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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는 네살이지만 이제 32개월이 되어 갑니다. 그런 딸아이 얼마전 이영화를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무서워 하면서도 끝까지 잘 보았습니다. 며칠 후에... 온유는 제가 운전하는 차창 넘어로 무엇인가 유심히 보더니, 흥분된 목소리로 말하는 것입니다. 온유의 시선이 머무는 쪽으로 눈을 돌리자 마자 전 웃음 떠나질 않았습니다. 그건 이제 숫자를 배운 온유가 제차 옆을 지나가는 슈렉 광고판에 붙은 숫자 '2'를 보고 하는 말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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