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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oral letter241

내 안에 청소부 현재의 고난은 앞으로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롬8:18, 우리말성경) 성령님이 내 안에 들어오시면 쓰레기들이 청소되기 시작합니다. 죄가보혈로 씻겨져서 사라지게 됩니다. 사탄은 마치 쥐가 구멍을 뚫고 들어오듯 우리 맘에 들어오지만, 내가 성령으로 충만해 있다면 독 안에 든 쥐처럼 죽게 되어 있습니다. 성령님이 내 안에 들어오시면 성격이 바뀌고 생각이 변합니다. 부정적이던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슬프고 우울한 마옴에 소망이 가득하게 됩니다. 미워하던 마음에 사랑이 넘치고, 속이던 사람이 정직하게 바뀝니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더욱 놀라운 일을 하십니다. 예수님을 살리셨던 그 영이 예수님 안에 계셔서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처럼, 그분이 우리 안에 살게 되면 우리의 죽을 몸.. 2018. 5. 3.
인생의 답 (엡2:10)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땅을 사는 사람들은 우연이 이땅에 태어나서 평생을 생존 경쟁을 하며 서로 싸우다가 어느날 죽어 사라지는 것이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믿음의 성도에게는 인생은 분명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결코 우연히 이 땅을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한 계획속에 이땅에 존재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이땅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이 땅의 삶이 다하는 그날 하나님의 품에 돌아가는 것이 진정한 인생입니다. 성도는 분명한 인생의 답을 이야기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 답을 가진 사람은 어떠한 폭풍과 거친 광야 속에서도 더 이상 두려움.. 2018. 4. 22.
하나님은 잊지 않으신다 "야곱아, 이스라엘아, 이것들을 기억하여라. 너는 내 종이다. 내가 너를 만들었다. 그렇다. 너는 내 종이다. 이스라엘아, 내가 너를 잊지 않겠다. (사44:21, 우리말성경) ------ 나는 하나님을 잊어도 하나님은 결코 나를 잊지 않으신다. 때로는 인생의 폭풍속에 주저 앉을 때도 있다. 그때 기억해야 할것은 바로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와 사랑이다. 신앙의 회복은 이러한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는데에서 다시 시작된다. 너는 내 종이다. 내가 너를 지었다. 그리고 나는 너를 잊지 않는다. 얼마나 은혜의 말씀인가? 앞이 보이지 않는 그때 인도하셨던 하나님! 주저앉을 그때 손을 내미셨던 하나님! 어떤 것을 선택할지 몰라 눈물만 흘릴때 좋은 것으로 채우셨던 하나님! 그 하나님을 기억하자! 하나님은 우리를 잊지 않.. 2018. 4. 15.
Hand of God 그림 주인: 성화작가 김용성 집사 국민일보에 실린 그림이다. 그림이 참 좋다. 그림 속 예수님의 미소가 참 좋고내미시는 손에서 느껴지는 주님의 사랑에 위로가 되어 좋다. 기사주소: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242140&code=61221111&sid1=chr 2018. 3. 31.
일어나라 함께 가자! (마26:46)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기도에 실패한 제자들이지만 주님은 끝까지 함께 가시기를 원하신다. 제자에 대한 희망을 포기하지 않으신다.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주님을 위해서 복음을 위해서 헌신하고 기꺼이 순교하셨다. 계속해서 넘어지는 제자들, 그러나 주님은 포기하지 않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신다. 일어나라 함께 가자~~~ #묵상 #마태복음 2018. 3. 29.
지금이 기도할 때입니다. 살면서 내 생각하는 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어려운 장애물을 만나 멈추게 될 때도 있습니다. 애써 노력한 일들이 물거품이 될 때도 있습니다. 답답한 마음이 든다면 기도할 때입니다. 문제 밖에 안 보인다면 그때 역시 기도할 때입니다. 마음이 하나 되지 못하다면 통곡하며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발을 구르고 가슴을 찢고 온 몸을 비틀면서 눈물을 흘리며 기도할 때입니다.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만나는 장소는 언제나 내 생각들 속에 갈등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내 생각이 옳다 말하기보다 성도이기에 나를 위해 죽으신 주님으로 살고 주님의 생각에 복종하며 주님만을 바라보도록 그 어느때보다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오늘부터 두이레 새벽기도회가 시작됩니다. 다른 무엇보다 주님만 바라보며 기도하는 기도회가 .. 2018. 3. 19.
풍랑속에도 주님이 계시면... [마 8:23-마 8:27]23 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따랐더니24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배가 물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께서는 주무시는지라25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이르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27 그 사람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 풍랑이 일고 있는 현장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따랐던 길이고 주님이 함께 가셨던 길이다. 당연히 믿음으로 순종하고 헌신하면 주님이 함께 하시는 길은 순풍 속에 있어야 한다는 기대감이 본문의 광풍을 이해하기 어렵게 만든다. 예수 잘 믿으면 인생의 어려움이 없어야 한다. 우리는.. 2018. 3. 16.
오늘의기도 묵은 땅을 기경하듯 말씀과 기도로 마음을 새롭게 하며, 영적 메마름에서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풍성한 삶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아멘! 2018. 3. 10.
기도란 [엡 6:13-엡 6:18]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성경에 가득차 있는 신비 중에 가장 큰 신비는 기도의 신비이다. 하나님께 쓰임 받은 인물들 역시 항상 기도를 통해 일을 감당했고, 일을 이루어 갔다. 아브라함은 소돔을 위해 기도했고 모세는 아말렉과.. 2018. 3. 9.
성경통독반 강의를 준비하며...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오전반은 공부를 병행하며 모세오경을 통독합니다.새롭게 창세기 부분만 강의안으로 만들었는데 본문을 첨가하니....200페이지나 되네요.매 순간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고 말씀 사모하는 마음들이 회복되길 기도합니다.Ps. 저녁반은 개정된 통큰통독 위크북으로 90일 일독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저녁반 신청하신분들 참조하세요. #신현교회 #성경통독 #통큰통독 2018. 3. 8.
2018년 신현교회 통큰통독반을 모집합니다. 2018. 3. 8.
스마트폰 만큼이라도 예수를 바라 본다면 요즘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 정말 많은 것을 스마트폰으로 할수 있고, 또 많은 일들을 처리한다.뿐만 아니라 쉴수 없이 많은 정보들이 밀려오기에 우리는 한순간도 스마트폰을 놓지 못하고 살고 있다. 집중하던 일을 방해받았을 경우 다시 회복하는데 10배 넘는 시간이 소요된다는 심리학자 연구결과 도 있다. 적어도 주님과 인격적으로 만나는 예배시간 만큼은 묵상 시간 만큼은 스마트폰으로 부터 자유하자. 2018. 3. 5.
성도의 능력 저희가 알아보니 이 사람은 전염병 같은 사람으로 온 세상에 퍼져 있는 유대 사람들 가운데 폭동을 일으키는 사람입니다. 그는 나사렛 이단의 우두머리이며 (행24:5, 우리말성경) ------ 복음은 생명을 주기 때문에 영향력이 있다. 더불로는 바울을 전염병과 같은 사람이라 고발한다. 이것이 성도의 능력이다. 성도의 말과 행동이 생각이 전염되고 전파 되어야한다. 아니 내가 진짜 성도라고 이런 영향력들이 내 주변에서 일어 나야 한다. 진정한 성도의 영향력은 진리에 안에 순종할때 이루어진다. 오늘 하루 성도로 영향력있는 삶을 사는 하루가 되자. 2018. 3. 2.
[큐티밥]이스라엘의 목자이신 하나님 [시편80:1-19] 이스라엘의 목자이신 하나님 [시편80:1-19] 시편 기자는 이스라엘을 "양때"로 하나님을 "목자"로 부릅니다. 양의 모든 것은 그 목자에게 달렸기 때문입니다. 비록 징계 가운데 있다고 할지라도 주님은 목자시고 우리가 그의 양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는 것을 믿을때, 주를 향하여 "귀를 기울이소서", "빛을 비취소서" "구원하러 오소서"라고 길도하며 바랄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포도나무) 애굽에서 불러 내시어 가나안 땅에다 심으셨습니다. 그리하여 이스랑레 지경과 백성은 넓게 펴져 갔습니다. (9-11) 그런데 이스라엘이 이방인들에게 짓밟히며 수욕을 당했습니다 (13).이스라엘이 "주의 오른 손으로 심으신 줄기요" "주를 위하여 힘있게 하신 가지"이기에 그 가치가 있듯이 우리도 주의 택하신.. 2018. 2. 27.
성도의 정체성은? 그곳에 아나니아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율법을 잘 지키는 경건한 사람으로 다메섹에 사는 모든 유대 사람들에게 깊은 존경을 받고 있었습니다. (행22:12, 우리말성경) ------ 성도의 정체성은 경건에서 비록된다. 뿐만아니라 삶으로 그 경건이 들어 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오늘 하루 하나님만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믿음의 성도의 삶을 사는 우리가 되자. 2018. 2. 26.
내가 자랑할 것은...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밖에는,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주님 오늘 하루도 그 주님만 자랑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2018. 2. 14.
자족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갖고 있는 않은 것을 가지고 소유하고자 동경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마음은 비교의식과 불평을 만들어 내곤 하니다. 내가 가지고 있지 않는 것에 대해 걱정하는 한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결코 즐거워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지금 내게 주신 것에 감사하고 만족해 하십시오. 그것이 자족의 비결입니다. 자족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에서 시작됩니다. 오늘 하루 이러한 자족함을 통해 감사가 넘치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2018. 1. 12.
내 인생의 역할 모델이 있는가? 혹시 삶 속에서 닮고 싶은 역할 모델이 있는가? 역할모델은 자신이 하고 싶은 역할이나 해야 할 모습을 보여주는 본보기를 뜻합니다. 역할 모델이 있는 사람들은 자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뚜렸합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기준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할 모델은 매우 중요합니다. 역할모델은 여러분의 인생의 좌표를 설정합니다.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결정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국내 바둑의 최전성 시대에 왕좌를 거머쥐었던 이창호 9단에게 조훈현이라는 역할모델이 존재했습니다. 조훈현은 자신의 집에서 이창호를 가르치면서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도록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분에게 지속적으로 동기를 부여 합니다. 아무리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어느 순간에 자신의 모습에 안도하고 머무르.. 2018. 1. 12.
속도보다 방향이다. 어떤 아버지와 아들이 등산을 하고 있었다. 정상을 향해 가는 길에는 나무가 빽빽하게 차 있었다. 아버지 는 중간마다 나침반을 바라보며 방향을 확인했다. 아들은 그 시간이 아까워 아버지를 재족했다. "아버지 빨리 가지 않으면 날이 밝기 전에 정상에 오르지 못해요!" 산 깊이 들어갈수록 나무 때문에 방향이 보이지 않았고, 불안한 상황에서 더 이상 아들은 재촉할 수 없었 다. 늦은 것 같았지만, 결국 나침반을 보며 부자는 정상에 오르게 되었다. 정상에서 아버지는 아들에게 나침반을 주며 말했다. "얘야! 시간보다 중요한 건 방향이야, 방향을 잘못 잡으면 산속에서 헤매다 죽을 수도 있어." 그러자 아들이 아버지에게 시계를 풀어 주며 말했다. "아버지, 제가 스스로 방향을 가늠할 수 있을 때까지 이 시계를 보관해 .. 2017. 12. 27.
말씀의 안테나를 세우십시오. (시143:8)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내가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드림이니이다 라디오는 켜고 채널을 돌리면 수많은 소리를 내는 전파들이 잡힙니다. 그러나 그 전파를 잡기 위해 안테나를 설치하고 라디오를 켜기 전까지 그 전파들은 결코 소리로 다가오지 않습니다. 우리 삶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이와 같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좋은 것을 주기를 원하셔서 아무리 귀한 은혜의 말씀으로 우리에게 전해주어도 내 안에 말씀의 안테나를 세우지 않고는 받아 드리지 못합니다. 말씀은 진리입니다. 그 진리가 수신되지 않는 우리는 전파를 수신하지 못해 잡음을 내는 라디오와 같습니다. 내 생각, 내 경험, 내 판단, 내 가친관이 가득차 시끄러운 잡음만을 냅니다.. 2017. 12. 20.
믿음은 끝까지 순종하는 것입니다. (삼상15:22)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믿음은 순종입니다. 믿음을 가진 사람을 감당할 수 없어도 손해를 볼지라도 온전히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면 말씀에 순종하는 삶입니다. 믿음은 내 생각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 대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내 경험대로"가 아니라, 하나님 말씀대로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순종 할 때가 바로 믿음입니다. 순종에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결단하지는 않는 것을 행동하기는 어렵습니다. 성공과 실패는 믿음의 대상이 아닙니다. 믿음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느냐 여부입니다. 믿음은 정신력이 아닙니다. 믿음은 하나님 말씀을 붙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 2017. 12. 19.
2017년 전세계인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성경구절은? 2017년 가장 많이 공유되고, 북마크되고, 강조됐던 성경구절은 여호수아 1장 9절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말씀이다.시대가 어떠하든지 성도에게는 말씀이 능력입니다. 2017년 한 해 전 세계인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성경구절은?여호수아 1장 9절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유버전 공개ⓒPixabay올해는 사람들이 읽고, 듣고, 공유한 성경구절이 작년보다 더 많았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가 있는 성경앱인 유버전이 공개한, 올해 가장 사랑받은 성경구절은 무엇일까?2017년 가장 많이 공유되고, 북마크되고, 강조됐던 성경구절은 여호수아 1장 9절 "내가 네게 명한 것이.. 2017. 12. 13.
[큐티밥]능력과 겸손의 왕(스가랴9:9-17) [스가랴 9:9-17](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10) 내가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을 끊겠고 전쟁하는 활도 끊으리니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요 그의 통치는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고 유브라데 강에서 땅 끝까지 이르리라(11) 또 너로 말할진대 네 언약의 피로 말미암아 내가 네 갇힌 자들을 물 없는 구덩이에서 놓았나니(12) 갇혀 있으나 소망을 품은 자들아 너희는 요새로 돌아올지니라 내가 오늘도 이르노라 내가 네게 갑절이나 갚을 것이라(13) 내가 유다를 당긴 활로 삼고 에브라임을 끼운 화살로 삼았으니 시온아 내가 네 .. 2017. 12. 12.
예수쟁이 요사이 목사로서 제일 듣고 싶고 소리가 예수쟁이란 소리 이다. 요사이 참 듣기 힘든 말 중에 하나이다. 물론 신앙인을 낮춰 부르는 용어이지만예수쟁이란 말에는 진실함이 담겨 있다. 우리는 너무 고상하게 신앙 생활한다. 그래서 예수 쟁이라는 말이 사라졌다. 오히려 그렇게 살지 못해 개독교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쟁이다. 성도이기에 예수에 미쳐 살아야 한다. 예수에 미쳐야 사람을 살릴 수 있다. 예수에 미쳐야 원수도 사랑한다. 오늘 하루도 나는 예수에 미친 예수쟁이가 되길 소망합니다. 2017. 12. 9.
[큐티밥]회복(스가랴8:1-13) 회복 (스가랴 8장1-13절) 하나님의 은혜의 경험 속에 사명을 붙들고 꿈에 부풀어 귀환한 예루살렘은 페허의 현장입니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돌아 온 그들에게는 당장의 생존의 문제를 걱정해야 할 상황입니다. 그들은 여전히 이방인 가운데 저주 받은 듯함 모습입니다(13).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비록 실망한 모습을 보일지라도 질투 하시 듯이 사랑하신다고 합니다(1,2).예루살렘은 다시 평화로운 일상을 회복할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3-5절).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셔서 진리와 공의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겠다고 하십니다(7,8).그렇기에 실망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의 사명인 성전을 건축하는 일에 힘을 내라고 격려 하십니다(9). 아무것도 자랑할 것 없는 인생이 이제는 복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성.. 2017. 12. 9.
[큐티밥]진정한 금식과 경건(스가랴7:1-14) 백성은 다시 성전이 재건되는 시점에서 성전의 파괴를 기억하는 오월 금식을 계속해야 하는지 물었습니다(3). 하나님께서 금식에 대해 "온 땅"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이르라고 하신 것을 보아 모든 백성의 금식이 잘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그들은 바벨론 포로 생활 70년동안 절기를 따라 금식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것이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5). 자기 중심적인 그들의 자신의 처지를 슬퍼한 것일 뿐이라고 하십니다(6).7절을 보면 백성이 진정해야 했던 일은 청종하는 일, 곧 말씀에 순종하는 일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신앙은 형식을 지킴에 그 참뜻이 있지 않고 순종에 있습니다나에게 순종이 요구되는 부분은 어디입니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진실한 재판, 곧 공의와 서로에게 베푸는 사랑이었습니다.(9)특별.. 2017. 12. 8.
[큐티밥]새 시대의 여명(스가랴 6:1-15)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1~3절 마지막 환상은 두 구리 산 사이에서 네 병거가 나오는 환상입니다. 여기에서 ‘구리 산’은 구리로 만들어진 산이 아니라 새벽 여명에 반사되어 산이 구릿빛을 띤 것으로 보입니다. 깊은 밤(1장 8절)에서 시작된 환상이 이제 동이 트는 새벽에 마무리됩니다. 이는 강대국의 폭압에 눌린 어둠의 역사에서 벗어나 이제 희망의 새 시대가 열리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영광이 수치가 되고 거짓이 진실로 둔갑한 오늘의 현실이 고통스럽지만, 의와 은혜의 서광(4장 7절)이 비추는 날 악(어둠)의 진상은 다 드러날 것이고 모든 상황은 역전될 것입니다. 4~8절 네 병거를 사방으로 보내 ‘온 땅’에 하나님의 통치를 선포하고 이에 복종하지 않은 이들을 심판하십니다. 첫 번째 환상에서 천사가 열국의 안.. 2017. 12. 7.
소형교회 목회자 31% 향후 4년 내 교회 문닫을 지도... 출석교인 100명 민만인 소형교회 목회자 2명중 1명은 교회 유지될수 있을지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특히 목회자 3분의 1은 사례를 제대로 받지 못한 상항에서 심각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향후 4년을 장담하기 힘들고 응답한 비율도 31%나됩니다. 교회 존재 예상 연수는 평군 4.85년입니다. 소형교회 목사 다수가 양적 성장보다는 건강한 교회를 추구하고 있지만 소형교회의 미래는 어둡기만 합니다. 가장 큰 어려움이 교인수가 늘지 않음, 헌신된 일꾼 부족, 제정 부족등 순으로 드러 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73.3%가 목회에 만족한다고 답변합니다. 그이유가 하나님의 소명이기 때문이라고 고백한 목회자가 47%입니다. 아직도 목회의 어려움과 상관없이 사명을 감당하는 목회자들의 있어 같은 .. 2017. 12. 4.
은혜 아니면 오늘 주일을 준비하는 내내 입에서 떠나지 않네요... 은혜아니면.... -------------가사 어둠 속 헤매이던 내 영혼When my soul was groping in the dark,갈길 몰라 방황할 때에Not knowing where to turn 주의 십자가 영광의 그 빛이The glorious light from the cross나를 향해 비추어 주셨네Shed His light upon me 주홍빛 보다 더 붉은 내 죄My sins, redder than scarlet,그리스도의 피로 씻기어Were cleansed by Christ’s blood 완전한 사랑 주님의 은혜로By His perfect love, by His grace,새 생명 주께 얻었네I obtained a new life .. 2017. 11. 24.
‘교계의 허리’ 중형교회가 무너진다 새가족이 유입되지 않는 중형교회는 일종의 씨족사회 권력을 형성하여 합리적 결정 구조가 어려워 점차 보수화 되어간다.은퇴 노년층이 늘고 젊은 세대는 감소하기에 재정난은 계속 심화 되어 간다.뿐만 아니라 목회자 세대교체 과정에서 불거진 갈등도 심각하다.조성돈 교수(실천신대)가 지적한 문제 점들이다.중형교회의 지향점은 대형교회가 아니다. 중형교회에 맞는 합리적인 교회 운영과 지역 속에서 교회로 사역을 찾아 자리 잡아 가야 한다.결국 사람이다. 한 영혼을 세우고 품는 교회가 살아 남게 되어 있다. 지역 속에서 그 한 영혼을 세우고 키우는 교회가 되어야 겠다. 구도심 공동화·고령화·재정난까지… ‘교계의 허리’ 중형교회가 무너진다목회사회학연구소, 수도권 25개 교회 심층 인터뷰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2017.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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