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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가 좋아하는 찬양 온유가 좋아하는 찬양 중 하나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입니다. 그래서 지난 연말 제가 섬기던 장애인 공동체 행사에 조수아씨를 초청했을때... 저는 온유가 제일 좋아 할거라 생각했습니다.... 매일 듣는 찬양의 목소리 주인공이니... 그래서 함께 찍은 사진은 온유에게 좋은 추억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온유~~관심이 없는 듯한 저 표정....쩝! 그래서 아이와 부모는 다른가 봅니다. 하나님도 그렇죠... 내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더 많이 주고 싶고, 더 많이 사랑하시겠죠.. 지금은 정말 내 관심 밖이고 내게 주어진 일이 싫을 때도 있지만, 시간이 흐른후 감사의 제목이 되겠죠... 그래서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2010. 12. 3.
아빠 다음이 이거 사줄께 요사이, 온유가 즐겨 저에게 하는 말입니다. 가게를 지날때마다... 아빠! 다음에 이거 사줄께... 내가 그렇게 없어 보이는지...쩝! (사실 그 대부분이 온유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이지만...) 그래도 이런 말을 들을 때 싫진 않네요... 그만큼 아빠를 생각하는 온유 마음 때문이기도 하겠죠.. 하나님도 그러시겠죠.. 내가 속한 모든 환경속에서 좋은것을 먼저 하나님께 드리고자 할 때 저와 동일하게 기뻐 하실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 소중한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모두되세요. 2010. 12. 3.
온유의 첫무대 요사이 연말이라 그런지 분주하네요. 지난 성탄절 온유의 첫무대 공연이 있었습니다. 평소 연습할때 늘 지켜보는 구경꾼처럼 행동을 해서 내심 걱정도 되고 그래도 전도사 딸인데... 좀 잘했으면 하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 ... 공연 당일.... 유치부 공연 순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역활을 소화하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모습을 보며 제 입은 공연이 끝날때까지 미소가 떠나질 않았습니다. 하나님도 그렇시겠죠. 우리에 주어진 사명의 역활을 믿음으로 잘 감당해 갈때... 그분의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으시겠죠... 오늘 하루 주어진 역활 잘 감당 할수 있는 믿음주세요. 2010. 12. 3.
하나님 아프지 않게 해주세요 저녁에 집에 들어가는 내 어깨 무겁다. 아침 부터 감기기운이 있는 것이 몸살이 오려나 보다. 넘 힘들어 집에 들어서자 마자 반기는 온유를 안아줄 기운도 없었다. 아빠: 온유야 아빠 힘들다. 감기 걸렸나봐... 내 말이 끝나기도 전에 온유: 아빠 내가 기도해 줄께...하나님 아빠가 아프대요..... 빨리 아프지 않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 온유의 말에 내 자신이 부끄러웠다. 하나님의 사역을 하고 또 그분의 종으로 살고자 하는 나인데... 왜 사소한 것 하나 하나 아직까지 하나님을 신뢰하고 내어 놓지 못하는지.... 하나님 그렇죠~ 하나님이 저의 삶의 전 영역에서 하나님을 신뢰할수 있는 믿음을 주세요. 2010. 12. 3.
스타가 된 온유 이제 좀 있으면 3번째 생일을 맞이하게 되는 온유~ 가끔 생각지도 못하는 말로 나를 당황하게 하고, 또 나를 부끄럽게 하는 온유의 이야기를 갓피플 블로그에 쓴 후 많은 이들이 관심가져주고 축복해주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주님의 사랑안에서 아이들이 잘 성장 하도록 나 자신이 축복의 아빠가 되도록 더욱 힘써야 할것 같습니다. 하나님! 귀한 가정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2010. 12. 3.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하루는 온유맘과의 사이에서 뜨거운 논쟁을 하게 되었다. 그 논쟁 중 나는 조금은 흥분된 언성으로 소리를 높여서... "당신은... " 그때 우리의 대화를 듣고 있는 던 온유~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나와 온유맘은 할말을 잃어 버렸다.. 때론 아이들에게서 배워야 할 것들이 참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은 어린아이 같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셨는데... 오늘 그말의 의미를 알것 같습니다. 2010. 12. 3.
그래서 아빠 사랑해 지난 토요일 오전에... 딸아이에게서 전화가 왔다. "아빠" "왜" "나~~ 호떡 먹고 싶어..." "그래~~ 그럼 집에 갈때 호떡 사서 들어 갈께~" "알았어요..." 다시 오후에 전화가 왔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다시 호떡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아빠 생각: 얼마나 먹고 싶으면..... 퇴근길에 집에서 조금 떨어진 시장에 들려 호떡을 산후 집에 들어와 딸아이에게 자랑스럽게 내어 놓았다. "자! 약속한 호떡~~"그런데 딸아이 한 입먹더니... 이내 생각하던 맛이 아닌지 먹질 않는다... 우씨...내가 어떻게 사온건데... 혹 식을까봐... 품에 넣어 왔는데... 서운한 마음에 딸아이게 호떡을 사온 과정을 설명한다. "내가 이호떡을 사려고 날도 추운데 저 먼 시장을 돌아서 왔고, 또 식을까봐 품에 .. 2010. 12. 3.
사진책을 만들었어요 창 넘어 가을 하늘을 멍하니 바라 보다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스쳐갑니다. 요사이 내가 너무 보이는 것에만 집중하는 시대를 살다보니 보이지 않는 것에는 점점 소홀해져 가는 것은 아닌지. 이가을 저 파란 하늘처럼 꿈꾸는 가을을 닮고 싶습니다. 한해의 씨앗을 열매맺는 그런 가을날의 꿈이 내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가을날 하나님 주신 가정에 귀한 씨앗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 작은 소망을 담아 사진책을 만들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항상 주안에 승리하길 소망하며.... 사진책 열기 2010. 12. 3.
아빠랑 똑같다. 늘 아빠를 좋아하고 함께 있길 좋아하는 35개월 된 딸아이의 이름이 온유입니다. 그런 딸아이를 위해 추석연휴 끝에 하루의 휴가를 내어 에버랜드로 가족 나들이를 가게 되었습니다. 어떤 학자가 말하길 인간에게 처음 3~4살 때 그리고 두 번째 십대일 때 그리고 노년에 각각 3번에 사춘기가 온다고 하던 내용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우리 딸아이가 첫 번째 사춘기 인 것 같습니다. 온유는 늘 아빠가 목욕을 해줘야 하고 화장실도 아빠가 함께 가줘야 할 만큼 아빠를 좋아 합니다. 그런 온유가 에버랜드 화장실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아빠와 함께 어김없이 남자 화장실에 갔습니다. 늘 그랬던 것 처럼.... (그런데 요사이 자기가 여자인 것을 알았나 봅니다.T T;) 좌변기에서 볼일을 다 본 온유가 .... 소변.. 2010. 12. 3.
아빠 나 두개 봤지 온유는 네살이지만 이제 32개월이 되어 갑니다. 그런 딸아이 얼마전 이영화를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무서워 하면서도 끝까지 잘 보았습니다. 며칠 후에... 온유는 제가 운전하는 차창 넘어로 무엇인가 유심히 보더니, 흥분된 목소리로 말하는 것입니다. "아빠~ 아빠! 나 두개 봤지.......!" ??? ??? 온유의 시선이 머무는 쪽으로 눈을 돌리자 마자 전 웃음 떠나질 않았습니다. 그건 이제 숫자를 배운 온유가 제차 옆을 지나가는 슈렉 광고판에 붙은 숫자 '2'를 보고 하는 말이었습니다. 2010. 12. 3.
웃음 웃는 얼굴은 모두를 행복하게 합니다. 오늘 하루 만나는 모든이에게 기분좋은 미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0. 12. 3.
누군가에게 할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은 온유는 누군가에게 자기가 할수 일이 있다는 것이 의미있게 느껴지나 봅니다.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고 난 온유에게 미소가 떠나지 않으니 말입니다. 오늘 하루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사랑에게 저의 부족한 사랑이 나누어졌으면 좋겠습니다. 2010. 12. 3.
하나님의 선물 지온아!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창1:1) 지온아! 이세상은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하시니까 이전에 없던 빛이 생기고 그 가운데 아름답게 뛰노는 생명을 창조하셨단다. 또한 그 놀라운 일이 바로 엄마 아빠에게도 일어 났단다. 바로 지온이 네가 그래~ 하나님이 주신 귀한 선물 바로 너야~ 사랑하는 지온아 네게 생명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다는 것을 항상 기억해라. 사랑한다. "하나님 귀한 생명을 저희 부부에게 맡겨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온유와 모든것을 주님께 의뢰하고 늘 주님의 인도를 받게 해주십시오." more.. less.. 지난 2월 11일에 하나님이 저희 가정에 또 하나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2010. 12. 3.
사랑하는 딸아! 은총을 입은 딸아! 귀한 딸아, 너는 복있는 사람이란다. 복 있는 사람아, 너는 의인이란다, 예수님을 믿는 네게 하나님은 그렇게 말씀하시는구나. 복 있는 딸아, 너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이 그 행사가 다 형통할거야. 사랑하는 딸아, 의인은 그 원하는 것이 이루어진단다. 감사하는 딸아, 여호와께서 네 모든 물산과 네가 손을 댄 모든 일에 복을 주실 거야. 넌 이 사실로 인하여 온전히 즐거워하며 살게 될거야. 성실한 딸아,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실거야. 딸아, 너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용기 있는 사람이란다. 보배로운 딸아, 너의 평생에 하나님은 너와 함께 하시고 너를 형통하게 하실 거야. 너는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 2010. 12. 3.
아빠집 앞에 집짓고 살면 되잖아 온유가 나중에 어른이 되면 아빠와 결혼하고 함께 살겠다고 합니다.... 그러면 아빠는 내심 기분이 좋아져 “흐흐흐” 내심 미소가 떠나질 않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아빠는 무엇인가 기대에 가득찬 질문을 온유에게 건네었습니다. “온유야~ 온유는 어른이 되면 누구랑 같이 살거야” “응, 도원이랑~~” (도원이는 온유의 어린이집 친구입니다. 얼마전 이사가 다른 어린이집으로 옮겨 갔습니다.) “도원이는 이사 갔잖아!” “나중에 다시 만나서 결혼하면 되지..” “잉~~~ 아빠는? 아빠는 온유랑 같이 살고 싶은데.....흑흑~~” “히~~ 그럼 아빠집 앞에 집짓고 살면 되잖아....” 이제 온유는 7살입니다. 그것도 늦은 12월생인데.... 물론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부모를 떠나는 것 당연하겠죠... 그러나.. 2007. 6. 1.
평가를 통해 좋은 질문을 만들라 소그룹을 인도함에 있어 질문의 중요성은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유창하게 말을 하며 여러 가지 남다른 지식들을 전하는 리더보다 좋은 한 두 가지 질문으로 사람들의 속마음을 끌어낼 수 있는 리더야말로 진정한 소그룹 지도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좋은 질문을 하는 리더가 될 수 있을까요? 이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어떤 사람들에게만 특별히 주어진 능력도 아닙니다. 오랜 훈련과 연습을 통해 우리는 좋은 질문을 하는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이 만든 질문을 평가하는 습관을 통해 어떻게 좋은 질문을 하는 리더로 성장해 갈 수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구체적이고 본질적인지를 평가하라 우선 자신이 만든 질문이 얼마나 구체적인지, 그리고 얼마나 본질적인지에 대해.. 2007. 1. 4.
충서스러운 리더십 원칙들 아브라함의 늙은 종은 자기에게 맡겨진 일을 성실하게 수행했다. 그는 하나님이 자기보다는 아브라함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도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자기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것임을 알았기 때문이었다. 라반의 집으로 초대되어 음식을 대접받았을 때도 자기가 온 목적을 말하기 전에는 음식을 먹지 않았다. 먹는 일보다 더 중요한 주인의 명령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일의 우선순위를 알고 있었다. 리브가를 데려가도 좋다는 허락을 받고 제일 먼저 하나님께 엎드려 절했다. 그 일을 이루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었기 때문이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쉬었다 가라는 요청을 거절하고 속히 떠났다. 쉬었다 가도 되었지만 일의 결과를 궁금하게 생각할 주인을 두고서 그는 느긋할 수 없었다. 주인을 기다리게 할 수 없었던 것이다. .. 2004. 7. 16.
계속되는 하나님의 비전 인간의 삶에는 항상 끝이 있다. 사람들은 부와 명예를 소유하고 영원히 살려고 온갖 노력을 해보지만 그 어느 누구도 결코 영원히 살 수 없다. 이 한계를 아는 것이 리더십의 첫 단계이다. 우리는 인생을 마라톤에 비유하기도 하고 무대에 비유하기도 한다. 인간의 시작에는 항상 끝이 존재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비전에는 결코 끝이 없다. 우리는 무대에 오르면 언젠간 막이 내리고 무대를 내려와야 한다. 그때 우리는 환호를 받을지 야유를 받을지 관계의 평가만 남아 있을뿐이다. '성공하는 7가지 습관'이란 책 내용중 자신의 장례식을 생각하게 하는 부분이 있다. 그 장례식을 참석한 사람들의 평가와 당신의 비문의 내용을 상상해 보라는 것이다. 그러면 결코 헛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나 역시 공감한다. 그러나.. 2004. 7. 15.
명예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약한 자를 대적지 말고 누구 든지 네 오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마 5:39) 우리는 매일 많은 사람 만납니다. 또 그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갑니다. 때론 원치않게 타인으로부터 불이익을 받기도 합니다. 세상 적 인간관계는 분명히 보복을 해야만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우리는 겁쟁이라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러나 주님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단순히 참으란 이야기가 닙니다. 우리안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나타 내라는 것입니다. 모욕을 받을때, 분노할때, 그때를 기회로 삼아 예수를 드러 내라는것입니다. 성도의 고난은 예수그리스도를 소개할 기회입니다. 우리는 말할것입니다. "더이상 못하겠어, 이것 바보 취급만 받게 될뿐이야!" 그러나 성경은 이야기 합니다. 오리가자고 하면 .. 2004. 7. 14.
유혹을 이기는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저희에게 육체의 정욕을 제어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소서. 먹고, 마시고, 많이 자고, 게으르고 나태하고 싶은 욕구를 이길 수 있게 도우소서. 저희가 음식과 의복과 잠과 일을 적당히 취하고 깨어서 수고하며 금식하며 저희의 육체를 선한 사업에 쓰도록 도우소서. 모든 악과 부정한 것에 끌리는 마음과 욕구를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묶어 죽임으로써 그들의 유혹에 동의하지 않고 따르지 않게 하소서. 아름다운 사람이나 형상과 피조물을 볼 때 유혹 받지 말게 하시고, 피조물에 나타난 당신을 찬양하고 순결함을 사랑하는 기회가 되게 하소서. 달콤한 소리를 듣고, 감각을 즐겁게 하는 것을 느낄 때, 그 속에서 정욕을 찾지 말게 하시고 당신을 찬양하고 높이는 모습을 찾게 하소서. 저희를 탐욕과 이 세상.. 2004. 7. 14.
손양원목사님의 감사기도 현대사의 환란을 온몸으로 막아낸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목사의 일대기를 접할때면 눈가에 뜨거워짐을 지워버릴수가 없다. 6.25 당시 애양원의 한센병 형제 자매를 버릴수 없어서 남아서 마지막까지 이들을 섬겼던 그분의 삶은 나에게 항상 도전이 된다. 첫째, 나같은 죄인의 혈통에서 순교할 자식이 나게 하셨으니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둘째, 허다한 많은 성도 중에서 어찌 이런 보배를 주께서 하필 내게 맡겨 주셨는지 주께 감사합니다. 셋째, 3남 3녀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두 아들 장남, 차남을 바치게 된 나의 축복을 감사합니다. 넷째, 한 아들의 순교도 귀하다 하거늘 하물며 두 아들의 순교이리요. 감사합니다. 다섯째, 예수 믿다가 와석종신(제명에 죽는 것)하는 것은 큰 복이라 하거늘 하물며 전도하다 총살 순교 .. 2004. 7. 13.
훈련이란 "훈련이란 고통을 먼저 선택하고 즐거움을 나중에 누리는 것이다." -스코트 팩 나에게도 이런 멋진 말을 할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기도합니다. 아니 이런 말보단 이런 삶을 살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삶! 훗날의 즐거움을 위해 지금을 인내할수 있는 지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04. 7. 13.
첫만남 그대 눈동자에 비친 내 모습을 본다. 나의 심장의 떨림을 느낀다. 온통 그대 생각으로 긴긴 밤을 설친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시간을 정해놓았다. 오늘은 나를 스쳐가는 모든 것이 아름답다. 그대가 있어 행복하다. 2004. 7. 13.
비전의 대가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사6:1) 우리는 가끔 주변의 어떤 사람을 하나님처럼 의지 할때가 있다. 그러다 그사람으로 부터 오는 실망으로 좌절할때가 있고, 그 사람이 원치않게 보내야 할때가 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처럼 의지하던 사람이 죽었을때 당신은 반응은 무었인까? 모든것을 포기하려고 하는가? 아니면 낙심 늪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는가? 혹시 이사야 처럼 주님을 보지는 않는가? 하나님의 비전은 이사야처럼 어떤 환경속에서도 "내가 본즉 주께서..."라는 고백이 우리안에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거듭나서 왜곡된 시야를 가지고 환경을 보는것이 아니라 어떤 환경이라도 하나님의 나라를 바로 보는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이 온전히 하나님을 향할수 있도록 첫째도 하나님, 둘째도 .. 2004. 7. 13.
선한목자의 리더십을 가지십시오. 요한복음 10장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로 비유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란 무슨 의미일까요? 여기서 이라는 말은 이라는 의미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 과 가까운 의미의 단어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요한복음 10장에서 즉 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말씀하신 은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보도록 합시다. 1. 양을 개인적으로 아는 리더십 목자는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냅니다(3절). 이것은 목자가 양을 개별적으로 구분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목자가 각각의 양의 특징을 파악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목자가 각각의 양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처럼 진정한 지도자는 추종자들을 뭉뚱그려서 아는 것이 아니라 개별적으로 구체적으로 알고 있습.. 2004. 7. 12.
아내를 아껴주라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네 사랑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어찌 그리 화창한지 쾌락하게 하는구나" (아가서). 아내에게로 향하는 우리 사랑이 얼마나 가슴 설레는 것일 수 있는지 일깨워 주는 말씀이다. 당신은 아내에게 그런 감정이 있는가? 지난 십여 년을 생각할 때 나는 늘 그렇지는 않았던 것 같다. 학교 다닐 때 불시에 치르던 시험처럼, 나는 결혼 생활 첫 2년을 생각하면 시험이 떠오른다. 그때 브렌다와 나는 내 본가 식구들과의 문제로 휘청거렸다. 부부 관계가 급속도로 나빠지고 있었다. 그 즈음 발렌타인데이에 나는 카드를 사러 갔다. 예고도 없이 던져진 시험이었다. 카드를 쭉 넘기며 나는 인쇄된 글귀를 읽었다. 그러나 너무 '감상적'이거나 너무 '낭만적'이어서 하나하나 도로 제자리에 꽂았다. 피할 수.. 2004. 7. 9.
피상적인 기도를 멈추려는 열망 영적 순례의 길에서 만나게 되는 몇 가지 문제점들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여러분이 영적인 길을 계속해서 걷다보면, 이전에 행하던 지성적인 기도로는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것을 발견하거나, 아니면 적어도 그와 같은 기도를 그만하고 싶다는 열망을 갖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것은 여러분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여러분의 깊은 내면에 거하고 계시는 하나님에 의해서 자극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까지 드리던 외적인 기도 혹은 피상적인 기도를 멈추고자 하는 열망은 더욱 깊은 주님과의 교제를 추구하고 갈망해 온 자들이 누리게 되는 자연스런 결과인 것입니다. 당신이 경험할 수 있는 또 다른 일로는, 이제까지 즐겨 읽던 책들이 지루하게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마도 그 책들이 내면의 문제를 다루지 않기 때문일.. 2004. 7. 9.
계획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시37:5) 우리는 때론 하나님이 주시지 않은 환경속에 성큼 들어가 어떤일을 먼저 시작하고 추진할때가 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그 계획가운데 하나님이 없다는것을 발견 합니다. 우리가 이땅에서 불안해 하지 않고 살 수 있는 길은 하나님이 주신 계획을 세우고 나아가는것입니다. 우리는 영적인 문제뿐 아니라 내가 처한 모든 환경속에 하나님의 임재를 구해야 합니다. 우리의 인생의 계획가운데 근심하지 마십시오. 그리스도를 믿고 신뢰한다면 만일에 경우를 대비해 물건을 쌓아 두지 마십시오. 주님은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요14:1)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 마음에 근심하지 않도록 지켜준다는 것이 아닙니다. "근심하지 말라"는 명령입니다. .. 2004. 7. 5.
가족의 혈액형에 따른 성격 온유: A형 아버지 A + 어머니 B 인생은 도전이다! 소극적이지만 의외로 행동파로 밝은 면이 두드러지는 유형. 이때다 싶을 때 과감하게 행동하며 주변의 압박에도 잘 견디는 강한 면을 갖고 있다. 자유분방한 B형 어머니의 영향으로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와 성실함만을 고집하지 않고 자기 중심적인 경향이 있다. 연애 인기가 많은 스타일로 상대방을 즐겁게 하는 유형. 그러나 어디까지 친구로서 인기가 많으며, 막상 연애를 하면 A형의 소심한 성격이 두드러진다. 하지만 깊은 관계로 발전하면 일편단심으로 모든 것을 바치는 격렬한 사랑에 빠지기 쉽다. 가정적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결혼 후 이상적인 가정을 꾸리고자 한다. 일 신중파인 A형치고는 호기심이 왕성하다. 그만큼 직업 선택의 폭도 크다. 처음에는 재미있다고 시작.. 2004. 7. 5.
불평하지 말자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고 불평하여 마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 (시37:8) 분을 내고 노를 내고 불평하지 말라는 것은 어떤 사람의 기질과 성품가지고 있는 것과는 다른 의미입니다. 주님안에 우리가 잠잠히 기다린다고 말하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혼란과 괴로움속에서 여호와앞에 잠잠히 기다린다는 것은 그리 쉽진 않습니다. 그러므로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고 불평하여 마라" 이 말씀을 실천하지 않으면 어디에서도 필요 없습니다. 우리는 어떤 환경과 시간속에서도 이 말씀을 실천해야 합니다. 걱정으로 야단법석하는것은 언제나 죄로 끝이 납니다. 약간의 염려와 걱정으로 분을 내고 노를 내고 불평을 하기 시작하는 것은 우리의 아집의 시작이고 사악하다는 증거입니다. 주님이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조금도 염려하거나 초조해 하지.. 2004.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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