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58 [서평]"신천지백신1"을 읽고 사실 신천지 문제는 어제오늘에 문제가 아니었다. 목회하면서 생각지도 못한 사람이 신천지에 넘어가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워 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더욱이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이제는 교회 문제를 넘어 국가적인 문제로 이슈화된 시점에 양형주 목사님의 신천지 백신의 출판은 매우 적절한 것 같다. 질병 앞에는 분명한 백신이 필요하다. 그런 측면에서 신천지 백신은 코로나 19사태 가운데 모든 것이 멈춰 버린 시점에서 목회자들이 꼭 읽어야 하는 책 중에 하나 인 것 같다. 사실 성도들에게 제대로 된 신앙 교육만 했다면 신천지가 주장하는 교리들은 정말 억지스러운 부분이 많다. 그러나 성도들이 쉽게 넘어가는 것 중의 하나가 기존 교회 안에서는 요한 계시록에 대해 자세히 교육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 2020. 4. 20. "교회를 위한 헌장 레위기 제대로 읽기" 스크랩 기독신문에 특별기고된 김경열목사님의 "교회를 위한 헌장 레위기 제대로 읽기" 스크랩 파일 2020. 4. 18. 부활의 약속 (고전 15:50-58) 2020. 4. 15. Microsoft Edge 바로 가기 키 Microsoft Edge 바로 가기 키 Ctrl + D : 즐겨찾기 또는 읽기 목록에 현재 사이트 추가 Ctrl + I : 즐겨찾기 창 열기 Ctrl + J : 다운로드 창 열기 Ctrl + H : 기록 창 열기 Ctrl + P : 현재 페이지 인쇄 Ctrl + F : 페이지에서 찾기 Alt + C : Cortana 열기 ※ Cortana는 특정 국가/지역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일부 Cortana 기능은 일부 국가/지역에서 사용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Cortana를 사용할 수 없거나 Cortana가 꺼져 있는 경우에도 계속 검색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Ctrl + Shift + R : 읽기용 보기로 전환 Ctrl + T : 새 탭 열기 Ctrl + Shift + T : 마지막으로 닫은 탭 다시 열기 .. 2020. 4. 13. 서평도서 [신천지 백신1] 수령합니다. 신천지의 실상을 알려주는 바른 계시록 어떻게 하면 신천지의 잘못된 가르침에 맞서 바른 교리를 견고하게 세울 수 있을까 이 책은 이단으로 혼탁한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필수다 권남궤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단 상담실장, 김윤희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김태섭 장로회신학대학교 신약학 교수, 박성민 한국대학생선교회 대표, 탁지일 부산장신대학교 교회사 교수 추천!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신천지의 실체가 많은 사람에게 알려진 이때, 양형주 목사가 가장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신천지 교리 비판서를 냈다. 《신천지 백신 1》(전 2권)은 목회자와 신약학 교수로 이단들의 잘못된 교리와 이에 대처하는 바른 성경 해석을 가르쳐 온 저자가 신천지 교리의 오류를 철저하게 검토하고, 바른 계시록 해석과 건강한 대안.. 2020. 4. 8. 4월 서평도서 "왜 낙심하는가? "수령합니다. 어떤 상황에도 은혜는 가까이 있다 인생의 바닥을 두려워하지마라 깨지고 부서져도 돌아갈 곳이 있다! 낙심의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안내서 나만 겪는 게 아니다 사람들은 희망보다는 절망에 더 익숙하다. 그래서 대개는 희망적인 메시지보다는 부정적인 메시지에 훨씬 쉽게 그리고 즉각적으로 반응한다. 그러나 성경은 어떤 상황이나 일에 부딪히든지 낙심하여 주저앉지 말고 일어나 계속 나아가라고 말한다. 모든 시대에 걸쳐 모든 믿음의 사람들이 낙심을 경험했다. 한여름 40도의 더위를 우리만 겪는가? 한반도에 어려움이 닥치면 우리만 겪는가? 온 지구가 코로나19로 몸살을 앓는데, 어떻게 우리만 무사하겠는가? 그러나 우리는 다시 일어설 수 있고, 일어서야 한다. 그리고 스스로 자신에게 일어나라고 명령해야 한다. 어려.. 2020. 4. 8. [서평]"선에 갇힌 인간 선 밖에 예수" 를 읽고 오늘날 우리 사회는 교회 안이건 밖이건 선을 그어놓고 그 선을 기준으로 서로를 판단하며 삶아갑니다. 중도는 없습니다. 진보 아니면 보수 둘 중에 하나입니다. 서로가 그어놓은 선을 기준으로 넘어서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는 시대를 살아갑니다. 불행한 것은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 역시 이러한 세대를 살고 있다 보니 진리를 떠나 있을 때가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이러한 편 나누기에 밀려오는 피로감에 이 책을 기술합니다. 그래서 저자는 교회 안에서 그어진 선과 교회 안과 밖을 나누어 가르는 선을 이야기하면 우리의 실제 모습을 돌아보게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예수님은 틀은 깨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진리를 고수하시면서도 다른 이들을 포용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진보와 보수의 힘겨루기 속에서도 예수님.. 2020. 3. 30. 이 전의 나중 영광이 크다(학2:1-9) 이 전의 나중 영광이 크리라(2:1-9) 1. 우리는 항상 무엇인가와 비교를 합니다. 남과 나를 비교하고,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며 나의 작고 초라한 모습을 기억하며 낙망할 때가 많습니다. 이것은 본문 속 성전건축에 참여했던 자들의 생각이었습니다. 2.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과 우리의 생각의 차이입니다. 지금 그들이 세운 것은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성전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기준으로 성전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3. 이스라엘 백성들이 폐망하고 포로로 끌려갔던 것은 성전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그 성전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4. 그렇기에 성전의 영광은 외적인 화려함이 아닙니다. 문화나 가치관도 아닙니다. 역사나 전통도 더더구나 아닙니다. 성령의 내주하심입니다. 5. 내.. 2020. 3. 20. 우리 삶의 0순위 학개 1:1-15 1. 이스라엘 백성들이 감격과 희망 속에 바빌론에서 귀환을 했습니다. 그들은 열정도 있었습니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오직 여호와의 전을 회복하기 위해 먼 거리를 달려 헌신 된 자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열정을 잃어버렸습니다. 2. 여호와 전은 하나님의 임재를 뜻합니다. 그런데 그 전이 지금 황폐해 있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은 아직은 건축할 시기가 아니라 합니다. 3. 그들이 추구하는 것은 많이 뿌려 수입을 많이 거두는 것이고, 배부르게 먹고, 흡족하게 마시고 따뜻하게 입고, 일꾼의 삯을 모아 판벽한 집에 거하는 것입니다.그러나 실제 삶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4. 왜냐하면, 손으로 수고하는 모든 일에 만군의 여호와께서 한재를 내리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이들을 .. 2020. 3. 19. 디베랴 바닷가에 나타나신 예수님 (요 21:1-14) 2020. 3. 18. 네가 나를 사랑하는냐?(요21:15-25) 요한복음 21:15-25 본문 더보기 요 21:15-25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21:15~17 15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16 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17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 2020. 3. 18. 선에 갇힌 인간 선 밖에 예수 [DUP+] 6번째 도서인 "선에 갇힌 인간, 선 밖의 예수"을 오늘 수령했습니다. 요사이 나름 고민하고 있는 이분법적인 사고와 편견에 대해 다루고 있어서 나름 기대하며 책을 수령합니다. 잘 읽어보고 후기도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책소개 A 아니면 B, 이것 아니면 저것, 옳고 그름 등 우리는 양분화된 사회에서 항상 선택하며 살아야 한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내 편과 네 편을 나누는 일에 익숙해져 있다. 나누기만 한다면 다행일 것이다. 내 편은 무조건 옮고, 네 편은 무조건 틀리다고 지적하며 헐뜯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과연 내가 선 편이 이길 수 있을까? 내가 선 곳이 틀리면 어떻게 할까? 내가 선 곳이 싸움에서 지면 어떻게 할까? 주로 사회적 이슈, 정치, 종교 등이 가장 흔한 주제일 것이다. .. 2020. 3. 5. 다양한 반응 본문 : 마가복음 3:1-19 핵심질문 : 예수님의 사역에 대해 누가 반대 하었고 누가 따랐는가? 주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높은 자리에 있거나 성경을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닙니다. 누구보다 주님밖에 없다고 주님 아니면 안된다고 고백하는 사람들입니다.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막 3:1-6) 바리새인들은 병든 사람들이 치료될 때 기뻐하기는 커녕 오히려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대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사람의 치유에는 관심이 없었고, 그저 예수님이 관연 안식일을 어기는지 아닌 지만을 비켜보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진실을 찾기 보다는 어떤 사람을 대항하여 싸우는 데에만 급급해 있을 때 하나님의 마음으로 슬퍼할 줄 알아야 합니다. 나는 주님의 마음으로 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바라보고 그 의미를.. 2020. 3. 5. 팀 켈러를 읽는 중입니다 ‘팀 켈러를 읽는 중입니다’라는 이 책은 말 그대로 팀켈러가 그동안 저술한 다수의 책들속에 담겨 있는 그의 관한 핵심가치를 잘 정리 하고 있기때문에 팀 켈리의 핵심 이야기를 이 한권의 책을 통해 접할수가 있다. 그의 목회는 분명히 도시라는 한 복판에서 매우 효과적으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그러나 보니 많은 목회자들이 그의 목회에 대해 관심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의 목회의 핵심 가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복음에 있다. 이 복음을 시대와 상황에 맞게 잘 전하고 소통하는 것이 그의 목회의 주안점이다. 이것은 오늘날 쇠퇴해져 가는 한국이라는 지역적 문화적 특수성 속에 여러 문제점을 팀켈러를 통해 도전 받고자 3명의 목회자들이 그의 목회관을 잘 정리 해주었다. 그런 측면에서 오늘날 목회의 본질과 팀켈러에 관심을 .. 2020. 2. 7. [로고스바이블] 생명의 삶 2월호 일정 생명의 삶 2월호 일정을 로고스 바이블에서 열어 볼수 있도록 사용자 도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내용은 날짜별 qt 일정과 본문입니다. 필요하신분 파일 다운 받아 로고스 바이블 사용자 도서로 추가하여 사용하세요. ps. 날짜에 맞추어 본문 열리도록 수정해서 다시 올렸습니다. 2020. 2. 3. 미션디모데 읽고 한때 한국교회는 뭘 해도 잘되는 시대가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뭘해도 안되는 시대가 되었다. 그런데 동일한 시대 속에서도 건강하게 신앙의 공동체를 이루고 있는 공동체를 본서는 소개한다. 물론 본서가 소개하는 미션 디모데가 한국교회의 정답이 될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한국교회가 직면한 문제에 대한 고민을 찾게 하고 나아가야 할 바를 생각하게 한다. 프랑스 작은 마을에 위치한 미션디모데는 복음을 공동체로 보여주는 교회로서의 본질을 추구하며 말씀 앞에 순수하고 순종적인 귀한 공동체이다. 이렇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자기 부인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세상의 승리와 번영이 아니라 예수님으로 인해 바꿘 인생을 추구하고 살아가는 공동체인것이다. 세상에서 상처받고 소외당한 이들과 함께 복음의 공동체를 일구는 모습은.. 2020. 1. 9. 어느 이름 없는 장애인의 기도 구한 것 하나도 주시지 않았지만 나는 가장 많은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큰일을 이루기 위해 힘올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는데 겸손 을 배우라고 연약함을 주셨습니다.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 건강을 구했는데 더 가치 있는 일을 하라고 병을 주셨습니다. 행복해 지고 싶어 부유함올 구했는데 지혜로워지라고 가난을 주셨습니 다. 세상사람들의 칭찬윤듣고싶어 성공올구했는데 뽐내지 말 라고 실패를 주셨습니다.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것을 갖게 해 달라고 기도했는데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삶 그 자체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구한 것 하나도 주시지 않았지만 내 소원 모두 들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올 따르지 못하는 삶이었지만 내 맘속에 진작 표현하지 못한 기도는 모두 들어주셨습니다. 나는 가장 많은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2020. 1. 6. DUP+ 두란노 서포터즈 송년 선물 잘받았습니다. DUP+ 두란노 서포터즈 송년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두피플 선정된 후 매번 보내준 도서를 통해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있는데 연말이라고 송년 키트까지 보내주세요. 2020년도 알차게 계획하라고 보내준 다이어리, 캘린더 그리고 예전에 "죽도록 믿어라" 책을 통해 알게된 스티븐 퍼틱 목사님 책 "내마음에 수다쟁이가 산다"까지 덤으로 잘 받았습니다. #DUP+ #두란노서포터즈 #두란노 #송년선물 2019. 12. 26. 성숙의 길을 읽고 [성숙의 길]은 크리스천에게 새로운 주제를 제시한 책이 아니다. 크리스천이라면 당연히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가야 한다. 이 이야기를 다시 한번 제시하고 권면하는 책이다. 우리는 성숙을 포기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하고 복음을 삶으로 실천하고 입으로 전하며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성숙은 그리스도인의 주된 관심사이다. 그러나 중요하게 여기는 것만큼 것 만큼 성장하는 일에 소홀히 하기 쉽다. 사실 많은 기독교인이 영적 성숙을 말하지만, 또 그렇게 되길 원하지만, 정확히 원하지만 정확히 영적 성숙의 의미를 물어보면 쉽게 대답을 하지 못한다. 오래전 신문 기사에서도 영적 성숙이란 정의를 가지고 질문을 했을 때 기독교인의 50%가 정의를 하지 못하고 목회자 중에 30%가 .. 2019. 12. 23. 동행의 법칙 동행의 법칙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왼손은 왼손 오른손은 오른손이다. 살아 있는 동안 왼손은 왼손의 길을 가고 오른손은 오른손의 길을 가거라. 그러나 따로 놀아서는 안 된다. 사실은 따로 놀 수도 없는 신세다. 일을 할 때에 작은 일 따위는 각자 알아서 하되 무거운 항아리를 들 때에는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 그래도 맞잡지는 말아라. 두 손을 맞잡고서는 아무 일도 못한다,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일 말고는! 2019. 12. 11. 아름다운 것만에 항상 선한 것은 아니다. 엄마~ 왜 천사의 눈을 가리고 가는거야?" "또 왜 저 흑인 소년은 불만에 찬 표정인거야?" ...흐음....그건 말이지.... 저 천사에게 자신을 치료해주는 사람이 누군지 모르게 하기 위해서야.. "왜???" 저 천사는 고결해서 자존심도 강하거든.. 근데...자신이 평소 내려다 보던 생명들에게 도움을 받았다는 걸 알게 되면 속상할테니깐.... "그럼 왜 흑인소년은 화가 난 표정이야?" 소년은 그 사실을 알고 있거든... 눈을 가리게 한 신의 명령의 이유를... 그것이 천사를 배려하기 위함이란것을.. 그래서 소년은 자신의 존재를 알아줄 누군가가 필요한거야.... 추락한 천사들을 도와주는 건 지상에 살고 있는 자신들이란걸..... 환한 광명도 아름다운 꽃들도 우아한 흰 날개도 갖고 있지 않지만 그 고결한 .. 2019. 12. 11. 성숙의 길 이번에 DUP+ 서평 도서는 "성숙의 길"입니다. 성도에게 성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성도라면 마땅히 성숙되어야 하고 성숙함을 통해 그리스도의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이 성숙이란 주제를 싱클레이 퍼거슨 목사님이 어떻게 성경적 목회적 관점에서 풀어 설명하는 지 기대하며 읽겠습니다. 목차 Prologue 삶 속에서 작은 혁명을 일으키기를 바라며 PART 1 우리가 성숙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 01. 영적 성숙의 중요성 성숙,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02. 영적 미성숙의 증상들 복음이 아닌 오직 자신의 감정에 지배를 받는다 03. 성숙으로 나아가는 법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것이다 PART 2 성숙의 영적 특권들 04. 온전한 확신 하나님의 사랑에 잠겨 ‘내 중심’에서 벗어나는 복 05. 분명한 인.. 2019. 12. 6. 회복의 시작 회복의 시작(사44:21) 야곱아 이스라엘아 이 일을 기억하라 너는 내 종이니라 내가 너를 지었으니 너는 내 종이니라 이스라엘아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아니하리라 처음 은혜 받은 때를 기억해 보십시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면 회복이 옵니다. 회복은 받은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혹시 은혜를 다 잊어버리고 시험 에 들었습니까? 은혜 받았던 때를 기억하십시오_ 예수를 믿었을 때의 첫사랑을 회복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를 잊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심판을 받고 있을지라도 회복시키기를 원하십니다. 죄는은혜를 잊게 합니다. 사랑을 잊게 합니다. 탕자의 특징은 부모의 사랑을 잊은 것입니다. 부모를 거역하는 자녀의 특징은부모의 사랑을 잊었다는 것입니다. 회상하는 것이 회복의 첫 걸음입니다. 하나님.. 2019. 12. 1. 세계 교회사 걷기를 읽고 사실 교회사 하면 왠지 신학생들만 배워야 할 것처럼 생각이 든다. 더구나 요사이 현대인들은 저자의 이야기처럼 역사에 별 관심이 없다. 왜냐하면 현재를 살기도 힘겹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성도들 역시 오랜 동안 교회를 다녔지만 교회의 역사에 관심이 없기는 마찬가지다. 교회 역사는 하나님이 함께하신 시간의 실체이다. 또한 교회 역사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보여주신 자연 계시 중에 으뜸이기도 하다. 교회의 역사를 안다는 것은 성경이 기록된 이후에 펼처진 교회의 역사속에 담긴 하나님의 은혜와 교훈을 안다는 것이다. 사실 교회사의 전체 흐름을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그런데 저자는 이런 교회사를 정말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일반 성도들의 눈 높이에 맞추었다. 세계 교회사 걷기는 정말 교회사 전체를 아주 쉽.. 2019. 11. 29. 기도는... 2019. 11. 27. 도시 목회 가이드를 읽고 도시에서의 목회와 선교, 정말 어렵다. 그리고 이웃을 만나는 일은 더 어렵다. 그러나 도시는 역사속에서 모든 문명의 모루, 권력의 중심지 역할을 감당해 왔고, 그 시대의 상징으로 수천년을 인류와 함께 해 왔다. 그래서 혹자의 주장 처럼 “도사 발전함에 따라 세계가 발전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렇기에 저자는 이러한 도시가 왜 중요한지를 논증한다. 그리고 도시가 존재하는 독특한 방식과 현대 사회의 도시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방식을 분석하고 거기서의 생활과 사역이 어떻게 성공적으로 이루어 질수 있는지를 제시한다. 200년 전만해도 세계인구에 3%만이 도시에 살았지만 현재는 전반의 인구가 도시에 거주하며 살고 있다. 그렇기에 도시는 누가 뭐라해도 그 시대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수 없다. 도시는 수많은 유형.. 2019. 11. 27. 세계교회사 걷기 서평을 위한 책한권을 더 받았습니다. 책 제목은 "세계교회사 걷기"입니다. 사실 역사는 재미 없고 지루하게 생각하기 쉬습니다. 현대인들은 현재를 살아가기도 버겁기에 역사에 대한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나 저자의 말처럼 과거를 알면 두배로 살게 됩니다. 왜냐하면 과거는 현재의 참고서가 되기 때문이다. 과거를 모르기에 똑같은 어리석은 일을 저지는 것입니다. 책을 수령하고 아직 책을 다 읽기 않았지만, 책을 간략하게 살펴본 결과 저자가 어렵게만 느껴지는 교회사를 참 쉽게 설명하려고 고민한 부분들이 눈에 뜨입니다. 다시 한번 교회사를 통해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해 보길 기대해봅니다. 저 : 임경근출판사 : 두란노서원발행 : 2019년 10월 30일쪽수 : 392제품구성 : 전1권I.. 2019. 11. 13. "도시 목회 가이드" (당신의 도시를 복음으로 채우라) 이번에 DUP+ 서평 도서는 '도시 목회 가이드"입니다. 오늘 수령하고 책을 읽지 않았지만 기대가 되어 지는 도서입니다. 제가 사역하는 곳도 도시이다 보니 도시만이 가지고 있는 특수성들이 있습니다. 모든 문화가 집중되어 있고 인구가 집중되어 있는 그렇지만 서로간에 단절된 삶을 살고 있는 도시에서 어떤 사역을 감당해야 하는지를 도시 전문가를 자처 하는 저자들의 목소리를 담고 있는 책이다. 세상의 문화가 독주하는 도시에서 참된 사역을 감당할수 있는 복음의 인사이트를 기대해 봅니다. 이 책을 향한 찬사들 팀 켈러 서문 프롤로그 Part 1 도시가 왜 그토록 중요한가 1 도시의 중요성 2 도시의 특성 3 성경과 도시 Part 2 복음으로 도시에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4 도시에서 진행되는 상황화 5 도시의 이야기.. 2019. 11. 13. 야망의 엔진을 점검하라! 2019. 11. 9. "목회를 말하다" 를 읽고 책을 받자 마자 그 자리에서 하루만에 바로 책을 다 읽어 나갔습니다. 책 이곳 저곳에는 이규현목사님의 목회에 대한 열정을 가득담겨 있었습니다. 마치 바로 옆에서 목회에 대한 실제적인 목사님의 경험을 현장감 있게 들려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책 구석 구석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고 실제적인 문제와 처한 현실을 제시하면 후배 목회자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저자는 목회자입니다. 저자는 목사스러움이아니라 목회 다움을 이야기합니다. 목회는 그 무엇과도 비교할수 없고 빼앗길수 없는 영광이요 기쁨이며 행복이라고 고백하는 그의 고백이 후배 목사인 저에게 참 많은 도전이 됩니다. 저자의 말처럼 목사는 분명 장사꾼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목회는 쇼가 아니라 소리여야 합니다. 세례요한이 광야에서 들러리 .. 2019. 11. 9.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