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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DUP+ 서평 도서 이규현 목사님의 "목회를 말하다"를 받았습니다.
책을 받자 마자 그 자리에서 바로 책 절반을 읽어 나갔습니다. 책 이곳 저곳에는 이규현목사님의 목회에 대한 열정을 가득담겨 있었습니다. 목회는 그 무엇과도 비교할수 없고 빼앗길수 없는 영광이요 기쁨이며 행복이라고 고백하는 그의 고백이 후배 목사인 저에게 참 많은 도전이 됩니다.
목회자는 분명 장사꾼이 아닙니다.
광야에서 오직 소리의 사명을 감당했던 세례요한처럼 목회자는 예수님의 들러리로 소리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저자가 언급한것처럼 목회자들이 광야를 거하지 않으니 야성도 사라진것 같습니다. 분주함 가운데 비지니스 하듯 사역하다 보니 나만의 광야 사라지고 영성이 바닥나게 되는 것입니다.
목사는 누가 뭐라해도 행복해야 합니다.
분명 이 책은 건강한 목회가 무엇인지, 무엇에 우리의 생명을 걸어야 하는지에 대해 다시 한번 다짐하게 하며, 뿐만아니라 목사로서 가져야할 실제적인 조언을 나누고 있어 한번쯤 다시 목회에 대해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목회자들에게 귀한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
#목회를말하다 #이규현 #삶이되는책 #두란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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