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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81

[서평]"차이를 뛰어넘는 그리스도인"를 읽고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계명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다. 그렇기에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만큼 우리가 감당해야 하는 것이 이웃사랑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에게 교회가 감당해야 할 사명입니다. 이 책은 나와 다른 그라운드를 가진 세상, 그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가 다시 말해 하나님의 사명을 어떻게 감당하며 살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로서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분명한 차이가 존재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이 차이를 뛰어 넘어 복음을 전할까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팀켈러외에도 여러명의 저자들이 참여 하여 다양한 삶의 통찰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일련의 처방을 나열하기보다 그들의 삶의 이야기를 통해 실제적인 문제의 사안들들 다루고 있습니다... 2020. 7. 22.
[서평]"너는 내 것이라"를 읽고 ‘n번방 사건’이라는 세간의 주목을 받는 사건이 얼마전 있었다. 그리고 계속해서 세간에는 성범죄와 관련된 뉴스가 끓임없이 장식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에 있어야할 생명주의 성교육이 부재인 것이 사실이다. 그런 측면에서 김지연 대표가 이번에 출판한 “너는 내 것이라”는 성경적인 성가치관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 저자는 크게 4가지 주제로 이야기 한다. 첫번째가 성경적 성교육을 위한 소통과 준비를 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현시대는 디지털 미디어를 우리 다음 세대를 통해 질서와 분별력을 없애려 한다. 이것은 사탄의 전략이다. 그러다 보니 성경적 관점에서 진짜 성교육이 필요한 것이다. 두번째는 “미디어와 차세대”를 제목으로 태어나면서부터 손에 스마트기기를 쥐고 있는 세대와 미디어 문화를 다룬다. 그리고.. 2020. 6. 6.
[서평]"십자가에서 살아난 가정"을 읽고 십자가에서 살아난 가정을 읽고 이 책은 유기성목사님의 목회 철학인 예수님을 떠나서는 절대로 행복한 사람이 없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 외에는 인생의 해답이 없다는 것을 바탕으로 그간 10여 년 동안 펼쳐 왔던 가정 사역 설교를 중심으로 엮어졌다. 우리는 가정의 행복을 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 그런데도 많은 갈등과 상처 속에 살아가게 된다. 저자는 진정한 행복은 중심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제외하고 힘쓰고 노력하기에 지치고 힘들기만 할 뿐이라고 이야기한다. 분명히 천지를 창조하시고 세상 모든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가정 역시 계획 하시고 이끌어가신다. 이것을 믿는 것이 믿음이고 신앙이다. 그렇기에 우리의 애씀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 우리 가정 가운데 어떻게 적용되는지 여부가 가정의 행복.. 2020. 5. 26.
우리를 힘들게 하는 대상은 우리를 힘들게 하는 대상은 부모나 배우자나 자녀가 아닙니다. 나 자신입니다. 내가 나 자신을 끊임없이 괴롭힙니다. ‘나를 만족시켜 줘’, ‘나를 행복하게 해 줘’, ‘나를 이해해 줘’, ‘나를 인정해 줘’, 우리 안에 있는 이런 욕구가 가족을 힘들게 하고 스스로를 괴롭힙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할 일은 “나는 죽었습니다” 고백하는 것입니다. 내가 정말 죽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나면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자존심 상할 일도 없고, 좌절할 것도 없고, 힘들 이 유도 없습니다. 2020. 5. 14.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 더 큰복은 많은 사람이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 더 큰 복은 자신이 좋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싫은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 더 끔찍하고 무서운 것이 자신이 남에게 싫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깨달으면 행복 하지 않을 부부가 없습니다. 2020. 5. 14.
[서평]"신천지백신1"을 읽고 사실 신천지 문제는 어제오늘에 문제가 아니었다. 목회하면서 생각지도 못한 사람이 신천지에 넘어가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워 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더욱이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이제는 교회 문제를 넘어 국가적인 문제로 이슈화된 시점에 양형주 목사님의 신천지 백신의 출판은 매우 적절한 것 같다. 질병 앞에는 분명한 백신이 필요하다. 그런 측면에서 신천지 백신은 코로나 19사태 가운데 모든 것이 멈춰 버린 시점에서 목회자들이 꼭 읽어야 하는 책 중에 하나 인 것 같다. 사실 성도들에게 제대로 된 신앙 교육만 했다면 신천지가 주장하는 교리들은 정말 억지스러운 부분이 많다. 그러나 성도들이 쉽게 넘어가는 것 중의 하나가 기존 교회 안에서는 요한 계시록에 대해 자세히 교육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 2020. 4. 20.
서평도서 [신천지 백신1] 수령합니다. 신천지의 실상을 알려주는 바른 계시록 어떻게 하면 신천지의 잘못된 가르침에 맞서 바른 교리를 견고하게 세울 수 있을까 이 책은 이단으로 혼탁한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필수다 권남궤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단 상담실장, 김윤희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김태섭 장로회신학대학교 신약학 교수, 박성민 한국대학생선교회 대표, 탁지일 부산장신대학교 교회사 교수 추천!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신천지의 실체가 많은 사람에게 알려진 이때, 양형주 목사가 가장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신천지 교리 비판서를 냈다. 《신천지 백신 1》(전 2권)은 목회자와 신약학 교수로 이단들의 잘못된 교리와 이에 대처하는 바른 성경 해석을 가르쳐 온 저자가 신천지 교리의 오류를 철저하게 검토하고, 바른 계시록 해석과 건강한 대안.. 2020. 4. 8.
4월 서평도서 "왜 낙심하는가? "수령합니다. 어떤 상황에도 은혜는 가까이 있다 인생의 바닥을 두려워하지마라 깨지고 부서져도 돌아갈 곳이 있다! 낙심의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안내서 나만 겪는 게 아니다 사람들은 희망보다는 절망에 더 익숙하다. 그래서 대개는 희망적인 메시지보다는 부정적인 메시지에 훨씬 쉽게 그리고 즉각적으로 반응한다. 그러나 성경은 어떤 상황이나 일에 부딪히든지 낙심하여 주저앉지 말고 일어나 계속 나아가라고 말한다. 모든 시대에 걸쳐 모든 믿음의 사람들이 낙심을 경험했다. 한여름 40도의 더위를 우리만 겪는가? 한반도에 어려움이 닥치면 우리만 겪는가? 온 지구가 코로나19로 몸살을 앓는데, 어떻게 우리만 무사하겠는가? 그러나 우리는 다시 일어설 수 있고, 일어서야 한다. 그리고 스스로 자신에게 일어나라고 명령해야 한다. 어려.. 2020. 4. 8.
[서평]"선에 갇힌 인간 선 밖에 예수" 를 읽고 오늘날 우리 사회는 교회 안이건 밖이건 선을 그어놓고 그 선을 기준으로 서로를 판단하며 삶아갑니다. 중도는 없습니다. 진보 아니면 보수 둘 중에 하나입니다. 서로가 그어놓은 선을 기준으로 넘어서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는 시대를 살아갑니다. 불행한 것은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 역시 이러한 세대를 살고 있다 보니 진리를 떠나 있을 때가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이러한 편 나누기에 밀려오는 피로감에 이 책을 기술합니다. 그래서 저자는 교회 안에서 그어진 선과 교회 안과 밖을 나누어 가르는 선을 이야기하면 우리의 실제 모습을 돌아보게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예수님은 틀은 깨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진리를 고수하시면서도 다른 이들을 포용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진보와 보수의 힘겨루기 속에서도 예수님.. 2020. 3. 30.
팀 켈러를 읽는 중입니다 ‘팀 켈러를 읽는 중입니다’라는 이 책은 말 그대로 팀켈러가 그동안 저술한 다수의 책들속에 담겨 있는 그의 관한 핵심가치를 잘 정리 하고 있기때문에 팀 켈리의 핵심 이야기를 이 한권의 책을 통해 접할수가 있다. 그의 목회는 분명히 도시라는 한 복판에서 매우 효과적으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그러나 보니 많은 목회자들이 그의 목회에 대해 관심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의 목회의 핵심 가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복음에 있다. 이 복음을 시대와 상황에 맞게 잘 전하고 소통하는 것이 그의 목회의 주안점이다. 이것은 오늘날 쇠퇴해져 가는 한국이라는 지역적 문화적 특수성 속에 여러 문제점을 팀켈러를 통해 도전 받고자 3명의 목회자들이 그의 목회관을 잘 정리 해주었다. 그런 측면에서 오늘날 목회의 본질과 팀켈러에 관심을 .. 2020. 2. 7.
미션디모데 읽고 한때 한국교회는 뭘 해도 잘되는 시대가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뭘해도 안되는 시대가 되었다. 그런데 동일한 시대 속에서도 건강하게 신앙의 공동체를 이루고 있는 공동체를 본서는 소개한다. 물론 본서가 소개하는 미션 디모데가 한국교회의 정답이 될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한국교회가 직면한 문제에 대한 고민을 찾게 하고 나아가야 할 바를 생각하게 한다. 프랑스 작은 마을에 위치한 미션디모데는 복음을 공동체로 보여주는 교회로서의 본질을 추구하며 말씀 앞에 순수하고 순종적인 귀한 공동체이다. 이렇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자기 부인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세상의 승리와 번영이 아니라 예수님으로 인해 바꿘 인생을 추구하고 살아가는 공동체인것이다. 세상에서 상처받고 소외당한 이들과 함께 복음의 공동체를 일구는 모습은.. 2020. 1. 9.
DUP+ 두란노 서포터즈 송년 선물 잘받았습니다. DUP+ 두란노 서포터즈 송년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두피플 선정된 후 매번 보내준 도서를 통해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있는데 연말이라고 송년 키트까지 보내주세요. 2020년도 알차게 계획하라고 보내준 다이어리, 캘린더 그리고 예전에 "죽도록 믿어라" 책을 통해 알게된 스티븐 퍼틱 목사님 책 "내마음에 수다쟁이가 산다"까지 덤으로 잘 받았습니다. #DUP+ #두란노서포터즈 #두란노 #송년선물 2019. 12. 26.
성숙의 길을 읽고 [성숙의 길]은 크리스천에게 새로운 주제를 제시한 책이 아니다. 크리스천이라면 당연히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가야 한다. 이 이야기를 다시 한번 제시하고 권면하는 책이다. 우리는 성숙을 포기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하고 복음을 삶으로 실천하고 입으로 전하며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성숙은 그리스도인의 주된 관심사이다. 그러나 중요하게 여기는 것만큼 것 만큼 성장하는 일에 소홀히 하기 쉽다. 사실 많은 기독교인이 영적 성숙을 말하지만, 또 그렇게 되길 원하지만, 정확히 원하지만 정확히 영적 성숙의 의미를 물어보면 쉽게 대답을 하지 못한다. 오래전 신문 기사에서도 영적 성숙이란 정의를 가지고 질문을 했을 때 기독교인의 50%가 정의를 하지 못하고 목회자 중에 30%가 .. 2019. 12. 23.
성숙의 길 이번에 DUP+ 서평 도서는 "성숙의 길"입니다. 성도에게 성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성도라면 마땅히 성숙되어야 하고 성숙함을 통해 그리스도의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이 성숙이란 주제를 싱클레이 퍼거슨 목사님이 어떻게 성경적 목회적 관점에서 풀어 설명하는 지 기대하며 읽겠습니다. 목차 Prologue 삶 속에서 작은 혁명을 일으키기를 바라며 PART 1 우리가 성숙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 01. 영적 성숙의 중요성 성숙,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02. 영적 미성숙의 증상들 복음이 아닌 오직 자신의 감정에 지배를 받는다 03. 성숙으로 나아가는 법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것이다 PART 2 성숙의 영적 특권들 04. 온전한 확신 하나님의 사랑에 잠겨 ‘내 중심’에서 벗어나는 복 05. 분명한 인.. 2019. 12. 6.
세계 교회사 걷기를 읽고 사실 교회사 하면 왠지 신학생들만 배워야 할 것처럼 생각이 든다. 더구나 요사이 현대인들은 저자의 이야기처럼 역사에 별 관심이 없다. 왜냐하면 현재를 살기도 힘겹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성도들 역시 오랜 동안 교회를 다녔지만 교회의 역사에 관심이 없기는 마찬가지다. 교회 역사는 하나님이 함께하신 시간의 실체이다. 또한 교회 역사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보여주신 자연 계시 중에 으뜸이기도 하다. 교회의 역사를 안다는 것은 성경이 기록된 이후에 펼처진 교회의 역사속에 담긴 하나님의 은혜와 교훈을 안다는 것이다. 사실 교회사의 전체 흐름을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그런데 저자는 이런 교회사를 정말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일반 성도들의 눈 높이에 맞추었다. 세계 교회사 걷기는 정말 교회사 전체를 아주 쉽.. 2019. 11. 29.
도시 목회 가이드를 읽고 도시에서의 목회와 선교, 정말 어렵다. 그리고 이웃을 만나는 일은 더 어렵다. 그러나 도시는 역사속에서 모든 문명의 모루, 권력의 중심지 역할을 감당해 왔고, 그 시대의 상징으로 수천년을 인류와 함께 해 왔다. 그래서 혹자의 주장 처럼 “도사 발전함에 따라 세계가 발전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렇기에 저자는 이러한 도시가 왜 중요한지를 논증한다. 그리고 도시가 존재하는 독특한 방식과 현대 사회의 도시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방식을 분석하고 거기서의 생활과 사역이 어떻게 성공적으로 이루어 질수 있는지를 제시한다. 200년 전만해도 세계인구에 3%만이 도시에 살았지만 현재는 전반의 인구가 도시에 거주하며 살고 있다. 그렇기에 도시는 누가 뭐라해도 그 시대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수 없다. 도시는 수많은 유형.. 2019. 11. 27.
"도시 목회 가이드" (당신의 도시를 복음으로 채우라) 이번에 DUP+ 서평 도서는 '도시 목회 가이드"입니다. 오늘 수령하고 책을 읽지 않았지만 기대가 되어 지는 도서입니다. 제가 사역하는 곳도 도시이다 보니 도시만이 가지고 있는 특수성들이 있습니다. 모든 문화가 집중되어 있고 인구가 집중되어 있는 그렇지만 서로간에 단절된 삶을 살고 있는 도시에서 어떤 사역을 감당해야 하는지를 도시 전문가를 자처 하는 저자들의 목소리를 담고 있는 책이다. 세상의 문화가 독주하는 도시에서 참된 사역을 감당할수 있는 복음의 인사이트를 기대해 봅니다. 이 책을 향한 찬사들 팀 켈러 서문 프롤로그 Part 1 도시가 왜 그토록 중요한가 1 도시의 중요성 2 도시의 특성 3 성경과 도시 Part 2 복음으로 도시에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4 도시에서 진행되는 상황화 5 도시의 이야기.. 2019. 11. 13.
"믿음의 이유"를 읽고 오늘날은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는 일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 일은 어리석은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그런 사람들에게 저자는 여러 증거를 들어 그들이 가지고 있는 세계관에 도전을 합니다. 사실 이 세계관에 대한 도전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인정하는 우리에게도 계속 오는 도전들입니다. 때로는 이런 도전이 우리를 신앙을 흔들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도전 앞에 저자인 라비 재커는 기독교 변증가 답게 기독교의 핵심 교리를 적절하게 제시하므로 여러 흔들리지 않는 정답을 제시합니다. “믿음의 이유”는 총 52개의 주제를 그리 길지 않은 짧은 기독교 변증의 글을 모아 놓은 책입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을 깊이 알고 예수님과 동행하길 원하는 저자의 간절히 짧은 글 속에 녹아져 있습니다. 첫 번재 파트에서.. 2019. 10. 31.
이규현 목사의 목회론 "목회를 말하다" 이번 DUP+ 서평 도서 이규현 목사님의 "목회를 말하다"를 받았습니다. 책을 받자 마자 그 자리에서 바로 책 절반을 읽어 나갔습니다. 책 이곳 저곳에는 이규현목사님의 목회에 대한 열정을 가득담겨 있었습니다. 목회는 그 무엇과도 비교할수 없고 빼앗길수 없는 영광이요 기쁨이며 행복이라고 고백하는 그의 고백이 후배 목사인 저에게 참 많은 도전이 됩니다. 목회자는 분명 장사꾼이 아닙니다. 광야에서 오직 소리의 사명을 감당했던 세례요한처럼 목회자는 예수님의 들러리로 소리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저자가 언급한것처럼 목회자들이 광야를 거하지 않으니 야성도 사라진것 같습니다. 분주함 가운데 비지니스 하듯 사역하다 보니 나만의 광야 사라지고 영성이 바닥나게 되는 것입니다. 목사는 누가 뭐라해도 행복해야 합니다. 분명 .. 2019. 10. 24.
"복음이 울다" 출판을 앞두고 가제본판 미리 받아 봅니다. #복음이울다 #데이비드플렛 #두란노 #가제본리뷰단 #어게인래디컬 #SomethingNeedstoChange #Davidplatt 데이비드 플랫 목사님의 "레디컬"를 통해 문화에 길들여 지지 않는 복음의 본질을 참 많이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두번째 책인 "복음이 울다"가 출간을 앞두고 가제본 리뷰단을 모집하여 미리 이렇게 가제본 판을 받아 봅니다. 기대하며 꼼꼼히 읽고 서평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천의 글 프롤로그. 함께 우는 능력을 잊은 기독교 준비. 어쩌다 히말라야로 떠나게 되었나 : 모험의 시작 Day 1. 지구 반 바퀴를 돌아 낯선 도시에 떨어지다 : 무기력한 복음? Day 2. 경이로운 절경 속에 ‘상처투성이 세상’이 있었다 : 가장 절박한 필요 Day 3. 영적 고통의 민낯을 마주하다 : 세.. 2019. 10. 11.
두란노 서포터즈 첫번째 활동 도서를 수령했습니다. 함께 읽고, 함께 나누다. Reading books, Sharing the gospel. 두란노 출판사에서 복음 콘테츠를 함께 읽고, 함께 나누려는 의도로 시행하는 두란노서포터즈 모집 광고를 보고 신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두란노p+[피플]에 선정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태풍을 뚫고 첫번째 활동도서를 배송되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박스를 개봉하니 책을 넣고 다니기에 편한 에코가방과 이번 활동도서로 신청한 팀켈러 목사님의 "하나님을 말하다", 그리고 이쁘게 포장이 된 도서가 한권 더 들어 있었습니다. 이쁘게 포장된 도서를 개봉하니... 팀켈러 목사님의 신간 도서 인 "인생의 질문"이 들어 있었습니다. 몇일 전에 구입하려고 장바구니에 넣어놓고 아직 결재를 하지 못했었는데, 책을 보자 마자 어떻게.. 2019.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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