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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oral letter/믿음의 단상

불평하지 말자

by 최영덕목사 2004.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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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고 불평하여 마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 (시37:8)

분을 내고 노를 내고 불평하지 말라는 것은 어떤 사람의 기질과 성품가지고 있는 것과는 다른 의미입니다.
주님안에 우리가 잠잠히 기다린다고 말하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혼란과 괴로움속에서 여호와앞에 잠잠히 기다린다는 것은 그리 쉽진 않습니다.
그러므로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고 불평하여 마라" 이 말씀을 실천하지 않으면 어디에서도 필요 없습니다. 우리는 어떤 환경과 시간속에서도 이 말씀을 실천해야 합니다.

걱정으로 야단법석하는것은 언제나 죄로 끝이 납니다. 약간의 염려와 걱정으로 분을 내고 노를 내고 불평을 하기 시작하는 것은 우리의 아집의 시작이고 사악하다는 증거입니다.

주님이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조금도 염려하거나 초조해 하지 않았던 것처럼, 우리도 주님의 목적과 계획가운데 있다면은 결코 초조해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목적과 계획은 하나님이 이루도록 돕기 때문입니다.

모든 초조와 염려는 하나님 없는 삶을 계획할때 발생합니다.
염려로 부터 오는 분과 노, 불평은 죄입니다.

기도:오늘 하루 하나님의 계획가운데 승리하는 하루 되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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