 12.
여호와여, 도우소서!(시편 12:1) 여호와여, 도우소서! 본문: 시편 12:1 시편 12:1에서 다윗은 주변에 신실한 사람이 없어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는 기도를 합니다. 이 기도는 오늘날에도 유효하며, 우리가 진심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도와주실 것입니다. 이 기도는 짧고 간결하며, 절실한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도움을 구하는 것입니다. "여호와여, 도우소서!" 이 기도는 짧지만 의미가 가득합니다. 다윗은 주변에 신실한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하나님께 도움을 청했습니다. 다윗은 그들에게 의지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진정으로 자신을 도울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신 하나님께로 향했습니다. 이 기도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신실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을 때 우리는 외롭고 무력감을 느낄 수.. 2023. 6. 18.
은혜의 기적(창세기 41:41-46) 창세기 41:41–46 (NKRV) 41바로가 또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애굽 온 땅의 총리가 되게 하노라 하고 42자기의 인장 반지를 빼어 요셉의 손에 끼우고 그에게 세마포 옷을 입히고 금 사슬을 목에 걸고 43자기에게 있는 버금 수레에 그를 태우매 무리가 그의 앞에서 소리 지르기를 엎드리라 하더라 바로가 그에게 애굽 전국을 총리로 다스리게 하였더라 44바로가 요셉에게 이르되 나는 바로라 애굽 온 땅에서 네 허락이 없이는 수족을 놀릴 자가 없으리라 하고 45그가 요셉의 이름을 사브낫바네아라 하고 또 온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을 그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니라 요셉이 나가 애굽 온 땅을 순찰하니라 46요셉이 애굽 왕 바로 앞에 설 때에 삼십 세라 그가 바로 앞을 떠나 애굽 온 땅을 순찰하니 바.. 2023. 6. 18.
믿음의 단상 ㅣ하나님을 신뢰하는 삶에서 복을 누리기(마태복음 6:33-34) 현대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힘과 능력에만 의존하여 독립적인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축복은 우리 자신보다 더 큰 것에 의존하는 법을 배울 때 옵니다. 탕자의 비유는 우리가 우리 자신의 능력에 집착하고 우리가 직면한 도전에 대해 걱정하는 대신 하나님의 왕국과 의를 구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우리는 또한 기도와 항복을 통해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받아들일 때 우리는 평화와 자유를 경험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환경을 초월하는 자유입니다. 우리를 지탱하는 것은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은혜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불안하거나 우리의 미래를 확보하기 위해 끝없이 노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어려움 속에서도 축복받은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축복받.. 2023. 5. 13.
믿음의 단상 ㅣ주목하는 것이 삶이 된다(사무엘상 18:6-16) 주목하는 것이 삶이 된다(사무엘상 18:6-16)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우리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한 가지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바로 하나님께 주목하고 긍정적인 것에 주목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 분주한 일상 속에 산만함과 불협화음 속에 살다보면 집중력을 잃어버리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할것은 우리가 주목하는 것이 우리의 삶이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사무엘상 18장 6-16절에는 사울과 다윗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사울은 이스라엘의 첫번째 왕이었지만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이끌도록 선택된 사람이지만 다윗의 성공을 질투하여 그를 죽이려 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목자였지만 행복했습니다. 그는 항상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사울과 다윗의 차.. 2023. 5. 12.
예수님의 삶에서 기도의 모범을 따라야 하는 이유 예수님의 삶에서 기도의 모범을 따라야 하는 이유 소개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므로 기도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복음서는 기도가 하나님과 성령과의 연결을 강화했기 때문에 기도가 그분의 삶의 필수적인 부분임을 드러냅니다. 누가복음의 몇 가지 예를 살펴보고 왜 기도가 예수님에게 그토록 중요했으며 우리에게도 왜 중요해야 하는지 이해합시다. 예수님의 삶에서 기도의 중요성 누가복음은 예수께서 일생 동안 기도하신 여러 사례를 제공합니다. 예수님은 세례를 받으시기 전에 기도하셨습니다(눅 3:21). 그분의 사역이 성장함에 따라 그분은 기도하기 위해 종종 한적한 곳으로 가셨습니다(눅 5:16). 예수님은 제자들을 선택하시기 전에 밤새도록 기도하셨습니다(눅 6:12). 그분은 제자들에게.. 2023. 5. 9.
[위로가 되는 말씀 묵상]예수님을 따라 십자가를 지고 (눅 23:26) 예수님을 따라 십자가를 지고 (눅 23:26) 시몬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짊어졌을 때, 그것은 모든 세대에 걸친 교회의 사역을 상징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예수님을 따라 십자가를 지는 자로 부름 받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를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 고난을 당하신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고통을 견딜 수 있는 힘을 주시기 위해 고난을 당하셨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키셨지만 슬픔에서는 해방시키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시련과 도전에 직면할 것을 예상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 자신의 십자가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지고 있다는 사실에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앙 때문에 핍박을 받을 때, 그것은 우리의 짐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님의 짐.. 2023. 4. 5.
작은 운명에 안주하지 마세요(로마서 11:29) 작은 운명에 안주하지 마세요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위로가 되어줄 말씀 한절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로마서 11:29 입니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오늘은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절실한 주제인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로마서 11장 29절에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은 변경할 수 없는 것이니."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가지고 계신 계획은 변함이 없으며, 아무도 빼앗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종종 삶의 고난에 사로잡혀 이 약속을 잊어버릴 때가 얼마나 자주 있을까요? 우리는 앞날에 대해 염려하며 우리가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지 스스로 의심합니다. 두려움과 불안으로 판단력이 흐려져 하나님이 우리를 위한.. 2023. 3. 30.
"당신은 어디에 소망을 두십니까?" (시편 39: 7-8 ) 제목: "당신은 어디에 소망을 두십니까?" (시편 39: 7-8 ) "당신은 어디에 소망을 두십니까?"라는 주제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이 주제는 시편 39편 7-8절에 나오는 다윗 왕의 고백을 통해 인생의 덧없음과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의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편 39편 7절에서 다윗은 "주님, 이제 제가 무엇을 기다리겠습니까?"라고 기도합니다. 나의 소망은 주님께 있습니다."라고 기도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의 소망이 이 세계의 덧없는 것들이 아니라 하나님에 뿌리를 두어야 한다는 것을 강력하게 상기시켜 줍니다. 불확실성, 고통, 실망으로 가득 찬 세상에서는 돈, 성공, 인간관계 같은 것에 희망을 걸고 싶은 유혹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이러한 것들은 일시적인 .. 2023. 3. 29.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가 말하는 부흥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가 말하는 부흥 부흥은 기독교 역사 전반에 걸쳐 논의되어 온 주제입니다. 많은 신학자, 목회자, 지도자들이 부흥이 무엇인지, 부흥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부흥을 위해 필요한 요소는 무엇인지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습니다. 이러한 지도자 중 한 명은 20세기 가장 저명한 설교자 중 한 명인 웨일스 개신교 목사인 마틴 로이드 존스 박사였습니다. 이 글에서는 로이드 존스 박사가 필요하다고 믿었던 부흥의 요소에 대해 살펴봅니다. 로이드 존스 박사는 부흥은 인간의 노력으로 만들거나 조작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믿었습니다. 대신 그는 부흥은 기도와 복음 전파를 통해서만 일어날 수 있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라고 믿었습니다. 그는 부흥이 일어나기 위해 필요한 특정한 요소들이 있다고 믿었습니다. 회개.. 2023. 3. 8.
목자처럼 생각하기 ‌ ‌ 양떼를 인도하고 돌보는 목자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주일학교 반이나 성경 공부인도하는 좋은 리더가 되고 싶다면 목자처럼 먼저 생각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 ‌ 기원전 8세기 남왕국의 선지자 아모스생애를 살펴보면 목자가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줍니다. 그는 양을 키우는 양치기이자 뽕나무를 재배하던 농부였는데, 양을 돌보는 일은 농작물을 돌보는 일을 감당했습니다. 일부 학자들은 뽕나무가 소의 사료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두가지가 관련이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렇다면 목자처럼 생각하기 위해 아모스에게서 배울 수 있는 성품은 무엇일까요? ‌ ‌ 첫째, 책임감입니다. 아모스 3장 12절에서 아모스는 목자가 사자에게서 자신이 돌보는 동물에 일부라도 되찾.. 2023. 2. 28.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하나님의 배움을 받아들이기(시편 119:96) 시편 119:96 (NKRV) 96내가 보니 모든 완전한 것이 다 끝이 있어도 주의 계명들은 심히 넓으니이다 하나님으로부터 배우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인간으로서 우리는 종종 완벽 해지려고 노력하며 자신의 불완전함에 대해 다른 사람들로부터 판단 받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우리는 결점을 받아들이고 우리 자신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배우는 데 집중할 때 우리는 힘을 키우고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인생의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데 도움이 되는 가르침으로 가득 차 있으며, 우리 자신이 최고의 모습이 되도록 도와줍니다. 하나님의 가르침에 .. 2023. 2. 26.
하나님께 모든 염려를 맡기십시오(베드로전서 5:7) 베드로전서 5:7 (NKRV)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의 염려를 뒤로하고 하나님께 맡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시다. 우리의 걱정을 내려놓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돌보실 것이라고 신뢰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당신의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려면 그분이 거기에서 그것을 가져가실 것이라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염려를 인정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지만, 우리는 이러한 염려를 기꺼이 "내어 버리고"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이것은 큰 훈련이 필요합니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염려는 무엇인지 잠시 묵상해 봅시다. 관계에 대한 걱정, 건강 문제, 재정적 부담 또는 우리의 마음과 정신을 짓누르는 그 밖의 모든 것이 될 수.. 2023. 2. 22.
문맥과 상관없이 자주 인용되는 유명 성경구절 5가지 1. 예레미야 29장 11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 이 성경구절이 가장 먼저 언급된 이유는, 상관없이 매우 자주 사용되기 때문이다. 오늘날 성경을 읽는 여러분은 이 성경구절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직접 말씀하시는 상황에서 쓰이지 않았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이는 그분의 선택된 모든 백성들에게 주시는 약속이다. 예레미야서에서 하나님께서는 바벨론 포로로 잡힌 히브리 백성들에게 자유를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여기서 소망은 그들의 실제적이고 물질적인 필요에 관한 것이지, 하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모든 것이 마술처럼 잘 풀린다는 말씀이 아니다. 2. 빌립보서 4장 13절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 2021. 10. 16.
복음을 위해 모든 권리를 포기 합니다. 복음을 위해 모든 권리를 포기 합니다. "복음을 위해 모든 권리를 포기한다"는 말은 우선 사도바울의 고백이다. 사도 바울은 부당한 대우를 받고 매우 큰 좌절감을 지금 멀리 떨어져 있는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받고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바울은 자신의 권리를 침해 받는 것과 같은 좌절감을 느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특별히 다른 설교자와 교사들과 비교할때 자신과 바나바를 동등하게 대우 하지 않는 것에 대해 섭섭함을 들러내었습니다. 고린도전서 9:3-6,11-12입니다. 고린도전서 9:3–6 (NKRV) 3나를 비판하는 자들에게 변명할 것이 이것이니 4우리가 먹고 마실 권리가 없겠느냐 5우리가 다른 사도들과 주의 형제들과 게바와 같이 믿음의 자매 된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리가 없겠느냐 6어찌 나와 바.. 2021. 9. 30.
발광체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어떤 사람이 어두운 골목길에서 등불을 들고 걸 어 오고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사람이 유심히 살펴 보니 등불을 든 사람은 소경이었습니다. “앞을 못 보는 분이 왜 등불을 들고 다니십니까? 등불이 필요 없는 것 아닙니까?’ 지나가던 사람이 물었습니다. 그러자 소경은 등불을 자기 얼굴에 가까이 대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 저는 물론 등불이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 제 모습을 알려 주려고 등불을 든 것이지요. 행인들이 등불을 보고 조심하면 혹시 라도 있을 불편함 이 없어지겠지요” 세상은 어둠으로 가득 차 있다. 그 속에 하나님은 교회를 세우셨고 우리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셨다. 그리고 우리에게 너희는 빛이라 칭하셨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둠이다. 그러나 우리는 어.. 2021. 8. 4.
청년아~ 밥은 먹고 다니냐? 신현교회 청년1부는 매일 영혼의 밥을 먹습니다. “청년아 밥은 먹고 다니냐?” ‘밥은 먹고 다니냐’의 문장에는 두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그 첫번째가 진심으로 상대방의 끼니를 걱정하고 건강을 염려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와는 정반대의 의미로 상대방의 언행을 무시하고 조롱할 때 사용이 됩니다. 그러나 우리 정서상 “밥”은 언제나 따뜻하고 사랑이 담긴 온정의 단어입니다. 따뜻한 밥에 사람의 체온과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그렇기에 누군가를 걱정하고 위로해주기 위해 “밥은 먹고 다니냐”는 말은 진심이 담기 사랑과 위안의 감정일 수 밖에 없습니다. 어쩌면 꼭 끼니를 챙겨 먹으라는 바램이 담긴 농도 짙은 말입니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릴 수 없습니다. 청년의 때에 뿌리를 깊게 내리지 않으면 세상이라는 광야 .. 2021.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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