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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oral letter/큐티밥

하나님은 잊지 않으신다

by 최영덕목사 2018.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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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아, 이스라엘아, 이것들을 기억하여라. 너는 내 종이다. 내가 너를 만들었다. 그렇다. 너는 내 종이다. 이스라엘아, 내가 너를 잊지 않겠다. (사44:21, 우리말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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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을 잊어도 하나님은 결코 나를 잊지 않으신다.

때로는 인생의 폭풍속에 주저 앉을 때도 있다.
그때 기억해야 할것은 바로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와 사랑이다.

신앙의 회복은 이러한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는데에서 다시 시작된다.

너는 내 종이다.
내가 너를 지었다.
그리고 나는 너를 잊지 않는다.

얼마나 은혜의 말씀인가?

앞이 보이지 않는 그때 인도하셨던 하나님!
주저앉을 그때 손을 내미셨던 하나님!
어떤 것을 선택할지 몰라 눈물만 흘릴때 좋은 것으로 채우셨던 하나님!

그 하나님을 기억하자!
하나님은 우리를 잊지 않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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