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Story/삶의 단상

나는 민들레이고 싶다.

by 최영덕목사 2004. 6. 15.
반응형



파란 하늘을 그리워하는 민들레를 보며 생각한다.
이들은 언젠간 자신만의 그리움을 실현할 것이다.
자기 만에 꿈을 안고 저 넓은 들판에 뿌리를 내리며, 또 다른 꿈을 키워 갈 것이다.

나는 그런 민들레이고 싶다.
내 인생 여정 길에서 내가 스치는 곳마다 그리스도의 피묻은 주의 복음이 심어지는 그런 민들레이고 싶다.

"민족의 가슴마다 피묻은 그리스도를 심어 이 땅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자!"

반응형

'Life Story > 삶의 단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웃음  (0) 2004.07.02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0) 2004.06.15
정지선을 잘지키는 요령  (0) 2004.06.08
나의 일생이란 책을 지필하며  (0) 2004.06.02
첫편지  (0) 2004.06.0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