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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oral letter/믿음의 단상

지금이 기도할 때입니다.

by 최영덕목사 2018.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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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생각하는 대로 되 않을 때가 있습니다.

어려운 장애물을 만나 멈추게 때도 있습니다.

 

애써 노력한 일들이 물거품이 때도 있습니다.

 

답답한 마음이 든다면

기도할 때입니다.

 

문제 밖에 보인다면

그때 역시 기도할 때입니다.

 

마음이 하나 되지 못하다면

통곡하며 기도해야 때입니다.

 

발을 구르고

가슴을 찢고

몸을 비틀면서

눈물을 흘리며 기도할 때입니다.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만나는 장소는

언제나 생각들 속에

갈등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생각이 옳다 말하기보다

성도이기에

나를 위해 죽으신 주님으로 살고

주님의 생각에 복종하며

주님만을 바라보도록

어느때보다 기도해야 때입니다.

 

오늘부터 두이레 새벽기도회가 시작됩니다.

다른 무엇보다

주님만 바라보며 기도하는 기도회가 되길 목사로서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주님!

우리 모두가 주님만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천국 백성으로

하나님만 사랑하며 공동체를 사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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