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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삶의 단상

기분이 좋아져

by 최영덕목사 2010.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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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장소:허브나라>


요사이 정말 말이 많아진 온유~
가족이 함께 하는 여행 내내 즐거웠던 모양이다.
여행 중 온유가 내게 했던 말이다.

"아빠! 함께 나오니까 기분이 좋다.."

그래~

아빠는 이 한마디 말에 피곤이 다 사라진다.

모든 관계가 그런것 같다.
그냥 말하지 않아도 다 알수 있지만.
그래도 말로 그 마음을 표현할 때 서로가 힘이 되는 것 같다.
오늘 하루 감사한 마음, 사랑하는 마음을 말로 서로에게 힘이 되는 하루 되길 소망한다. 

"명철한 사람의 입의 말은 깊은 물과 같고 지혜의 샘은 솟쳐 흐르는 내와 같으니라." 잠18:4
"적당한 말로 대답함은 입맞춤과 같으니라" 잠 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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