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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oral letter/큐티밥

[큐티밥]진정한 금식과 경건(스가랴7:1-14)

by 최영덕목사 2017.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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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은 다시 성전이 재건되는 시점에서 성전의 파괴를 기억하는 오월 금식을 계속해야 하는지 물었습니다(3). 

하나님께서 금식에 대해 "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이르라고 하신 것을 보아 모든 백성의 금식이 잘되어 있었던  같습니다.

그들은 바벨론 포로 생활 70년동안 절기를 따라 금식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것이 "하나님을 위한 " 아니라(5). 

자기 중심적인 그들의 자신의 처지를 슬퍼한 것일 뿐이라고 하십니다(6).

7절을 보면 백성이 진정해야 했던 일은 청종하는  말씀에 순종하는 일이었음을   있습니다.

신앙은 형식을 지킴에  참뜻이 있지 않고 순종에 있습니다

나에게 순종이 요구되는 부분은 어디입니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진실한 재판 공의와 서로에게 베푸는 사랑이었습니다.(9)

특별히 고아와 나그네궁핍한  등에 대한 사랑입니다(10).

종교 의식보다 사람에 대한 사랑을  원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대해 백성은 고의적으로 노골적으로 듣기도순종하기도 싫어했습니다.(11)

그리고 선지자를 통해 성령으로 주신 말씀을 거부함으로(12). 하나님께서 진노 하셔서 그들을 바벨론의 포로로 가게 하셨습니다. (14)

하나님의 뜻은 포로로 잡혀 가지 전이나 지금이나 동일하기 때문에 그들의 질문에 대해 다시 과거의 일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인격적 관계를 원하십니다그의 뜻을 찾고 순종하려는 의지 없이 기도의 응답 만을 받겠다는 태도는 하나님께서 거부하십니다

나는 구하기 전에 먼저 행하기를 즐거워하는 부드러운 심령이 가지고 있습니까?


기도

나의 모든 삶이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하시고 늘 주의 뜻을 찾고 행하기를 즐거워 하는 심령되게하소서.



출처: http://openthebible.tistory.com/481 [Open the 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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