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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삶의 단상

첫만남

by 최영덕목사 2004.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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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눈동자에 비친
내 모습을 본다.

나의 심장의
떨림을 느낀다.

온통 그대 생각으로
긴긴 밤을 설친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시간을 정해놓았다.

오늘은
나를 스쳐가는
모든 것이 아름답다.

그대가 있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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