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마가복음 3:1-19
핵심질문 : 예수님의 사역에 대해 누가 반대 하었고 누가 따랐는가?
주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높은 자리에 있거나 성경을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닙니다. 누구보다 주님밖에 없다고 주님 아니면 안된다고 고백하는 사람들입니다.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막 3:1-6)
바리새인들은 병든 사람들이 치료될 때 기뻐하기는 커녕 오히려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대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사람의 치유에는 관심이 없었고, 그저 예수님이 관연 안식일을 어기는지 아닌 지만을 비켜보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진실을 찾기 보다는 어떤 사람을 대항하여 싸우는 데에만 급급해 있을 때 하나님의 마음으로 슬퍼할 줄 알아야 합니다.
나는 주님의 마음으로 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바라보고 그 의미를 찾고 있습니까? 어떤 일에서 든지 진실로 주님의 뜻을 분별해서 행하길 기도합니다.
주님을 거절하면 (막 3:7-12)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인격적인 관계입니다. 인격적인 관계는 서로 간의 반응여하에 달려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거절했고 그분이 하시는 일을 싫어 했습니다. 주님을 거절해 버리면 그분은 역사하시지 않습니다. 기억하십시오. 매순간 나는 주님을 찾고 있습니까? 그러면 만날 것입니다.
주님과의 교재로 준비하는 사역 (막 3:13-19)
예수님은 평범하고 보잘것 없는 사람 열둘을 택하시고 그들과 함께 전혀 새로운 공동체를 시작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어떤 사람이든지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자기와 함께” 지내면서 배움을 얻은 후에 나가서 전도할 수 있게 하시려고 그들을 지명하신 것입니다(14절). 사역을 준비하는 최고의 방법은 예수님과 함께 있으면서 그분의 가르침을 배우고 주님과 동행하는 법을 익히는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까? 그분의 가르침을 묵상하는데 얼마나 시간을 쓰고 계십니까?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길을 따라가는 은혜가 있기를 축언합니다.
'Pastoral letter > 큐티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삶의 0순위 (0) | 2020.03.19 |
---|---|
네가 나를 사랑하는냐?(요21:15-25) (0) | 2020.03.18 |
아름다운 헌신 (0) | 2019.04.12 |
보이는 것에 집착하지 마십시오.[마가복음 13:1-13] (0) | 2019.02.08 |
주가 쓰시겠다 하라(막11:1-10) (0) | 2019.02.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