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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결혼만큼 중요한 결정은 없다.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창2:24)------인생을 살아가면서 배우자야 말로 내 삶에 가장 중요한 사람이다. 그렇기에 올바른 살마과 결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렇기에 내 스스로도 배우자라서의 자질도 가져야 하지만 나중에 결혼할 사람에 대해서도 기도로 시작해야 한다. 현재 나는 모르지만 하나님은 아신다. 기억하자.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중에 결혼 만큼 중요한 결정이 없기에 기도하며 준비하자. 2016. 10. 14.
거룩한 믿음의 선배가 되자 #Pastoral_letter #다음세대 #청년 #믿음의_선배로서_사명 30년전에는 39세 이하 교인이 전체 79%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청년층의 영적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다. 이것은 그저 방관만 할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계속되는 교회와 영적지도자의 타락은 청년들의 영적자존감마저 상실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이 시대의 청년들에게는 처년사역 연구소 이상갑목사의 말처럼 본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우리 다음 세대가 보고 듣고 배울수 있도록 믿음의 선배라면 우리는 이 시대앞에 주님의 제자로 살아야 한다.아파만 하지 말고 안타까워만 하지 말고, 살아계신 주님을 신뢰하며 우리 스스로 하나님 앞에 우리 다음세대에 본이 되는 제자가 되자.... http://www.pckworld.com/news/articleView.ht.. 2016. 10. 11.
요셉을 통해 배우는 리더의 5가지 심장 꿈이다. 요셉은 꿈꾸는 자이다. 그 꿈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는 다른 이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큰 그림을 보았다. 그리고 신실하게 그 자질을 갖추었다. 지금 우리에게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가 구하고 찾는 다면 분명히 우리에게 하나님의 큰 그림을 보게 하실 것이다. 정직이다. 보디발의 아내가 유혹할 때나 그의 형제에 대한 복수의 기회가 주어 질 때 그는 하나님 앞에 정직했다. 리더는 지속적으로 옳은 일을 선택해야 한다. 사람들뿐 아니라 사단은 항상 지도자를 지목하여 바라 본다. 그렇기에 리더의 심장은 정직해야 한다. 희생이다. 요셉은 자신을 곤경에 빠지게 한 형들을 도왔으며, 감옥에 있는 사람들 역시 도왔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 2016. 10. 11.
만개한 꽃은 시들 일만 남았다 이승엽 선수는 말합니다. “이 정도면 됐다고 생각하는 순간 선수 생명은 끝난 것이다. 마음이 몸을 지배한다.”“충분히 성공을 거두었고 또 포커에 대해 이제 알만큼 많이 알았다고 생각하는 선수는 곧바로 내리막길을 걷게 된다.”#만개한_꽃은_시들_일만_남았다 #늘_겸손하자 2016. 10. 7.
적극적 성경읽기 운동을 시작합니다. 우리가 이땅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기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것은 바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성경을 열때만 가능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삶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적극적 성경읽기 운동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2016. 6. 25.
척 스원돌 목사의 유혹을 이기는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저희에게 육체의 정욕을 제어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소서. 먹고, 마시고, 많이 자고, 게으르고 나태하고 싶은 욕구를 이길 수 있게 도우소서. 저희가 음식과 의복과 잠과 일을 적당히 취하고 깨어서 수고하며 금식하며 저희의 육체를 선한 사업에 쓰도록 도우소서.모든 악과 부정한 것에 끌리는 마음과 욕구를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묶어 죽임으로써 그들의 유혹에 동의하지 않고 따르지 않게 하소서. 아름다운 사람이나 형상과 피조물을 볼 때 유혹 받지 말게 하시고, 피조물에 나타난 당신을 찬양하고 순결함을 사랑하는 기회가 되게 하소서. 달콤한 소리를 듣고, 감각을 즐겁게 하는 것을 느낄 때, 그 속에서 정욕을 찾지 말게 하시고 당신을 찬양하고 높이는 모습을 찾게 하소서.저희를 탐욕과 이 세상의 .. 2012. 8. 10.
설교 주석을 위한 간략한 지침 구약주석 방법론[더글라스 스튜어트] 3장 요약 2012. 8. 4.
스쳐가지 마세요 스쳐가지 마세요.... 스쳐가는 사람을 보내지 마세요... 그 사람도.... 마음 속으로 말하고 있어요.... "잡아달라고....." "인연을 놓치지 말라고...." "마음을 보여달라고..." 스쳐 지난간 인연을 추억하기엔.... 우린 사랑이 너무 필요하잖아요.... 그 인연을 꼬옥 알아보세요.... 그리고, 절대 보내지 마세요.... 다신 후회하는 바보가 되지 마세요.... 2012. 4. 10.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이에게 이 세상이 전부 당신의 것이라면 하늘도 땅도 바다도 당신을 찬양하게 하소서. 모든집들이 당신을 기다리며 등불을 켜게하시고 서러운 마음들 기쁨의 춤을 추는 천국이 되게 하소서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당신에게 삼백육십오일 당신이 가르쳐 주신대로 기도하게 하시고 그 기도 소리 끊이지 않게 하시며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당신의 영원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2011. 4. 22.
아빠~ 기도 안해주었잖아! 주일학교 선생님과 함께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도로 너희를 가르칠 것인즉사무엘상 12:23 우리 집 귀염둥이 큰딸은 가끔 저의 무서운 스승이 되기도 합니다. 온유는 항상 어릴 적부터 잠이 들기 전에 저와 아내는 밤사이 평안한 밤을 보낼 수 있도록 축복해 달라고 기도해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무슨 일이 생길 때마다 온유는 잠들기 전에 하는 기도는 꼭 해야만 하는 일과 중에 하나입니다.어제 잠들기 전 온유에게 이 말을 듣고 기도에 대해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많은 신앙인들이 기도의 능력을 알고 있고, 또 그렇게 체험하며 생활하길 원하고 있습니다. 기도는 분명 하나님과 나와의 사이를 가깝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또한 가족과 동역자들을 가깝.. 2010. 12. 3.
기분이 좋아져 요사이 정말 말이 많아진 온유~ 가족이 함께 하는 여행 내내 즐거웠던 모양이다. 여행 중 온유가 내게 했던 말이다. "아빠! 함께 나오니까 기분이 좋다.." 그래~ 아빠는 이 한마디 말에 피곤이 다 사라진다. 모든 관계가 그런것 같다. 그냥 말하지 않아도 다 알수 있지만. 그래도 말로 그 마음을 표현할 때 서로가 힘이 되는 것 같다. 오늘 하루 감사한 마음, 사랑하는 마음을 말로 서로에게 힘이 되는 하루 되길 소망한다. "명철한 사람의 입의 말은 깊은 물과 같고 지혜의 샘은 솟쳐 흐르는 내와 같으니라." 잠18:4 "적당한 말로 대답함은 입맞춤과 같으니라" 잠 24:26 2010. 12. 3.
그에 이름을 불렀더라 이제 19개월 되어가는 기쁨이 입니다. 오늘 아침 출근하는 나에게 '아빠'라고 말을 하며 손을 흔들어 주는 모습이 아빠인 저에게는 굉장히 감격스러운 날이었습니다. 하나님도 그러셨겠지요.. 처음으로 인간이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을때 얼마나 기뻐하고 감격했을까요. 우리내 삶의 전 영역에서 바로 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승리하길 소망합니다. "셋도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창4장 26절 2010. 12. 3.
짤랑 짤랑 으쓱 으쓱 어제 아침에 일어난 일이다. 아빠에게는 또 하나 충격적인 날로 기록된다. 모처럼 가족 나들이를 계획하고 맞이하는 휴일이다. 아침 늦게 자는 43개월 된 딸아이를 깨우기 위해 평소에 듣는 음악cd를 켜고 딸아이 앞에서 음악에 맞추어 체조를 하기 시작했다. 평소보다 큰 음악과 나의 현란한 몸에 눈을 살며시 뜨며 하는 말! "ㅋㅋ~ 아빠 넘 웃기다.!~ㅋㅋ" "헉!~(아빠생각: 우띠~ 나 다신 안해)" 벌써 딸아이가 내가 감당하기엔 커 버린건지...쩝! 우리의 믿음도 그렇게 커져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아니하실지라도 전 주님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2010. 12. 3.
아빠 이거 영어 아니지 요사이 온유가 즐거보는 비디오 가운데 온유 막내 외삼촌이 선물한 디즈니 에니메이션 전집을 즐겨본다. 물론 원어로 되어 있다. 처음에는 낯설어서 싫다고 하더니 등장한는 케릭터 때문인지 즐겨본다. 그러던 어느날 비디오에 가운데 미키와 미니가 생일 축하하는 장면을 나오자 그것을 유심히 보던 온유! "아빠 'Happy birthday to you'는 영어 아니지?" "뭐~~@$@#%@" 온유에게는 자기가 좋아하는 Happy birthday는 영어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교육의 방법이 중요하나 봅니다. 자주 접하거나 자기가 좋아하는 것은 억지로 가르치려 하지 않아도 알아가니 말입니다. 온유때문에 미소짖어 보지만 한편으로 가만히 생각하다보니 나의 신앙이 온유가 자연스럽게 배워가는 영어를 우리말로 아는 것처럼 그렇게.. 2010. 12. 3.
물이 변하여 케이크 됬네 지난 밤에 일어난 일이다. 잠자리에 들기 전 기도를 마친 후 온유는 무엇에 흥이겨운지 혼자 찬양을 부르기 시작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니... 물이 변하여 포도주 됐네..." 아빠는 이때다 생각하고, 그 찬양의 배경과 교훈에 대해 설명한다. 궁시렁~ 궁시렁~ ... ...알았지....중간 생략... 그렇기 때문에 항상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해.....중간생략.... 예수님이 말씀하시면 안되는 것이 없어, 알았지! 온유는 알았다는 표정을 지으며 잠자리에 든다. 불이 꺼진 방 안에 가득한 온유의 찬양에 아빠는 미소를 지으며 내일 케익을 꼭 사와야겠다고 다짐하며 잠이 든다. 온유의 찬양: " 예수님이 말씀하시니, 물이 변하여 케이크 됐네." 2010. 12. 3.
우리끼리 데이트 지난 토요일 딸아이와 단둘만의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주중에 읽던 내 인생 최고의 리더십 모험의 저자 데이브 스톤목사의 조언을 받아 "우리끼리" 단둘만의 특별한 데이트를 가졌습니다. 단둘이 서점에서 책도 고르고, 공원 길도 가고, 쇼핑센터도 구경하고, 그리고 함께 스티커 사진도 찍었습니다. 오늘 온유가 새로이 경험한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스티커 사진입니다. 집에 오는 내내 온유 손에 들여 있는 이 사진.... 오늘 하루의 시간이 추억이란 단어로 온유의 기억 속에 오래 남기를 아빠는 소망합니다. 하나님도 그러시겠죠. 단둘만의 데이트 하길 원하시고, 그 기억이 오래오래 남아 있길를... 오늘 그분과의 달콤한 데이트에 초대에 응하는 행복이 있길 소망합니다 2010. 12. 3.
온유가 좋아하는 찬양 온유가 좋아하는 찬양 중 하나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입니다. 그래서 지난 연말 제가 섬기던 장애인 공동체 행사에 조수아씨를 초청했을때... 저는 온유가 제일 좋아 할거라 생각했습니다.... 매일 듣는 찬양의 목소리 주인공이니... 그래서 함께 찍은 사진은 온유에게 좋은 추억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온유~~관심이 없는 듯한 저 표정....쩝! 그래서 아이와 부모는 다른가 봅니다. 하나님도 그렇죠... 내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더 많이 주고 싶고, 더 많이 사랑하시겠죠.. 지금은 정말 내 관심 밖이고 내게 주어진 일이 싫을 때도 있지만, 시간이 흐른후 감사의 제목이 되겠죠... 그래서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2010. 12. 3.
아빠 다음이 이거 사줄께 요사이, 온유가 즐겨 저에게 하는 말입니다. 가게를 지날때마다... 아빠! 다음에 이거 사줄께... 내가 그렇게 없어 보이는지...쩝! (사실 그 대부분이 온유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이지만...) 그래도 이런 말을 들을 때 싫진 않네요... 그만큼 아빠를 생각하는 온유 마음 때문이기도 하겠죠.. 하나님도 그러시겠죠.. 내가 속한 모든 환경속에서 좋은것을 먼저 하나님께 드리고자 할 때 저와 동일하게 기뻐 하실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 소중한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모두되세요. 2010. 12. 3.
온유의 첫무대 요사이 연말이라 그런지 분주하네요. 지난 성탄절 온유의 첫무대 공연이 있었습니다. 평소 연습할때 늘 지켜보는 구경꾼처럼 행동을 해서 내심 걱정도 되고 그래도 전도사 딸인데... 좀 잘했으면 하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 ... 공연 당일.... 유치부 공연 순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역활을 소화하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모습을 보며 제 입은 공연이 끝날때까지 미소가 떠나질 않았습니다. 하나님도 그렇시겠죠. 우리에 주어진 사명의 역활을 믿음으로 잘 감당해 갈때... 그분의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으시겠죠... 오늘 하루 주어진 역활 잘 감당 할수 있는 믿음주세요. 2010. 12. 3.
하나님 아프지 않게 해주세요 저녁에 집에 들어가는 내 어깨 무겁다. 아침 부터 감기기운이 있는 것이 몸살이 오려나 보다. 넘 힘들어 집에 들어서자 마자 반기는 온유를 안아줄 기운도 없었다. 아빠: 온유야 아빠 힘들다. 감기 걸렸나봐... 내 말이 끝나기도 전에 온유: 아빠 내가 기도해 줄께...하나님 아빠가 아프대요..... 빨리 아프지 않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 온유의 말에 내 자신이 부끄러웠다. 하나님의 사역을 하고 또 그분의 종으로 살고자 하는 나인데... 왜 사소한 것 하나 하나 아직까지 하나님을 신뢰하고 내어 놓지 못하는지.... 하나님 그렇죠~ 하나님이 저의 삶의 전 영역에서 하나님을 신뢰할수 있는 믿음을 주세요. 2010. 12. 3.
스타가 된 온유 이제 좀 있으면 3번째 생일을 맞이하게 되는 온유~ 가끔 생각지도 못하는 말로 나를 당황하게 하고, 또 나를 부끄럽게 하는 온유의 이야기를 갓피플 블로그에 쓴 후 많은 이들이 관심가져주고 축복해주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주님의 사랑안에서 아이들이 잘 성장 하도록 나 자신이 축복의 아빠가 되도록 더욱 힘써야 할것 같습니다. 하나님! 귀한 가정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2010. 12. 3.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하루는 온유맘과의 사이에서 뜨거운 논쟁을 하게 되었다. 그 논쟁 중 나는 조금은 흥분된 언성으로 소리를 높여서... "당신은... " 그때 우리의 대화를 듣고 있는 던 온유~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나와 온유맘은 할말을 잃어 버렸다.. 때론 아이들에게서 배워야 할 것들이 참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은 어린아이 같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셨는데... 오늘 그말의 의미를 알것 같습니다. 2010. 12. 3.
그래서 아빠 사랑해 지난 토요일 오전에... 딸아이에게서 전화가 왔다. "아빠" "왜" "나~~ 호떡 먹고 싶어..." "그래~~ 그럼 집에 갈때 호떡 사서 들어 갈께~" "알았어요..." 다시 오후에 전화가 왔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다시 호떡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아빠 생각: 얼마나 먹고 싶으면..... 퇴근길에 집에서 조금 떨어진 시장에 들려 호떡을 산후 집에 들어와 딸아이에게 자랑스럽게 내어 놓았다. "자! 약속한 호떡~~"그런데 딸아이 한 입먹더니... 이내 생각하던 맛이 아닌지 먹질 않는다... 우씨...내가 어떻게 사온건데... 혹 식을까봐... 품에 넣어 왔는데... 서운한 마음에 딸아이게 호떡을 사온 과정을 설명한다. "내가 이호떡을 사려고 날도 추운데 저 먼 시장을 돌아서 왔고, 또 식을까봐 품에 .. 2010. 12. 3.
사진책을 만들었어요 창 넘어 가을 하늘을 멍하니 바라 보다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스쳐갑니다. 요사이 내가 너무 보이는 것에만 집중하는 시대를 살다보니 보이지 않는 것에는 점점 소홀해져 가는 것은 아닌지. 이가을 저 파란 하늘처럼 꿈꾸는 가을을 닮고 싶습니다. 한해의 씨앗을 열매맺는 그런 가을날의 꿈이 내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가을날 하나님 주신 가정에 귀한 씨앗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 작은 소망을 담아 사진책을 만들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항상 주안에 승리하길 소망하며.... 사진책 열기 2010. 12. 3.
아빠랑 똑같다. 늘 아빠를 좋아하고 함께 있길 좋아하는 35개월 된 딸아이의 이름이 온유입니다. 그런 딸아이를 위해 추석연휴 끝에 하루의 휴가를 내어 에버랜드로 가족 나들이를 가게 되었습니다. 어떤 학자가 말하길 인간에게 처음 3~4살 때 그리고 두 번째 십대일 때 그리고 노년에 각각 3번에 사춘기가 온다고 하던 내용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우리 딸아이가 첫 번째 사춘기 인 것 같습니다. 온유는 늘 아빠가 목욕을 해줘야 하고 화장실도 아빠가 함께 가줘야 할 만큼 아빠를 좋아 합니다. 그런 온유가 에버랜드 화장실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아빠와 함께 어김없이 남자 화장실에 갔습니다. 늘 그랬던 것 처럼.... (그런데 요사이 자기가 여자인 것을 알았나 봅니다.T T;) 좌변기에서 볼일을 다 본 온유가 .... 소변.. 2010. 12. 3.
아빠 나 두개 봤지 온유는 네살이지만 이제 32개월이 되어 갑니다. 그런 딸아이 얼마전 이영화를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무서워 하면서도 끝까지 잘 보았습니다. 며칠 후에... 온유는 제가 운전하는 차창 넘어로 무엇인가 유심히 보더니, 흥분된 목소리로 말하는 것입니다. "아빠~ 아빠! 나 두개 봤지.......!" ??? ??? 온유의 시선이 머무는 쪽으로 눈을 돌리자 마자 전 웃음 떠나질 않았습니다. 그건 이제 숫자를 배운 온유가 제차 옆을 지나가는 슈렉 광고판에 붙은 숫자 '2'를 보고 하는 말이었습니다. 2010. 12. 3.
웃음 웃는 얼굴은 모두를 행복하게 합니다. 오늘 하루 만나는 모든이에게 기분좋은 미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0. 12. 3.
누군가에게 할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은 온유는 누군가에게 자기가 할수 일이 있다는 것이 의미있게 느껴지나 봅니다.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고 난 온유에게 미소가 떠나지 않으니 말입니다. 오늘 하루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사랑에게 저의 부족한 사랑이 나누어졌으면 좋겠습니다. 2010. 12. 3.
하나님의 선물 지온아!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창1:1) 지온아! 이세상은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하시니까 이전에 없던 빛이 생기고 그 가운데 아름답게 뛰노는 생명을 창조하셨단다. 또한 그 놀라운 일이 바로 엄마 아빠에게도 일어 났단다. 바로 지온이 네가 그래~ 하나님이 주신 귀한 선물 바로 너야~ 사랑하는 지온아 네게 생명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다는 것을 항상 기억해라. 사랑한다. "하나님 귀한 생명을 저희 부부에게 맡겨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온유와 모든것을 주님께 의뢰하고 늘 주님의 인도를 받게 해주십시오." more.. less.. 지난 2월 11일에 하나님이 저희 가정에 또 하나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2010. 12. 3.
사랑하는 딸아! 은총을 입은 딸아! 귀한 딸아, 너는 복있는 사람이란다. 복 있는 사람아, 너는 의인이란다, 예수님을 믿는 네게 하나님은 그렇게 말씀하시는구나. 복 있는 딸아, 너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이 그 행사가 다 형통할거야. 사랑하는 딸아, 의인은 그 원하는 것이 이루어진단다. 감사하는 딸아, 여호와께서 네 모든 물산과 네가 손을 댄 모든 일에 복을 주실 거야. 넌 이 사실로 인하여 온전히 즐거워하며 살게 될거야. 성실한 딸아,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실거야. 딸아, 너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용기 있는 사람이란다. 보배로운 딸아, 너의 평생에 하나님은 너와 함께 하시고 너를 형통하게 하실 거야. 너는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 2010.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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