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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삶의 단상 65

영적 성장을 방해하는 네 가지 오해 영적 성장을 방해하는 네 가지 오해 영적 성장은 그리스도인의 여정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지만,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영양실조로 인해 신체적 성장이 저해되고 트라우마로 인해 정서적 성장이 방해받을 수 있는 것처럼, 다음의 네 가지 오해는 영적 성장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1. 신앙의 연수가 영적 성숙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신앙생활을 오래했다고 해서 신앙생활 기간이 짧은 사람보다 더 성숙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우리는 때때로 나이 든 사람보다 더 성숙한 청년들을 만나게 됩니다. 나이가 항상 성숙함과 일치하는 것은 아니며 영적 성장을 위해서는 영적 성장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영적인 성장은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합니다. 2. 영적 성장.. 2023. 4. 20.
위로가 되어줄 한절 묵상 ㅣ 그리스도의 고뇌 - 시편 22:1 오늘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는 시편 22편 1절을 중심으로 십자가에서 겪으신 그리스도의 고난의 깊이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 강력한 구절은 우리 구주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견디신 고통과 고뇌의 본질을 포착합니다. 이 심오한 구절의 정서적, 영적 의미를 함께 살펴보면서 그 의미를 알아보세요. 갈보리에서의 그리스도의 슬픔의 깊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갈보리는 그분의 슬픔의 극치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고 외치셨을 때만큼 고통으로 가득 찬 순간은 없습니다. 이 시점에서 예수님은 육체적으로 약하고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웠으며 영적으로 고통스러웠습니다. 아버지의 임재가 그를 떠났고, 그의 인생에서 가장 어두운.. 2023. 4. 15.
사랑하는 제자를 먼저 천국에 보내며... 오늘은 마음이 참 아픈날이네요. 그동안 사역을 하며 많은 장례식에 참석하고 인도했지만 오늘 참석한 장례식 만큼은 그 어느때보다 마음이 먹먹해옵니다. 작년까지 11년 사역했던 신현교회 초등부때부터 늘 함께 하고 따랐던 친구가 갑자기 군에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믿기지 않는 소식을 잠시 시골에 내려와 있는 동안 듣게 되고 급히 올라와 저녁에 빈소가 마련된 장례식장에 조문을 다녀왔습니다. 영전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늘 주일이면 사택에 놀러 오던 모습이 눈에 선하고 얼마전 교회 사임 소식을 듣고 안부 전하며 휴가때 한번 오겠다는 녀석의 음성이 들리는 듯해 마음 한켠이 아려옵니다. 운전하고 오는 내내 아쉬움에 훌쩍거리는 아내와 딸아이에게 그래도 하나님이 너무 사랑하셔서 먼저 하늘나라로 부르셨을거야라고.. 2022. 2. 9.
이런 교회되게 하소서. 세상의 완벽한 교회는 없지만 그래도 교회는 이런 교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1. 경건한 리더가 이끄는 교회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고 제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 급히 분내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득을 탐하지 아니하며 오직 나그네를 대접하며 선행을 좋아하며 신중하며 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하며"(디도서 1장 7절 - 8절) 2. 복음이 설교, 프로그램, 모임 등의 중심에 있는 교회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고린도전서 15장 3절 - 4절) 3. 교인들이 방관자가 아니라 자신들의 영적인 은사를 사용하고 있는 교회 "은사는 여러 .. 2021. 10. 16.
공정을 위해 내것을 줄수 있나? 세가지의 그림은 미국에서 평등과 공정을 설명할때 등장한 그림이다. 언뜻보면 어려울게 없는 것 같지만 평등이란 이름으로 똑같이 나누어 줄때와 공정이란 이름으로 서로 다른 키를 고려해 없어도 되는 사람에게는 상자를 주지 않고 정말 필요한 사람에게는 더 많이 나눠준다. 그러나 현실은 더 많이 가진 사람은 많은 것을 누리고 부족한 사람은 더 열악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위 설문조사에서 보는 것처럼 자신은 공정하지만 사회는 공정하지 않다고 믿는다. 조사에 따르면 공정 분야의 경우 응답자의 54%가 '우리 사회가 공정하지 않다'라고 응답했고 '별로 공정하지 않다'는 43%, '전혀 공정하지 않다'는 11%였다. 반면 '나는 공정하지 않다'라고 대답한 수가 9.2% 로 자신에대해서 공정하게 살고.. 2021. 7. 17.
보라 통독 18일 사사기 1-9장 보라 통독 18일 사사들의 구원 사사기 1-9장 이스라엘은 원주민들에 인해 고통 당했고 하나님은 때마다 사사를 보내 구원하셨다. 사사시대는 하나님이 통치하는 시대이다. 이스라엘은 다른 나라처럼 왕을 두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이 그때마다 필요한 사사를 통해 통치하는 신정정치를 이루기 때문이다. 이것은 전적으로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통치를 누리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치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약속하신 땅에 대한 사명을 다 완수 하지 못한다. 이로 인해 하나님께 책망을 받는다. 그리고 죄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그들은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은 그 부르짖음을 기억하시고 그들을 구원하신다. 사사시대는 이러한 순환 패턴이 계속되는 시대이다. 사사기는 인간의 철저한 실패 뿐 아니라 하나님의 거듭된 구원을 보여.. 2021. 4. 20.
보라통독 17일 여호수아 13-24장 보라통독 17일 가나안 분배 여호수아 13-24장 하나님은 12지파에게 땅을 분배해 주셨고 여호수아는 마지막 권면의 말을 남겼다. 여호수아 13-22장은 하나님의 힘으로 정복한 가나안땅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분배하는 이야기이다. 먼저 그 땅을 제비뽑아 정한다. 이것은 인간의 욕망이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다는 의미이다. 땅을 정복하는 것도 어렵지만 분배하는 것은 더 어려운일이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순전한 마음으로 순종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이고 우연 같지만 분배되는 과정역시 약속에 따라 분배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23-24장은 여호수가의 마지막 고별설교가 기록되어 있다. 이것은 앞으로의 이스라엘 백성들의 운명을 좌우하는 이야기이다. 동일하게 우리에게 주시는.. 2021. 4. 17.
보라통독 16일 여호수아 1-12장 보라통독 16일 가나안 정복 여호수아 1-12장 모세가 죽은후 호수아는 요단을 건나가 가나안 왕들 도합 31명을 무찔렀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광야 생활을 마치고 이제야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으로 들어가게 된다. 여호수아 1-5장은 모세가 죽은 후 두려움에 떨고 있던 여호수아에게 여호와의 사자가 나타나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할것을 요구한다. 이후 여리고 정탐 후에 넘실거리는 요단강을 믿음으로 건너가게 된다. 이후 6-12장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중부와 남부 그리고 북부를 차례로 정복하는 과정의 이야기 기록되어 있다. 이 과정에서 등장하는 여리고 전투와 아이성 전투가 주는 교훈이 크다. 인간의 힘으로 도저히 무너뜨릴 수 없는 성벽도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할 때 무너지는 것을 경험하지만 인간 힘으로 .. 2021. 4. 17.
보라통독 15일차 신명기 27-34장 보라통독 15일차 세번째 설교 신명기 27-34장 모세는 복과 저주를 선포하고 12지파를 축복한 뒤 여호수아를 세우고 운명하였다. 2021. 4. 17.
보라통독 14일 신명기 12-26장 보라통독 14일 두번째 설교 신명기 12-26장 모세는 두번째 설교(5-26장)에서 예배, 성민의 생활, 거룩한 공동체를 지키도록 권면했다. 12-26장은 실제적인 상황 속에서 십계명을 적용하는 구체적 율법 조항들을 제시합니다. 전반부 (12-16장)은 하나님의 사랑을 위한 의식법으로 예배, 제사, 성결 내용을 언급합니다. 16-26장은 이웃 사랑에 대한 시민법으로 공동체의 사회규범과 행정에 관한 것을 다룹니다. 하나님법을 읽고 배우고 지키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민감하게 반응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2021. 4. 14.
보라통독 13일차 신명기 1-11장 보라통독 13일차 첫번째 설교 신명기 1-11장 모세는 광야 여정을 회고하고 십계명을 언급하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도록 권면했다. 신명기는 광야 생활이 끝나고 모압평지에서 약속의 땅 가나안을 정복하게 될 새 세대에게 하나님의 언약을 반복해서 말해주고 재확인 시켜 줍니다. 영적인 준비를 위한 것으로 기업으로 얻은 땅에서 어떻게 살것인가 대한 율법 교육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신명기 서두에 과거 38년간의 광야 여정길속에서 신실하게 인도하신 하나님의 그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1세대와 같은 불순종을 경계하기 위함입니다. 신명기는 계속해서 들으라, 지키라, 삼가라는 말씀을 계속 반복합니다. 광야 38년은 백성들이 훈련기간입니다. 2021. 4. 14.
보라통독 12일차 민수기 26-36장 보라통독 12일차 광야 2세대 민수기 26-36 하나님은 광야 2세대의 인구를 조사하게 하셨고 기업분배의 원칙을 알려주셨다. 시내광야에서 인구조사를 하고 거의 38년을 모압 평지에서 도착 2차 인구조사를 합니다. 시므온 지파 같은 경우는 우상 숭배와 음행으로 인한 심판때문에 그 숫자가 확연하게 줄어든것을 보게 됩니다. (26장)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절기를 따라 드릴 제물과 서원 규례를 말씀하십니다.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 사람이 취한것보다 왕되신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게 하십니다. 절기를 지키는 것은 하나님을 기억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28-29장) 하나님과의 서원은 반드시 이행해야 합니다(30장). 미디안 전쟁에서 탈취한 것을 분배합니다(31장). 요한동편을 요구한 르우벤, 므낫세 반지파와 갓지파에게 .. 2021. 4. 12.
보라통독 11일차 민수기 11-25장 보라 통독 11일차 광야여정 민수기 11-25장 광야 1세대는 바란 광야, 가데스, 신광야에서 원망했고 모압에서는 우상숭배에 빠졌다. 민수기 11-20장은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반역과 죽음이 기록되어 있다. 출애굽후 그들은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백성을 성막과 법을 제정받고 조직을 개편하며 광야를 진군하는 모든 준비를 맞추었다. 그러나 그들의 모습은 불평과 반역의 모습이었다. 하나님이 그들의 여정길을 인도하셨음에도 그들은 늘 눈 앞에 현실에 급급하여 불평한고 원망한것이다. 특별히 가데스바네아 사건을 통해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그룹과 그렇지 않아 그룹을 고백과 그 결말을 살펴 볼수 있다. 이로 인해 그들은 40년을 광야학교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을 배워야만 했다. 광야는 힘들지만 하나님이 지속적으로 하.. 2021. 4. 11.
보라통독 10일 민수기 1-10장 보라통독 10일 광야 1세대 민수기 1-10장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인구를 계수하고, 진 배치와 행군 순서를 알려주셨으며, 레위지파의 직무분장을 알려주셨다. 민수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시내산부터 요단 동편 모압평지까지의 여정을 기록한 책이다. 특별히 1-10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각 지파별 수를 세고 조직하여 약속에 땅으로 들어가는 준비 과정이 기록되어 있다. 이스라엘 백성의 진영은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인 성막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면, 출애굽 후 두번째 유월절은 시내산에서 드리게 된다. 이후 이스라엘은 행진을 하게 되고 하나님의 언약궤가 3일을 먼저 앞서 나아가게 된다. 이것은 여호와 하나님이 이스라엘보다 앞서 대적을 물리치시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항상 우리보다 앞서 인도하시는 선한 목자 되신 하나님을 오늘.. 2021. 4. 9.
보라통독 9일차 레위기 17-27장 보라통독 9일 레위기 17-27장 하나님은 백성의 생활 규례와 제사장의 성별 규례 및 예배와 절기를 알려주시며, 순종에 대한 복을 약속하셨다. 레위기는 언약백성의 거룩을 이야기한다. 그러한 언약 백성이 성결 된 삶에 관한 내용이다. 이것은 앞으로 들어가 가나안에서 하나님의 나라 백성으로 구체적인 구별된 삶의 규범이다. 이러한 거룩한 제의는 세상으로부터 구별된 거룩한 삶으로만 증명된다. 17-25장은 성결에 관한 규례이다. 제물은 회막 문에서 드려야 하며 희생제물의 피는 거룩한것으로 먹어서는 안된다. 뿐만 아니라 애굽을 떠나 가장 음란한 성행위가 넘처나는 가나안땅 에서 동화될 우려가 있기 때문 권면한다. 이웃과 관계, 예배와 거룩에 관한 규정, 구별해 지켜야 할 날들에 관한 규정, 안식년와 희년에 관한 규.. 2021. 4. 7.
보라통독 5일차 출애굽기 12-24장 보라통독 5일차 출애굽기와 시내산 (출애굽기 12-24장) 첫번째 유월절 사건을 열번째 재앙과관련되어 있다. 하나님께서 열번째 재앙으로 애굽의 장자를 치실 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재앙을 피하고 구원 받은 사실을 기억하기 위해 유월절 규례를 주셨다. 이처럼 우리 역시 구원의 은혜를 잊지 않아야 한다. 이 사건 이후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나오게 되었지만 바로 가나안 땅 에 들어가지 못했다. 분명 빠른 길이 있음에도 인도하지 않으신 이유를 성경은 "이 백성이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라고 말한다. 그들의 믿음의 연약함을 잘 아시기 때문이다. 출애굽한 그들은 장정만 60만이다. 여자와 어린이 노약자를 합하면 약 200만명이다. 그들이 추격하는 애굽 군대를 피해 하나님이 .. 2021. 4. 3.
보라통독 4일차 바로통독 4일차 애굽에서 히브리 민족이 부르짖자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서 바로에게 명령하셨다. 출애굽기 1-11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하나님의 강한 손으로 구원하시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조상의 약속을 기억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모세를 통해 구원의 역사를 시작하십니다. 교만함으로 가득한 강팍한 심령의 바로를 하나님은 열가지 재앙으로 결국 항복시키십니다. 이스라엘은 선택 받은 백성입니다. 10가지 재앙을 통해 그들은 이 사실은 확인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경고에도 계속해서 믿지 않고 불순종하며 재앙을 경험하는 바로의 교만을 보게 된다. 오늘 하루 하나님의 약속과 음성 앞에 믿음을 순종하는 하루가 되자! 2021.03.31 - [.. 2021. 4. 2.
보라통독 3일차 3일차 야곱과 요셉(창 27-50장) 하나님의 복을 당연시하다가 상실한 에서와 인간적인 꾀로 복을 강탈하려 했던 야곱의 모습을 본다. 야곱은 그가 바로 앞에서 고백한 것처럼 험악한 인생을 살았다. 그의 고백처럼 생존과 번성을 위해 치열하고 고달픈 삶을 끈질기게 살았다. 그런 그를 하나님이 마침게 꺽으시고 이스라엘되게 하시는 하나님은 열정도 보게 된다. 근본적으로 복은 인간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이 주셔야 한다. 그 복을 믿음으로 반응하며 누리는 것이다. 다음으로 임마누엘의 영성을 소유한 요셉을 본다. 결국 이스라엘이 큰 민족을 이룰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하게 된 것은 이러한 영성을 소유한 요셉 때문이다. 지금 현실보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신뢰하고 사는 우리가 되자! 2021.03.26 - [Book St.. 2021. 3. 31.
나를 사랑하시는... 오래전 신대원을 다닐때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하며 만들었던 곡이다. 사역자료들을 정리하다가 오랜만에 보니 참 반갑니다. 그렇다 성도는 고난의 크고 작음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성도는 어떠한 자리일지라도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이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편 23편 4절 2020. 7. 2.
DUP+ 두란노 서포터즈 송년 선물 잘받았습니다. DUP+ 두란노 서포터즈 송년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두피플 선정된 후 매번 보내준 도서를 통해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있는데 연말이라고 송년 키트까지 보내주세요. 2020년도 알차게 계획하라고 보내준 다이어리, 캘린더 그리고 예전에 "죽도록 믿어라" 책을 통해 알게된 스티븐 퍼틱 목사님 책 "내마음에 수다쟁이가 산다"까지 덤으로 잘 받았습니다. #DUP+ #두란노서포터즈 #두란노 #송년선물 2019. 12. 26.
구역장 권찰 야유회 구역장 권찰 야유회를 다녀 왔습니다. 참 주안에 함께라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2019. 10. 11.
한해를 돌아보며 감사 제목을 적어 보았습니다. 추수 감사절을 맞이하며 한해 동안 주신 감사제목을 적어 보았습니다. #신현교회 #추수감사예배 #감사제목 2018. 11. 17.
오늘 하루 생일이라 이렇게 축하해주네요... 생일은 생일인가 봅니다. 이렇게 축하들 해주니.... 2018. 11. 6.
창세기 교안을 제작했습니다. 금번 성경정독과정으로 모세오경을 반을 개설하면서 교안을 별도로 제작하려 했는데 생각처럼 쉽지 않네요. 우선 급한대로 강의 ppt내용을 강의안으로 엮었습니다. 강의안은 다음주 강의시간에 배부 하도록 하겠습니다.#신현교회 #성장반 #모세오경 2018. 3. 16.
총신대 사유화 방지를 위한 서명에 동참해주세요. 최근 교단 신학교인 총신대학교에 관련에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 옵니다. 바른 신학이 세워지지 않고는 무너져 가는 한국교회를 살리기는 어렵습니다.반드시 총신이 건강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총신의 사유화는 어떤 이유에서든지 막아야 합니다. 국민청원에 힘을 더해 주십시오. 국민 청원 계시판 바로가기 청와대에 국민청원 게시판에 이런 청원이 올라와 있습니다. 30일 안에 20만명 이상이 동의하면 정부 관계자가 직접 대답해야 한다고 합니다. 총신 학생 및 졸업생, 목회자들이 적극 널리 알리면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카카오톡, 트위터, 네이버, 페이스북으로 로그인해서 동의할 수 있습니다. 합동 교단 교인은 물론 일반인 및 학생들까지 모두 가능합니다. "이 글을 받으시는 분은 하나님과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꼭.. 2017. 12. 14.
커피원두 종류와 특징 요사이 원두에 대한 관심히 생겨서 자료를 찾아 정리 해 보았습니다. . 커피원두에 대해서 모카 [ Mocha ] 예멘과 에티오피아에서 생산되는 고급 아라비카 커피를 말한다. 산미(酸味)가 있으면서도 전체적으로 부드러워 저녁에 마시기 좋으며 초콜릿 향, 꽃향기가 향기롭다. 재배 지역에 따라 시다모, 이르가체페, 리무로 구분된다. 산투스 [ Santos ]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 브라질을 대표하는 커피다. 산투스 지역에서 생산되며, 산미가 적고 부드러우면서 여러 가지 맛이 적절하게 균형을 이루고 있다 블루마운틴 [ Blue Mountain ] 블루마운틴은 맛과 향을 모두 갖춘 드문 커피다. 산미와 초콜릿 향이 우아한 이 커피의 여왕은 생산량도 연간 수백여 톤으로 극히 적으며, 이 때문에 가장 비싼 가격에 거.. 2017. 12. 5.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이에게 이 세상이 전부 당신의 것이라면 하늘도 땅도 바다도 당신을 찬양하게 하소서. 모든집들이 당신을 기다리며 등불을 켜게하시고 서러운 마음들 기쁨의 춤을 추는 천국이 되게 하소서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당신에게 삼백육십오일 당신이 가르쳐 주신대로 기도하게 하시고 그 기도 소리 끊이지 않게 하시며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당신의 영원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2011. 4. 22.
아빠~ 기도 안해주었잖아! 주일학교 선생님과 함께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도로 너희를 가르칠 것인즉사무엘상 12:23 우리 집 귀염둥이 큰딸은 가끔 저의 무서운 스승이 되기도 합니다. 온유는 항상 어릴 적부터 잠이 들기 전에 저와 아내는 밤사이 평안한 밤을 보낼 수 있도록 축복해 달라고 기도해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무슨 일이 생길 때마다 온유는 잠들기 전에 하는 기도는 꼭 해야만 하는 일과 중에 하나입니다.어제 잠들기 전 온유에게 이 말을 듣고 기도에 대해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많은 신앙인들이 기도의 능력을 알고 있고, 또 그렇게 체험하며 생활하길 원하고 있습니다. 기도는 분명 하나님과 나와의 사이를 가깝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또한 가족과 동역자들을 가깝.. 2010. 12. 3.
기분이 좋아져 요사이 정말 말이 많아진 온유~ 가족이 함께 하는 여행 내내 즐거웠던 모양이다. 여행 중 온유가 내게 했던 말이다. "아빠! 함께 나오니까 기분이 좋다.." 그래~ 아빠는 이 한마디 말에 피곤이 다 사라진다. 모든 관계가 그런것 같다. 그냥 말하지 않아도 다 알수 있지만. 그래도 말로 그 마음을 표현할 때 서로가 힘이 되는 것 같다. 오늘 하루 감사한 마음, 사랑하는 마음을 말로 서로에게 힘이 되는 하루 되길 소망한다. "명철한 사람의 입의 말은 깊은 물과 같고 지혜의 샘은 솟쳐 흐르는 내와 같으니라." 잠18:4 "적당한 말로 대답함은 입맞춤과 같으니라" 잠 24:26 2010. 12. 3.
그에 이름을 불렀더라 이제 19개월 되어가는 기쁨이 입니다. 오늘 아침 출근하는 나에게 '아빠'라고 말을 하며 손을 흔들어 주는 모습이 아빠인 저에게는 굉장히 감격스러운 날이었습니다. 하나님도 그러셨겠지요.. 처음으로 인간이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을때 얼마나 기뻐하고 감격했을까요. 우리내 삶의 전 영역에서 바로 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승리하길 소망합니다. "셋도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창4장 26절 2010.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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