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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tory/서평

[서평]팀 켈러의 인생 질문

by 최영덕목사 2019.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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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속에 찾아오는 진정한 질문의 답을 찾고자 한다면 이 책을 적극 추천 합니다. 

우리는 매일 삶속에서 인생을 고민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정답을 찾기 위해 맣은 질문을 던지고 찾고자 합니다.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참된 인생이며 가치 있는 삶인가 매일 같이 새로운 만남을 시작하고 새로운 일을 시작합니다.

 

저자 역시 신앙 안에 성장 갔지만 찾아오는 하나님과 세상과 자아에 대한 신념에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본서에서 예수님을 만났던 여러 인물들이 가졌던 의문과 동일한 의문을 저자뿐 아니라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동일한 의문으로 다가옵니다. 어쩜 우리가 알고 있는 답이 현실에 적용이 되지 않는 같아 보입니다. 그러나 저자는 그러한 의문을 예수님과의 진정한 만남을 통해 바뀌게 되었음을 이야기 하면 동일한 질문을 하는 독자에게 예수님을 만난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누가 뭐라해도 우리가 품고 있는 인생의 정답은 예수입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만나야 할 대상도 바로 예수님입니다.

 

파트1은  각자 환경도 사상도 다른 여러 인물들을 소개하며 그들이 예수님과 만남을 통해 얻은  인생의 을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파트2에서 에수님의 생애에서 몇가지 핵심 사건을 살펴보며 영원한 삶을 위해 우리 역시 예수님을 만나야 할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이 저자는리스도 인격과 그분이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을 감격하게 합니다.

 

나사렛에 무슨 선한것이 날수 있느냐는 질문을 하며 조금은 똑똑한 척하고 조금은 편협하기도 회의론자 나다니엘과 같은 오늘 사람들도 역시 예수님을 여전히 나사렛 출신으로 규정하고 판단한다. 긍극적인 메시지를 깨닫기 전에는 복음 이해하기 힘들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 나다니엘이 변화된 이유는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이다. 편견없이 만나면 훨씬 무엇인가를 만날 것이다.

 

예수님이 만나 소외층이나 기득층이나 채울수 있는 것은 예수민 받게 없다. 소외층이었던 사마리아 여인이나 기득층이었던 니고데모나 영적 갈증을 인정하지 못하고는 삶의 갈증을 해결 할수 없다. 

 

또한 슬퍼하는 자매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똑같은 상황속에서 서로 다른 반응을 한것은 때로는 신으로서 진리 사역을 인간으로써 눈물사역을 감당하신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진리자체시며 인간이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칼이 아니라 못을 드신 이유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예수님이 누구인지 봐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답을 주러 오신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진짜 답이십니다. 혼인잔치에서 첫번째 표적을 통해 공동체의 기쁨이 깨질 위기에 있는 자리를 기쁨으로 회복하신 것이 예수님이신것처럼 참된 잔치의 주인은 바로 예수님입니다. 연회잔치에서 순종을 통해 기쁨을 통해 회복한것처럼 예수님의 순종을 통해 진정한 기쁨을 회복한것입니다. 그러기에 진정한 기쁨을 누리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붙들어야 합니다.

 

또한 막달라 마리아처럼 부활에 대해 누구보다 많이 들었지만 빈무덤을 보고도 믿지 못한 영적으로 무지한 그리스도와 같은 사람에게도 필요한것도 예수님입니다. 막달라 마리아처럼 부활에 대해 전혀 기대하지 않는 것은 문제인것이다.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믿음이다. 믿음은 사실이 아닌 것을 의지 하나에 달려 있다. 그녀는 믿음은 오직 은혜로 주어진 것이다. 막다라 마리아가 예수님의 부르심에 부활을 믿고 증인이 되었던 것처럼 우리 역시 그분의 부르심의 음섬을 들어야 한다.

 

왜냐하면 긍극의 적은 사탄이고 사탄은 너무 터무니 없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인생도 보면 꼬일대로 꼬인 인생이었다. 이것이 무엇을 이야기 하냐면 우리 역시 구원의 은혜를 누렸지만 현실은 이해 되지 않는 쪽으로 흘러 갈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세상에 존재한 악의 위력과 복잡성을 메워준것은 바로 성경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함께 하심이 이 질문에 답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예수님이 대언자가 되셨고 오늘날 성령님이 대언자가 되셨다. 우리는 우리 힘으로 기준을 맞출수 없다. 그렇기에 설득력 있는 대언자가 누구보다 필요합니다성령이 주시는 진짜 평안은 이를 통해 누리게 됩니다.

 

이것을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순종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없이 살수 없게 창조되었습니다. 하나님과 관계 속에서 그분의 임재를 완전히 누리도록 만드셨습니다. 우리가 찾던 참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되는데 따르는 대가가 필요합니다. 마리아는 육신을 입으신 예수님을 만나기 전이었다.  그럼에도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다. 보잘것 없던 마리아가 누구보다 위대해진 것은 순전히 하나님이 찾아 오셨을 까장 겸손하게 반응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우리와도 똑같습니다.

 

37 기독교가 다른 모든 종교나 사상 체계와 구별되는 차이점의 정수는 바로 복음이다.

 

38 기독교가 비범한 이유는 “신을 찾으려면 당신이 이렇게 해야 한다 핵심이 아니기 때문이다기독교는 하나님이 당신을 위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셨다는 것이 핵심이다. 나머지 모든 혁면적인 개념은 복음에서 파생되는 결과다.

 

61 꿈이 이루어지면 예수님을 그냥 지나치기 쉽다.

 

67 죄란 하나님이 아닌 다른데서 구원을 얻으려는 행위다.

 

131 요즘 세상은 믿음이 논리와 증거에 반비례한다고 가르친다. 사실이 확인 될수록 믿음의 필요성은 줄어든다는 것이다. 그러나 기독교에서 말하는 믿음은 그런게 아니다. 믿음이란 사실이 아닌 것을 의지한다는 뜻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확신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합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증거야 말로 그리스도인의 믿음을 한껏 끌어 올려 준다.

 

191 성령안에 당신에게 얼마나 엄청난 주어졌는지 모를 있다. (중략) 근본적으로는 자신의 정체를 완전히 망각한것이다. 그리스도인인 당신은 영적 억만장자인데 겨우 지폐 몇장때문에 전전 긍긍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인생속에서 예수님을 만나야만 있는 진리를 책은 제시합니다. 켈러 목사님은 저서는 한권 한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질문을 던집니다. 그리고 질문의 명확한 답을 발견하게 합니다. 이것은 비그리스도인에게도 해 되는 내용입니다. 믿어야 하는지 이 질문을 구체적으로 평가하게 하기에 것만으로도 책의 가치는 충분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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