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astoral letter/큐티밥

우리 삶의 0순위

by 최영덕목사 2020. 3. 19.
반응형

성전재건 명령과 건축시작 학1115.emm
0.05MB

학개 1:1-15

1. 이스라엘 백성들이 감격과  희망 속에 바빌론에서 귀환을 했습니다. 그들은 열정도 있었습니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오직 여호와의 전을 회복하기 위해 먼 거리를 달려 헌신 된 자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열정을 잃어버렸습니다.

2. 여호와 전은 하나님의 임재를 뜻합니다. 그런데 그 전이 지금 황폐해 있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은 아직은 건축할 시기가 아니라 합니다.

3. 그들이 추구하는 것은 많이 뿌려 수입을 많이 거두는 것이고, 배부르게 먹고, 흡족하게 마시고 따뜻하게 입고, 일꾼의 삯을 모아 판벽한 집에 거하는 것입니다.그러나 실제 삶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4. 왜냐하면, 손으로 수고하는 모든 일에 만군의 여호와께서 한재를 내리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이들을 향해 "내 백성"이라 하지 않고 "이 백성" "너희"라고 말씀하십니다.

5. 그리고 그들에게 명하십니다. "너희의 행위를 살피지니라"

6. 우리는 우리 삶이 풍요로워지기 위해 매우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실망스러운 결과를 가져옵니다. 왜냐하면 우선순위를 잘못 설정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여호와의 전을 회복하는 일에 집중하면 모든 삶은 바뀌게 될 것입니다(8).

7. 우리가 계획을 세우고 대책을 마련하고 대안을 행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여호와의 전을 회복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많이 바라고 집으로 가져가도 손으로 수고한 모든 것에 한재를 들게 하십니다(11).

8. 하나님의 성전이 황폐해진 체 있는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지 못하고 살아간다면 우리의 모든 수고는 전혀 쓸데없는 수고를 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만군의 여호와가 명하십니다.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9. 그들이 이 말씀을 청종할 때 "내가 너희와 함께하노라" 말씀하십니다(13). 이 말씀이 이들을 감동시키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전 공사를 시작하게 하십니다.

10.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여호와의 전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그들의 헌신의 결단을 잃어버린 체 판벽한 집 짓기에 바쁜 우리 모습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아무리 수고해도 질병의 문제 앞에 아무것도 못 하는 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오늘 하루 여호와의 전을 회복하라는 이 거룩한 도전 앞에 믿음으로 순종하길 기도합니다.

 

반응형

'Pastoral letter > 큐티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로운 판단을 구함(시7:1-17)  (0) 2020.05.07
이 전의 나중 영광이 크다(학2:1-9)  (0) 2020.03.20
네가 나를 사랑하는냐?(요21:15-25)  (0) 2020.03.18
다양한 반응  (0) 2020.03.05
아름다운 헌신  (0) 2019.04.1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