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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oral letter/믿음의 단상

내 안에 청소부

by 최영덕목사 2018.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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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고난은 앞으로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롬8:18, 우리말성경)

성령님이 내 안에 들어오시면 쓰레기들이 청소되기 시작합니다. 
죄가보혈로 씻겨져서 사라지게 됩니다. 
사탄은 마치 쥐가 구멍을 뚫고 들어오듯 우리 맘에 들어오지만, 
내가 성령으로 충만해 있다면 독 안에 든 쥐처럼 죽게 되어 있습니다.
 
성령님이 내 안에 들어오시면 성격이 바뀌고 생각이 변합니다. 
부정적이던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슬프고 우울한 마옴에 소망이 가득하게 됩니다.
미워하던 마음에 사랑이 넘치고, 속이던 사람이 정직하게 바뀝니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더욱 놀라운 일을 하십니다. 
예수님을 살리셨던 그 영이 예수님 안에 계셔서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처럼, 
그분이 우리 안에 살게 되면 우리의 죽을 몸도 살리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크리스천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죽음을 환영합니다. 
우리의 영을 살릴 분만 아니라 우리의 죽을 몸도 살리시기 때문입니다. 

이 성령님을 찬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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