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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oral letter/믿음의 단상

비전의 대가

by 최영덕목사 2004.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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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사6:1)

우리는 가끔 주변의 어떤 사람을 하나님처럼 의지 할때가 있다. 그러다 그사람으로 부터 오는 실망으로 좌절할때가 있고, 그 사람이 원치않게 보내야 할때가 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처럼 의지하던 사람이 죽었을때 당신은 반응은 무었인까?

모든것을 포기하려고 하는가? 아니면 낙심 늪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는가? 혹시 이사야 처럼 주님을 보지는 않는가?
하나님의 비전은 이사야처럼 어떤 환경속에서도 "내가 본즉 주께서..."라는 고백이 우리안에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거듭나서 왜곡된 시야를 가지고 환경을 보는것이 아니라 어떤 환경이라도 하나님의 나라를 바로 보는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이 온전히 하나님을 향할수 있도록 첫째도 하나님, 둘째도 하나님, 셋째도 하나님이여야 합니다. 그외 다른 무엇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 하나님! 온세상에 오직 하나님 한분만 계십니다. 나의 하나님, 오직 당신뿐입니다!"
비전에는 항상 대가가 필요합니다.
오늘 하루 주신 비전에 맞는 삶을 살자.

기도: 하나님 오늘 하루도 주신 비전에 맞게 내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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