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60 아빠집 앞에 집짓고 살면 되잖아 온유가 나중에 어른이 되면 아빠와 결혼하고 함께 살겠다고 합니다.... 그러면 아빠는 내심 기분이 좋아져 “흐흐흐” 내심 미소가 떠나질 않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아빠는 무엇인가 기대에 가득찬 질문을 온유에게 건네었습니다. “온유야~ 온유는 어른이 되면 누구랑 같이 살거야” “응, 도원이랑~~” (도원이는 온유의 어린이집 친구입니다. 얼마전 이사가 다른 어린이집으로 옮겨 갔습니다.) “도원이는 이사 갔잖아!” “나중에 다시 만나서 결혼하면 되지..” “잉~~~ 아빠는? 아빠는 온유랑 같이 살고 싶은데.....흑흑~~” “히~~ 그럼 아빠집 앞에 집짓고 살면 되잖아....” 이제 온유는 7살입니다. 그것도 늦은 12월생인데.... 물론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부모를 떠나는 것 당연하겠죠... 그러나.. 2007. 6. 1. 평가를 통해 좋은 질문을 만들라 소그룹을 인도함에 있어 질문의 중요성은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유창하게 말을 하며 여러 가지 남다른 지식들을 전하는 리더보다 좋은 한 두 가지 질문으로 사람들의 속마음을 끌어낼 수 있는 리더야말로 진정한 소그룹 지도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좋은 질문을 하는 리더가 될 수 있을까요? 이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어떤 사람들에게만 특별히 주어진 능력도 아닙니다. 오랜 훈련과 연습을 통해 우리는 좋은 질문을 하는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이 만든 질문을 평가하는 습관을 통해 어떻게 좋은 질문을 하는 리더로 성장해 갈 수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구체적이고 본질적인지를 평가하라 우선 자신이 만든 질문이 얼마나 구체적인지, 그리고 얼마나 본질적인지에 대해.. 2007. 1. 4. 충서스러운 리더십 원칙들 아브라함의 늙은 종은 자기에게 맡겨진 일을 성실하게 수행했다. 그는 하나님이 자기보다는 아브라함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도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자기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것임을 알았기 때문이었다. 라반의 집으로 초대되어 음식을 대접받았을 때도 자기가 온 목적을 말하기 전에는 음식을 먹지 않았다. 먹는 일보다 더 중요한 주인의 명령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일의 우선순위를 알고 있었다. 리브가를 데려가도 좋다는 허락을 받고 제일 먼저 하나님께 엎드려 절했다. 그 일을 이루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었기 때문이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쉬었다 가라는 요청을 거절하고 속히 떠났다. 쉬었다 가도 되었지만 일의 결과를 궁금하게 생각할 주인을 두고서 그는 느긋할 수 없었다. 주인을 기다리게 할 수 없었던 것이다. .. 2004. 7. 16. 계속되는 하나님의 비전 인간의 삶에는 항상 끝이 있다. 사람들은 부와 명예를 소유하고 영원히 살려고 온갖 노력을 해보지만 그 어느 누구도 결코 영원히 살 수 없다. 이 한계를 아는 것이 리더십의 첫 단계이다. 우리는 인생을 마라톤에 비유하기도 하고 무대에 비유하기도 한다. 인간의 시작에는 항상 끝이 존재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비전에는 결코 끝이 없다. 우리는 무대에 오르면 언젠간 막이 내리고 무대를 내려와야 한다. 그때 우리는 환호를 받을지 야유를 받을지 관계의 평가만 남아 있을뿐이다. '성공하는 7가지 습관'이란 책 내용중 자신의 장례식을 생각하게 하는 부분이 있다. 그 장례식을 참석한 사람들의 평가와 당신의 비문의 내용을 상상해 보라는 것이다. 그러면 결코 헛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나 역시 공감한다. 그러나.. 2004. 7. 15. 명예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약한 자를 대적지 말고 누구 든지 네 오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마 5:39) 우리는 매일 많은 사람 만납니다. 또 그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갑니다. 때론 원치않게 타인으로부터 불이익을 받기도 합니다. 세상 적 인간관계는 분명히 보복을 해야만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우리는 겁쟁이라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러나 주님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단순히 참으란 이야기가 닙니다. 우리안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나타 내라는 것입니다. 모욕을 받을때, 분노할때, 그때를 기회로 삼아 예수를 드러 내라는것입니다. 성도의 고난은 예수그리스도를 소개할 기회입니다. 우리는 말할것입니다. "더이상 못하겠어, 이것 바보 취급만 받게 될뿐이야!" 그러나 성경은 이야기 합니다. 오리가자고 하면 .. 2004. 7. 14. 유혹을 이기는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저희에게 육체의 정욕을 제어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소서. 먹고, 마시고, 많이 자고, 게으르고 나태하고 싶은 욕구를 이길 수 있게 도우소서. 저희가 음식과 의복과 잠과 일을 적당히 취하고 깨어서 수고하며 금식하며 저희의 육체를 선한 사업에 쓰도록 도우소서. 모든 악과 부정한 것에 끌리는 마음과 욕구를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묶어 죽임으로써 그들의 유혹에 동의하지 않고 따르지 않게 하소서. 아름다운 사람이나 형상과 피조물을 볼 때 유혹 받지 말게 하시고, 피조물에 나타난 당신을 찬양하고 순결함을 사랑하는 기회가 되게 하소서. 달콤한 소리를 듣고, 감각을 즐겁게 하는 것을 느낄 때, 그 속에서 정욕을 찾지 말게 하시고 당신을 찬양하고 높이는 모습을 찾게 하소서. 저희를 탐욕과 이 세상.. 2004. 7. 14. 손양원목사님의 감사기도 현대사의 환란을 온몸으로 막아낸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목사의 일대기를 접할때면 눈가에 뜨거워짐을 지워버릴수가 없다. 6.25 당시 애양원의 한센병 형제 자매를 버릴수 없어서 남아서 마지막까지 이들을 섬겼던 그분의 삶은 나에게 항상 도전이 된다. 첫째, 나같은 죄인의 혈통에서 순교할 자식이 나게 하셨으니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둘째, 허다한 많은 성도 중에서 어찌 이런 보배를 주께서 하필 내게 맡겨 주셨는지 주께 감사합니다. 셋째, 3남 3녀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두 아들 장남, 차남을 바치게 된 나의 축복을 감사합니다. 넷째, 한 아들의 순교도 귀하다 하거늘 하물며 두 아들의 순교이리요. 감사합니다. 다섯째, 예수 믿다가 와석종신(제명에 죽는 것)하는 것은 큰 복이라 하거늘 하물며 전도하다 총살 순교 .. 2004. 7. 13. 훈련이란 "훈련이란 고통을 먼저 선택하고 즐거움을 나중에 누리는 것이다." -스코트 팩 나에게도 이런 멋진 말을 할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기도합니다. 아니 이런 말보단 이런 삶을 살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삶! 훗날의 즐거움을 위해 지금을 인내할수 있는 지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04. 7. 13. 첫만남 그대 눈동자에 비친 내 모습을 본다. 나의 심장의 떨림을 느낀다. 온통 그대 생각으로 긴긴 밤을 설친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시간을 정해놓았다. 오늘은 나를 스쳐가는 모든 것이 아름답다. 그대가 있어 행복하다. 2004. 7. 13. 비전의 대가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사6:1) 우리는 가끔 주변의 어떤 사람을 하나님처럼 의지 할때가 있다. 그러다 그사람으로 부터 오는 실망으로 좌절할때가 있고, 그 사람이 원치않게 보내야 할때가 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처럼 의지하던 사람이 죽었을때 당신은 반응은 무었인까? 모든것을 포기하려고 하는가? 아니면 낙심 늪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는가? 혹시 이사야 처럼 주님을 보지는 않는가? 하나님의 비전은 이사야처럼 어떤 환경속에서도 "내가 본즉 주께서..."라는 고백이 우리안에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거듭나서 왜곡된 시야를 가지고 환경을 보는것이 아니라 어떤 환경이라도 하나님의 나라를 바로 보는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이 온전히 하나님을 향할수 있도록 첫째도 하나님, 둘째도 .. 2004. 7. 13. 선한목자의 리더십을 가지십시오. 요한복음 10장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로 비유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란 무슨 의미일까요? 여기서 이라는 말은 이라는 의미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 과 가까운 의미의 단어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요한복음 10장에서 즉 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말씀하신 은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보도록 합시다. 1. 양을 개인적으로 아는 리더십 목자는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냅니다(3절). 이것은 목자가 양을 개별적으로 구분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목자가 각각의 양의 특징을 파악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목자가 각각의 양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처럼 진정한 지도자는 추종자들을 뭉뚱그려서 아는 것이 아니라 개별적으로 구체적으로 알고 있습.. 2004. 7. 12. 아내를 아껴주라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네 사랑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어찌 그리 화창한지 쾌락하게 하는구나" (아가서). 아내에게로 향하는 우리 사랑이 얼마나 가슴 설레는 것일 수 있는지 일깨워 주는 말씀이다. 당신은 아내에게 그런 감정이 있는가? 지난 십여 년을 생각할 때 나는 늘 그렇지는 않았던 것 같다. 학교 다닐 때 불시에 치르던 시험처럼, 나는 결혼 생활 첫 2년을 생각하면 시험이 떠오른다. 그때 브렌다와 나는 내 본가 식구들과의 문제로 휘청거렸다. 부부 관계가 급속도로 나빠지고 있었다. 그 즈음 발렌타인데이에 나는 카드를 사러 갔다. 예고도 없이 던져진 시험이었다. 카드를 쭉 넘기며 나는 인쇄된 글귀를 읽었다. 그러나 너무 '감상적'이거나 너무 '낭만적'이어서 하나하나 도로 제자리에 꽂았다. 피할 수.. 2004. 7. 9. 피상적인 기도를 멈추려는 열망 영적 순례의 길에서 만나게 되는 몇 가지 문제점들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여러분이 영적인 길을 계속해서 걷다보면, 이전에 행하던 지성적인 기도로는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것을 발견하거나, 아니면 적어도 그와 같은 기도를 그만하고 싶다는 열망을 갖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것은 여러분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여러분의 깊은 내면에 거하고 계시는 하나님에 의해서 자극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까지 드리던 외적인 기도 혹은 피상적인 기도를 멈추고자 하는 열망은 더욱 깊은 주님과의 교제를 추구하고 갈망해 온 자들이 누리게 되는 자연스런 결과인 것입니다. 당신이 경험할 수 있는 또 다른 일로는, 이제까지 즐겨 읽던 책들이 지루하게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마도 그 책들이 내면의 문제를 다루지 않기 때문일.. 2004. 7. 9. 계획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시37:5) 우리는 때론 하나님이 주시지 않은 환경속에 성큼 들어가 어떤일을 먼저 시작하고 추진할때가 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그 계획가운데 하나님이 없다는것을 발견 합니다. 우리가 이땅에서 불안해 하지 않고 살 수 있는 길은 하나님이 주신 계획을 세우고 나아가는것입니다. 우리는 영적인 문제뿐 아니라 내가 처한 모든 환경속에 하나님의 임재를 구해야 합니다. 우리의 인생의 계획가운데 근심하지 마십시오. 그리스도를 믿고 신뢰한다면 만일에 경우를 대비해 물건을 쌓아 두지 마십시오. 주님은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요14:1)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 마음에 근심하지 않도록 지켜준다는 것이 아닙니다. "근심하지 말라"는 명령입니다. .. 2004. 7. 5. 가족의 혈액형에 따른 성격 온유: A형 아버지 A + 어머니 B 인생은 도전이다! 소극적이지만 의외로 행동파로 밝은 면이 두드러지는 유형. 이때다 싶을 때 과감하게 행동하며 주변의 압박에도 잘 견디는 강한 면을 갖고 있다. 자유분방한 B형 어머니의 영향으로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와 성실함만을 고집하지 않고 자기 중심적인 경향이 있다. 연애 인기가 많은 스타일로 상대방을 즐겁게 하는 유형. 그러나 어디까지 친구로서 인기가 많으며, 막상 연애를 하면 A형의 소심한 성격이 두드러진다. 하지만 깊은 관계로 발전하면 일편단심으로 모든 것을 바치는 격렬한 사랑에 빠지기 쉽다. 가정적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결혼 후 이상적인 가정을 꾸리고자 한다. 일 신중파인 A형치고는 호기심이 왕성하다. 그만큼 직업 선택의 폭도 크다. 처음에는 재미있다고 시작.. 2004. 7. 5. 불평하지 말자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고 불평하여 마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 (시37:8) 분을 내고 노를 내고 불평하지 말라는 것은 어떤 사람의 기질과 성품가지고 있는 것과는 다른 의미입니다. 주님안에 우리가 잠잠히 기다린다고 말하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혼란과 괴로움속에서 여호와앞에 잠잠히 기다린다는 것은 그리 쉽진 않습니다. 그러므로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고 불평하여 마라" 이 말씀을 실천하지 않으면 어디에서도 필요 없습니다. 우리는 어떤 환경과 시간속에서도 이 말씀을 실천해야 합니다. 걱정으로 야단법석하는것은 언제나 죄로 끝이 납니다. 약간의 염려와 걱정으로 분을 내고 노를 내고 불평을 하기 시작하는 것은 우리의 아집의 시작이고 사악하다는 증거입니다. 주님이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조금도 염려하거나 초조해 하지.. 2004. 7. 4. 성공하려면 문제를 문제로 보지마라! SERI.ORG의 한국사회경영연구소 포럼 (http://www.seri.org/forum/kibbs) 자유게시판에 2004.05.13, 황용규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성공하려면 문제를 문제로 보지마라! 싱거운 이야기를 좀 해보고자 한다. 사람이 사람인 까닭은 평생사는 동안에 내가 문제를 만들고 직간접에 의하여 문제속에 파묻혀 살기 때문에 인생이라고 말하고 싶다. 문제 때문에 하루라도 편한 날이 없었다고 말하는 사람을 종종 대하게 된다. 반면에 어떤 인물은 말씀하기를 문제가 없으면 인생을 무슨 재미로 사는가?라고 말하는 위인도 있다. 그러나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직면하게 되면 사람들은 당연히 회피하고싶은 마음이 인지상정이라고 보고싶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어렵고 난해한 문제에 직면 했을 때 그 위.. 2004. 7. 3. 웃음 웃는 얼굴은 모두를 행복하게 합니다. 오늘 하루 만나는 모든이에게 기분좋은 미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2004. 7. 2. 믿음의 화분 믿음의 화분입니다. 믿는 이의 마음 속에 피어나는 화분입니다. 그분의 열두 사도들이 꽃으로 피어나는 화분입니다. 그런데 왠지 하나가 빠져 보입니다. 누구일까요?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계획 가운데 있다. 나 또한 그분에 사랑과 계획가운데 있다. 나는 매일 같이 분주하다. 무엇때문에 분주한지 모른체 분주하다. 그것이 그분의 계획가운데 열심히 사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내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그 시간안에 이루어야 할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그 계획을 이루기에 필요한 시간만을 내게 허락하셨다. 나의 분주함 가운데 예수그리스도가 없는 빈 십자가를 붙들고 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아닌지 오늘 하루하나님 주신 비전, 꿈, 계획을 이루는 일에 집중하는 하 되도록 하자. 2004. 6. 30. 쉼없는 기도 쉼 없는 기도는 인생이라는 기계에 기름을 치는 것이다. - 미상 2004. 6. 29. 목숨을 내놓겠는가?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람이 없나니." (요15:13) 주님이 원하시는 삶은 결코 내가 죽는 것이 아니다. 내 생명까지라도 내어 놓길 원하신다. 베드로는 " 주를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요13:37)라고 까지 말을 하며 각오를 다졌다. 그러나 주님은 "네가 나를 위하여 네 목숨을 버리겠느냐."라고 물으시며 다짐을 확인하고 "네가 이르노니 닭 울기 전에 네가 세번 나를 부인하리라"라고 말한다. 우리에게 베드로처럼 영웅적인 각오도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의 단조로운 일상에서 매순간 순간 생명까지 내어 놓고 살아가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주님은 그의 33년의 삶동안 우리을 위해 생명을 내놓으셨다. 주님은 우리를 "친구"라 말하신다. 친구이신 주님께 목숨을 버리는 삶.. 2004. 6. 16.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편지가 왔다. 우편함에 가득 쌓인 우편물을 반가운 마음으로 잽싸게 뽑아 살펴보았다. 매번 그렇듯이 대부분 고지서와 청구서인 것을 알면서도 혹시 그리운 사람에게 편지가 오질 않았나 해서 이다. 요사이는 이메일 편지함을 열어볼 때도 똑같다. 나는 아침에 컴퓨터를 열어 볼 때마다 혹시 누구에게 반가운 메일이 오지 않았나 하는 기대로 편지함을 클릭한다. 성경을 읽을 때가 그렇다. 성경은 분명 하나님의 편지다. 사랑하는 님에게 편지를 받고 밤을 세워 읽던 감격이 성경을 읽을 때 마땅히 있어야 한다. 성경은 영감을 통해 사람들의 펜을 들어 써내려가신 편지이다. 이 편지는 하나님이 대해 알고 싶어하는 모든 내용이 있고, 우리 자신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내용이 적혀있다. 성경은 분명 우리를 위해 쓰신 매우 사적이고 .. 2004. 6. 15. 나는 민들레이고 싶다. 파란 하늘을 그리워하는 민들레를 보며 생각한다. 이들은 언젠간 자신만의 그리움을 실현할 것이다. 자기 만에 꿈을 안고 저 넓은 들판에 뿌리를 내리며, 또 다른 꿈을 키워 갈 것이다. 나는 그런 민들레이고 싶다. 내 인생 여정 길에서 내가 스치는 곳마다 그리스도의 피묻은 주의 복음이 심어지는 그런 민들레이고 싶다. "민족의 가슴마다 피묻은 그리스도를 심어 이 땅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자!" 2004. 6. 15. 우선순위에 대해 기도합니다. 1. 재정에 관하여 * 하나님께서 모든 필요를 공급하심에 감사합니다 - 개인의 필요, 가족의 필요, 사역의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늘 영혼육이 번성하여 모든 필요한 힘들이 풍성하게 하여주세요 * 십일조와 헌물을 즐겁게 드리는 자마다 하나님께서 갑절이나 축복하셔서 그 간증이 넘치도록 하여주세요 * 재정에 관한 하나님의 말씀이 교회에서 올바로 선포되도록 하여주세요 * 재정에 대해 두려움으로 인한 육적인 조작이나 사탄의 침투가 일어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2. 우선순위에 대하여 * 하나님의 뜻대로 우선순위를 분별하는 분별력을 주세요 * 우선순위대로 사는 훈련, 특히 시간 훈련에 진보가 있도록 도와주세요 * 하나님과의 관계의 우선순위가 항상 최우선으로 유지되도록 .. 2004. 6. 8. 정지선을 잘지키는 요령 요사이 정지선만 보이면 잔뜩 긴장을 한다. 경찰청이 지난달 부터 '정지선 지키기'를 계도하더니 이번 달부터 집중단속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단속내용을 보니 승용차를 기준으로 적색신호시 정지선 초과 정지시 범칙금 6만원에 벌점 15점이 부과되고,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통행시 승용차가 정지하지 않은 경우 범칙금 6만원에 벌점 10점이 부과된다고 한다. 이외에도 교차로에 차가 밀려 꼬리 물릴 때 진입하는 경우나 일시정지 장소에서 일시정지 하지 않는 경우도 적용된다고 하니.빨리 잘못된 운전 습관을 바꿔지 않으면 안될것 같다. 아래 몇가지 정지선 잘 지키는 요령을 인터넷에서 발취하였다. ▲가급적 교차로에서는 속도를 줄여라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교차로의 개념보다는 진행신호인 녹색에 시선을 맞춰 운전을 한다. 그러다 보.. 2004. 6. 8. 비전의 사람 이 새벽시간에 잠을 설치며 당신의 가슴을 두드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속절없이 하루를 방황하는 젊은이들이여! 우리의 밝은 소망을 이루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비전의 사람은 이런 부분이 다릅니다. 비전의 사람은 하고자 하는 일을 할 때 중단하지 않습니다. 어떤 난관이 닥쳐도 꼭 이루어질 때까지, 또 이루어 낼 때까지 포기하지 않으며, 주위 사람이 놀랄 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입니다. 또 비전의 사람은 비판할 시간을 갖지 않습니다. 비판할 것이 있고 고쳐야할 것이 있을 때는 그 비판할 것을 가슴에 새기고는 자신의 힘을 기르고, 그 힘을 발휘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릴 줄 아는 사람입니다. 마지막으로 비전의 사람은 열정으로 불타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성취를 위한 열정으로 가슴을 태우고도 남을 불을 가슴에 품고.. 2004. 6. 7. 나의 일생이란 책을 지필하며 우리가 살아간다는 것은 매일 매일 "나의 일생" 이라는 책을 한 페이지씩 써나가는 것이다. 일생에 걸쳐 지속되는 그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어떤 사람은 아름답게 또 어떤 사람은 추하게 써내려 간다. 《'좋은생각' 중에서 》 오늘 나의 일생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창밖에 내리는 따사로운 느낌이 좋아 여행을 가고 싶어합니다. 그래도 내게 주신 그분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인내하며... 하루를 열심히 열심히 노력하며 살고자 다짐합니다. ... ... 2004. 6. 2. 첫편지 오늘 이제 4살된 딸아이에게 처음으로 편지를 받았습니다.. . . . . . . 아빠가 서재에서 노트에 무엇인가 써가고 있습니다. 이내 서재에 있는 아빠에게 딸아이가 다가 와 무릎에 앉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아빠를 지켜보던 딸아이가 무엇인가 생각이 난는지 종이와 펜을 달라고 합니다. 아빠는 웃으며 종이와 펜 딸아이에게 줍니다. 이내 딸아이는 자신의 책상에 앉아 열심히 무엇인가 써내려 갑니다. 저녁식사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딸아이는 먹는것보다 주어진 종이에 무엇인가 열심히 쓰는 것이 더 중요한가 봅니다. 잠시후... 딸아이는 앞뒤 무엇인가 적은 종이를 아빠에게 보여 줍니다. 아빠는 종이에 가득찬 글씨를 알아볼수 없어 딸아이에게 물어봅니다. 딸아이는 천천히 똑박똑박 설명을 합니다. . . "아빠 엄마 사.. 2004. 6. 1. 너는 내것이라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라." (이사야 43:1) 나를 지명하여 부르신 하나님.... 사랑합니다. . . . 사랑합니다. 2004. 5. 31. 먼저 하나님의 필요를 채워드리십시오.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왔나이다."(히10:9). 사람은 자신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 순종을 한다. 그러나 주님은 온전히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위해 순종하셨다. 우리가 소리 높여 주의 일을 감당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에 앞서 하나님의 필요에 충족이 되어 있는지 보아야 할것이다.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이 입히울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우리는 우리가 감당하는 모든일에 하나님의 필요와 뜻에 맞추어 사는지 점검해 보아야 할것이다. 2004. 5. 31. 이전 1 ··· 15 16 17 18 1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