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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oral letter/믿음의 단상

예수쟁이

by 최영덕목사 2017.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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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목사로서 제일 듣고 싶고 소리가 예수쟁이란 소리 이다.

요사이 참 듣기 힘든 말 중에 하나이다.
물론 신앙인을 낮춰 부르는 용어이지만
예수쟁이란 말에는 진실함이 담겨 있다.

우리는 너무 고상하게 신앙 생활한다.
그래서 예수 쟁이라는 말이 사라졌다.

오히려 그렇게 살지 못해 개독교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쟁이다.

성도이기에 예수에 미쳐 살아야 한다.

예수에 미쳐야 사람을 살릴 수 있다.
예수에 미쳐야 원수도 사랑한다.

오늘 하루도 나는 예수에 미친 예수쟁이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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