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이다.
요셉은 꿈꾸는 자이다. 그 꿈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는 다른 이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큰 그림을 보았다. 그리고 신실하게 그 자질을 갖추었다. 지금 우리에게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가 구하고 찾는 다면 분명히 우리에게 하나님의 큰 그림을 보게 하실 것이다.
- 정직이다.
보디발의 아내가 유혹할 때나 그의 형제에 대한 복수의 기회가 주어 질 때 그는 하나님 앞에 정직했다. 리더는 지속적으로 옳은 일을 선택해야 한다. 사람들뿐 아니라 사단은 항상 지도자를 지목하여 바라 본다. 그렇기에 리더의 심장은 정직해야 한다.
- 희생이다.
요셉은 자신을 곤경에 빠지게 한 형들을 도왔으며, 감옥에 있는 사람들 역시 도왔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만큼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리더의 심장은 이웃을 내 관점으로 제안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으로 바라보며 희생해야 한다.
- 열심이다.
요셉은 하나님이 그의 인생에 대한 계획이 있음을 확신했다. 그래서 늘 하나님이 그가 거한 현장에 동행했다. 그가 노예 신분에 있을 때도 감옥에 있을 때도 총리가 되어 기근을 맞이 할 때도 그렇기에 늘 부지런했다. 어떤 것도 작다고 그는 게으르지 않았다. 맡은 자의 구할 것은 충성이다. 그렇기에 리더의 심장에는 열심이 있어야 한다.
- 개혁이다.
요셉은 애굽의 곤고에서 독창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그는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그의 앞에 펼쳐진 일들을 해결해 가는 것이다.
오늘 요셉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심장을 가진 리더가 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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