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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삶의 단상

보라통독 11일차 민수기 11-25장

by 최영덕목사 2021.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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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통독 11일차 광야여정 민수기 11-25장

광야 1세대는 바란 광야, 가데스, 신광야에서 원망했고 모압에서는 우상숭배에 빠졌다.



민수기 11-20장은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반역과 죽음이 기록되어 있다. 출애굽후 그들은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백성을 성막과 법을 제정받고 조직을 개편하며 광야를 진군하는 모든 준비를 맞추었다. 그러나 그들의 모습은 불평과 반역의 모습이었다. 하나님이 그들의 여정길을 인도하셨음에도 그들은 늘 눈 앞에 현실에 급급하여 불평한고 원망한것이다.


특별히 가데스바네아 사건을 통해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그룹과 그렇지 않아 그룹을 고백과 그 결말을 살펴 볼수 있다. 이로 인해 그들은 40년을 광야학교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을 배워야만 했다. 광야는 힘들지만 하나님이 지속적으로 하나님 나라를 세우시려는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 있는 곳이다. 그들의 불평과 불신을 하나님은 징계로 훈련하여 가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전적으로 의지 하기를 원하시고 삶에 거룩을 요구하신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 백성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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