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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oral letter/큐티밥56

의로운 판단을 구함(시7:1-17) #매일성경 #큐티밥 공격받을 만한 일이 없는데도 공격을 받을 때 우리는 억울하기 그지없다. 그러나 시인은 의로운 재판장 되시는 하나님께 나아온다. 하나님은 정직한 자를 구원하실 뿐 아니라 악인에 대해 매일 분노하신다. 만약 회개하지 않는다면 가차없이 심판을 내리신다. 우리의 마음과 양심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우리를 의롭게 함으로 승리를 주심을 찬양하는 하루가 되자. 적용 사람들의 거짓된 비난 앞에서도 우리는 어떠한 자세를 취해야 하나? 기도 우리를 의롭게 하신 은혜를 기억하며 비록 억울한 일가운데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판단에 맡기게 하옵소서. 2020. 5. 7.
이 전의 나중 영광이 크다(학2:1-9) 이 전의 나중 영광이 크리라(2:1-9) 1. 우리는 항상 무엇인가와 비교를 합니다. 남과 나를 비교하고,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며 나의 작고 초라한 모습을 기억하며 낙망할 때가 많습니다. 이것은 본문 속 성전건축에 참여했던 자들의 생각이었습니다. 2.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과 우리의 생각의 차이입니다. 지금 그들이 세운 것은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성전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기준으로 성전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3. 이스라엘 백성들이 폐망하고 포로로 끌려갔던 것은 성전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그 성전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4. 그렇기에 성전의 영광은 외적인 화려함이 아닙니다. 문화나 가치관도 아닙니다. 역사나 전통도 더더구나 아닙니다. 성령의 내주하심입니다. 5. 내.. 2020. 3. 20.
우리 삶의 0순위 학개 1:1-15 1. 이스라엘 백성들이 감격과 희망 속에 바빌론에서 귀환을 했습니다. 그들은 열정도 있었습니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오직 여호와의 전을 회복하기 위해 먼 거리를 달려 헌신 된 자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열정을 잃어버렸습니다. 2. 여호와 전은 하나님의 임재를 뜻합니다. 그런데 그 전이 지금 황폐해 있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은 아직은 건축할 시기가 아니라 합니다. 3. 그들이 추구하는 것은 많이 뿌려 수입을 많이 거두는 것이고, 배부르게 먹고, 흡족하게 마시고 따뜻하게 입고, 일꾼의 삯을 모아 판벽한 집에 거하는 것입니다.그러나 실제 삶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4. 왜냐하면, 손으로 수고하는 모든 일에 만군의 여호와께서 한재를 내리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이들을 .. 2020. 3. 19.
네가 나를 사랑하는냐?(요21:15-25) 요한복음 21:15-25 본문 더보기 요 21:15-25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21:15~17 15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16 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17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 2020. 3. 18.
다양한 반응 본문 : 마가복음 3:1-19 핵심질문 : 예수님의 사역에 대해 누가 반대 하었고 누가 따랐는가? 주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높은 자리에 있거나 성경을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닙니다. 누구보다 주님밖에 없다고 주님 아니면 안된다고 고백하는 사람들입니다.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막 3:1-6) 바리새인들은 병든 사람들이 치료될 때 기뻐하기는 커녕 오히려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대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사람의 치유에는 관심이 없었고, 그저 예수님이 관연 안식일을 어기는지 아닌 지만을 비켜보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진실을 찾기 보다는 어떤 사람을 대항하여 싸우는 데에만 급급해 있을 때 하나님의 마음으로 슬퍼할 줄 알아야 합니다. 나는 주님의 마음으로 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바라보고 그 의미를.. 2020. 3. 5.
아름다운 헌신 마태복음 26:7 NKRV 7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1. 최선의 것을 드리는 헌신 자신이 가진 것 중 가장 귀한 고 선한 것들을 기쁘게 드리는 헌신이다 . 잠언 3:9 NKRV 9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2. 전부를 드리는 헌신 내가 가진 모든 것과 마음을 온전하게 아낌 없이 드리는 헌신이다. 로마서 12:1 NKRV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3. 적절한 예배에 드려지는 헌신 주님이 원하시는 때에 지체 없이 드리고 더욱 자발적으로 그 기회를 찾아 드리는 헌신이다. 요한복음 9.. 2019. 4. 12.
보이는 것에 집착하지 마십시오.[마가복음 13:1-13] 제자들은 아름다운 성전에 현혹되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 말합니다. "선생님 저것 좀 보십시오! 저 큰 돌들하며 웅장한 건물 좀 보십시오!" 성전은 제자의 고백처럼 웅장하고 화려했습니다. 모든 것이 영원할 것 같고 영광스러워 보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겨 두지 않고 무너지리라고 하십니다. 이와 같이 눈에 보이는 것은 다 사라집니다. 마지막 때가 되면 사람들을 미혹하는 것들이 많을 것입니다. 눈에 앞에 보이는 기적을 행하기도 하고 "내가 바로 그다"라고 많을 사람을 속이기도 할 것입니다. 민족이 민족을 대항할 것이고 나라가 나라를 대항 할 것입니다. 곳곳에서 지진이 일어나고 기근이 들것입니다. 주님 오실 때가 다가 올수록 주의 복음을 증거 할수록 핍박은 따라 올 것입니다. 그러나 기억하.. 2019. 2. 8.
주가 쓰시겠다 하라(막11:1-10) 아무도 타보지 않은 나귀 새끼를 주가 쓰시겠다 한다. 주인은 그것을 허락한다. 주님이 쓰시겠다고 하시기에...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주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것이다. 내 것처럼 보여도 주님의 것이다. 뿐만 아니라 경험이 없고 서툴러 보여도 주님은 사용하기를 원하신다. 나귀 새끼는 경험도 능력도 부족하지만 주님이 사용하신다. 예루살렘에 들어서는 길에서 많은 군중에 환호 한다. 나귀 새끼가 그 환호에 함께 할수 있었던 것은 주님이 타고계시기 때문이다. 주님은 말씀대로 이루기 위해 나귀 새끼를 타셨다. 화려함보다 드러냄보다 말씀을 이루기 위해 겸손하셨다. 오늘 하루 우리가 그렇게 살자. 주님이 원하시면 모든 것을 내어 놓으며 살자능력 없고 경험 없어도 주님이 사용하시겠다면 내어 놓으며 살자. 우리의 모습이 아.. 2019. 2. 1.
맹인 바디매오가 고침을 받다[마가복음 10:46-52] 맹인 거지 바디매오의 부르짖음은 믿음의 표현입니다. "나사렛 예수"라는 소리를 듣자 마자 그는 크게 소리 질러 예수님께 간구합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그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습니다. 그가 나사렛 예수라는 말을 듣자 마자 이렇게 반응했다는 것은 이미 예수를 알고 믿었다는 것입니다. 그가 나를 고치리라는 확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의 이 확신이 간절하게 구하게 합니다. 그의 외침에 장애물이 있어도 그를 확신이 더 간절하게 구하게 됩니다. 그가 할 수 있는 방법은 그의 외침 뿐이지만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주님이 부르십니다. 그이 부르심에 너무 기쁜 나머지그의 삶 속에서 정말 소중한 겉옷을 버리고 뛰어 예수께 달려 갑니다. 이것이 그의 믿음입니다. 주님 외에 더 소중한 것이 없습니다. 그 믿음의 부르짖.. 2019. 1. 31.
어린아이와 같은 자에게 주시는 축복(막10:13-16) 2019. 1. 28.
지도가 필요 없는 여행 히 11: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아브라함은 어디로 가는지를 어쮜보지 않았다. 하나님만 보고 나갔다. 사실 우리에게 이와 같은 믿음의 현장에 부르심을 받는다면 사람들은 이렇게 물을 것이다. "앞으로 어떻게 할 건데…" 사람들은 여행을 시작하면 지도를 먼저 준비한다. 지도를 준비해야 방황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의 믿음의 여정길은 하나님만 바라 보고 가는 길이다. 그렇다보니 하루 하루가 어떻게 진행되어 지고 어디로 가야 할지는 하나님만 아신다. 어찌 보면 우리의 인생은 지도가 필요 없는 인생이다. 왜냐하면 하나님만 바라보면 되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그 .. 2018. 12. 13.
앉으나 서나 주님 생각[신명기6:1-9] #큐티밥 #매일성경 #신명기 6장 1-9절 본문은 유대인들이 신앙고백처럼 암송하는 구절이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전인격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며 이 세상무엇보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이다. 명하신 명령과 규례는 단순히 알고만 있으라고 주신게 아니다. 행하라고 주신것이다. 듣고 행해야 복이 임한다. 아는 것을 행하는 것으로 착각하지 말자! 십계명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을 행하는 자가 되자! 하나님의 사람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사람들이다. 그 하나님은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다. 그것이 우리가 그의 말씀을 들어야 할 이유이고 그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부지런히 가르쳐야 할 이유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 2018. 5. 14.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 #큐티밥 #매일성경 #신명기 5장 12-21절인간이 이땅에 창조 되고 가장 먼저 누린 날이 안식일이다. 하나님이 만드시고 보기에 좋은 세상을 마음껏 누리며 기뻐하며 한주를 시작하는 날이다. 우리는 땀흘리면 그만큼 결실을 기대한다. 그러나 먼저 쉬라고 하신다. 먼저 하나님과 조율하라고 하신다. 우리의 많은 계획도 결국은 하나님께 달렸기에 하나님 안에 안식하는게 먼저다. 1~3계명은 하나님 사랑이다. 5~10계명은 이웃 사랑이다. 이 두계명의 연결고리가 바로 이 4계명이다. 안식은 나만 누리는 날이 아니다. 14절 말씀처럼 내가 영향력을 펼치수 있는 약자들과 함께 누리는 날이다. 이스라엘백성이 광야에서 안식일 범하면 죽임을 당했다. 다른 측면에서 안식일을 지키지 못한 사람은 이미 죽은 상태와 같다. 주님이 .. 2018. 5. 12.
나외에 #큐티밥 #매일성경 #신명기5장1-10절 나외에 다른신을 네게 두지말라. 너와 나 사이에 그 어떤것도 두지 말라! 이 땅을 살면서 죽을 것 같다고 너를 속여도 하나님만 바라봐라!뿐만아니라 너는 너를 위해 하나님을 그 어떤형상으로도 만들지 말라!하나님은 하나님이고 나는 나다! 하나님을 내 생각으로 형상을 만들지 마라! 내 생각으로 만든 순간 우상이다.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섬겨라! 이해되지 않아도 하나님만 사랑하자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 하나님은 천대까지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오늘하루도 하나님만 섬기는 하루되게 하소서. 2018. 5. 11.
유일하신 하나님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시기에 큰 권능으로 친히 애굽에서 인도 하셨다. 출애굽은 하나님의 능력이다. 가나안을 가는 과정에 모든 기적 역시 하나님의 능력이다. 이 모든일을 통해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 되심을 드러내신다. 우리가 구원 받은 백성이 된 것 역시 동일하다 하나님 외에는 다른 신은 없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만 의지하자. 하나님 외에 물질에 마음이 뺏기지 말고 하나님 외에 명예에 마음을 뺏기지말고 하나님 외에 정욕에 마음을 뺏기지 말자 우리 하나님은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만 바로보는 하루되길 기도합니다. #큐티밥 #출애굽기4장32-43절 #매일성경 2018. 5. 10.
인생의 답 (엡2:10)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땅을 사는 사람들은 우연이 이땅에 태어나서 평생을 생존 경쟁을 하며 서로 싸우다가 어느날 죽어 사라지는 것이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믿음의 성도에게는 인생은 분명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결코 우연히 이 땅을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한 계획속에 이땅에 존재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이땅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이 땅의 삶이 다하는 그날 하나님의 품에 돌아가는 것이 진정한 인생입니다. 성도는 분명한 인생의 답을 이야기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 답을 가진 사람은 어떠한 폭풍과 거친 광야 속에서도 더 이상 두려움.. 2018. 4. 22.
하나님은 잊지 않으신다 "야곱아, 이스라엘아, 이것들을 기억하여라. 너는 내 종이다. 내가 너를 만들었다. 그렇다. 너는 내 종이다. 이스라엘아, 내가 너를 잊지 않겠다. (사44:21, 우리말성경) ------ 나는 하나님을 잊어도 하나님은 결코 나를 잊지 않으신다. 때로는 인생의 폭풍속에 주저 앉을 때도 있다. 그때 기억해야 할것은 바로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와 사랑이다. 신앙의 회복은 이러한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는데에서 다시 시작된다. 너는 내 종이다. 내가 너를 지었다. 그리고 나는 너를 잊지 않는다. 얼마나 은혜의 말씀인가? 앞이 보이지 않는 그때 인도하셨던 하나님! 주저앉을 그때 손을 내미셨던 하나님! 어떤 것을 선택할지 몰라 눈물만 흘릴때 좋은 것으로 채우셨던 하나님! 그 하나님을 기억하자! 하나님은 우리를 잊지 않.. 2018. 4. 15.
일어나라 함께 가자! (마26:46)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기도에 실패한 제자들이지만 주님은 끝까지 함께 가시기를 원하신다. 제자에 대한 희망을 포기하지 않으신다.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주님을 위해서 복음을 위해서 헌신하고 기꺼이 순교하셨다. 계속해서 넘어지는 제자들, 그러나 주님은 포기하지 않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신다. 일어나라 함께 가자~~~ #묵상 #마태복음 2018. 3. 29.
성도의 능력 저희가 알아보니 이 사람은 전염병 같은 사람으로 온 세상에 퍼져 있는 유대 사람들 가운데 폭동을 일으키는 사람입니다. 그는 나사렛 이단의 우두머리이며 (행24:5, 우리말성경) ------ 복음은 생명을 주기 때문에 영향력이 있다. 더불로는 바울을 전염병과 같은 사람이라 고발한다. 이것이 성도의 능력이다. 성도의 말과 행동이 생각이 전염되고 전파 되어야한다. 아니 내가 진짜 성도라고 이런 영향력들이 내 주변에서 일어 나야 한다. 진정한 성도의 영향력은 진리에 안에 순종할때 이루어진다. 오늘 하루 성도로 영향력있는 삶을 사는 하루가 되자. 2018. 3. 2.
[큐티밥]이스라엘의 목자이신 하나님 [시편80:1-19] 이스라엘의 목자이신 하나님 [시편80:1-19] 시편 기자는 이스라엘을 "양때"로 하나님을 "목자"로 부릅니다. 양의 모든 것은 그 목자에게 달렸기 때문입니다. 비록 징계 가운데 있다고 할지라도 주님은 목자시고 우리가 그의 양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는 것을 믿을때, 주를 향하여 "귀를 기울이소서", "빛을 비취소서" "구원하러 오소서"라고 길도하며 바랄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포도나무) 애굽에서 불러 내시어 가나안 땅에다 심으셨습니다. 그리하여 이스랑레 지경과 백성은 넓게 펴져 갔습니다. (9-11) 그런데 이스라엘이 이방인들에게 짓밟히며 수욕을 당했습니다 (13).이스라엘이 "주의 오른 손으로 심으신 줄기요" "주를 위하여 힘있게 하신 가지"이기에 그 가치가 있듯이 우리도 주의 택하신.. 2018. 2. 27.
[큐티밥]능력과 겸손의 왕(스가랴9:9-17) [스가랴 9:9-17](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10) 내가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을 끊겠고 전쟁하는 활도 끊으리니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요 그의 통치는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고 유브라데 강에서 땅 끝까지 이르리라(11) 또 너로 말할진대 네 언약의 피로 말미암아 내가 네 갇힌 자들을 물 없는 구덩이에서 놓았나니(12) 갇혀 있으나 소망을 품은 자들아 너희는 요새로 돌아올지니라 내가 오늘도 이르노라 내가 네게 갑절이나 갚을 것이라(13) 내가 유다를 당긴 활로 삼고 에브라임을 끼운 화살로 삼았으니 시온아 내가 네 .. 2017. 12. 12.
[큐티밥]회복(스가랴8:1-13) 회복 (스가랴 8장1-13절) 하나님의 은혜의 경험 속에 사명을 붙들고 꿈에 부풀어 귀환한 예루살렘은 페허의 현장입니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돌아 온 그들에게는 당장의 생존의 문제를 걱정해야 할 상황입니다. 그들은 여전히 이방인 가운데 저주 받은 듯함 모습입니다(13).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비록 실망한 모습을 보일지라도 질투 하시 듯이 사랑하신다고 합니다(1,2).예루살렘은 다시 평화로운 일상을 회복할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3-5절).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셔서 진리와 공의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겠다고 하십니다(7,8).그렇기에 실망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의 사명인 성전을 건축하는 일에 힘을 내라고 격려 하십니다(9). 아무것도 자랑할 것 없는 인생이 이제는 복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성.. 2017. 12. 9.
[큐티밥]진정한 금식과 경건(스가랴7:1-14) 백성은 다시 성전이 재건되는 시점에서 성전의 파괴를 기억하는 오월 금식을 계속해야 하는지 물었습니다(3). 하나님께서 금식에 대해 "온 땅"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이르라고 하신 것을 보아 모든 백성의 금식이 잘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그들은 바벨론 포로 생활 70년동안 절기를 따라 금식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것이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5). 자기 중심적인 그들의 자신의 처지를 슬퍼한 것일 뿐이라고 하십니다(6).7절을 보면 백성이 진정해야 했던 일은 청종하는 일, 곧 말씀에 순종하는 일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신앙은 형식을 지킴에 그 참뜻이 있지 않고 순종에 있습니다나에게 순종이 요구되는 부분은 어디입니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진실한 재판, 곧 공의와 서로에게 베푸는 사랑이었습니다.(9)특별.. 2017. 12. 8.
[큐티밥]새 시대의 여명(스가랴 6:1-15)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1~3절 마지막 환상은 두 구리 산 사이에서 네 병거가 나오는 환상입니다. 여기에서 ‘구리 산’은 구리로 만들어진 산이 아니라 새벽 여명에 반사되어 산이 구릿빛을 띤 것으로 보입니다. 깊은 밤(1장 8절)에서 시작된 환상이 이제 동이 트는 새벽에 마무리됩니다. 이는 강대국의 폭압에 눌린 어둠의 역사에서 벗어나 이제 희망의 새 시대가 열리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영광이 수치가 되고 거짓이 진실로 둔갑한 오늘의 현실이 고통스럽지만, 의와 은혜의 서광(4장 7절)이 비추는 날 악(어둠)의 진상은 다 드러날 것이고 모든 상황은 역전될 것입니다. 4~8절 네 병거를 사방으로 보내 ‘온 땅’에 하나님의 통치를 선포하고 이에 복종하지 않은 이들을 심판하십니다. 첫 번째 환상에서 천사가 열국의 안.. 2017. 12. 7.
피부색을 변하게 할 수 있느냐? (렘13:18-27) 피부색을 변하게 할 수 있느냐? 렘 13:18-27 #큐티밥 #매일성경 왜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드리지 못할까? 중요한 이유는 하나님이 없는 삶의 방식을 좇아 행하며, 그것을 매우 안락하게여기기 때문이다. 자기 피부색을 어떻게 할수 없는 것처럼, 그 삶속에 죄악의 행실들이 온 몸을 덮고 있음에도 그 행실을 돌이킬 수 없게 된 것이다. 죄는 그 희생물들을 순식간에 올가미로 낚아 채듯이 우리를 낚아 채어 갑니다. 처음에는 죄 의식을 느끼지만 잠시후면 그 것마저 사라집니다. 결국에는 죄에 익숙해져서 그런 식의 삶을 벗어날 수 없게 되며 선을 행할 수도 없게 됩니다. 저는 이 말씀이 우리 이야기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두렵고 떨림으로 돌아보면 결코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오늘 하루도.. 2017. 10. 13.
말씀하시는대로 (열왕기상22:13-43) 1. 말씀하시는 대로 행하고 전하며 살자(왕상22:14)열왕기상 22:14 (NKRV)14 미가야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 하고 왕의 사신이 왕의 귀에 듣기 좋은 말을 하라고 미가야를 회유한다.혼자 튀지 말라는 것이다.그러나 미가야는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22:14)라고 말한다.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가 구별되는 장면이다.시선이 하나님께 향하지 않으면자기 생각을 말하고 사람들이 원하는 말을 한다. 하나님의 영이 임하지 않으면거짓말 하는 영이 그 입에 가득하게 된다.(23) 하나님의 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하나님이 말씀하지 않으신것은 다 거짓이다.참된 선과 진리는 오직 여호와의 말씀이다... 2017.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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