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는 예수님에 대한 환상의 예언이 많습니다.
특별히 예수님에 대해서는 스가랴 선지자와 이사야 선지자가 상당부분을 예언하였습니다. 그러나 66장으로 구성된 이사야 보다. 스가랴는 14장입니다. 상대적은 적은 분량이지만 예수님의 대한 예언은 이사야보다 많습니다.
스가랴 1-6장은 8가지 환상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통해 예수님을 이야기 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선포합니다.
오늘 본문에 4전차 환상도 메시아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슥 6:11-슥 6:12]
(11)은과 금을 받아 면류관을 만들어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머리에 씌우고(12)말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싹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선지자는 계속해서 환상 가운데 성전 재건하고 완성 할 것을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음과 금을 받아 면류관을 만들고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관을 씌웁니다.
그런데 이 정한 관을 씌우려 하시는 것이 “싹”으로 표현된 메시야를 예표하는 인물입니다.
뿐만 아니라 여호와의 전을 건축합니다.
대제사장이 쓰는 관외에 은과 금으로 만든 면류관이라 함은, 왕을 상징합니다.
다시 말해 대제사장 직분 뿐 아니라 왕의 직분까지 감당하시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싹은 약해 보이지만 생명력이 있습니다.
지금 절망 속에 처해 있는 이스라엘이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스가랴에게 환상으로 말씀을 보여주시고,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금과 은으로 만든 면류관을 쓰게 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모든 열방도 함께 참여 하는 환상을 보여 주심입니다.
(15)먼 데 사람들이 와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너희가 알리라 너희가 만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진대 이같이 되리라
하나님께서 먼데 사람들이 와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게 하신다고 합니다.
이것은 이방인을 의미합니다. 특별히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게 하십니다.
이 성전은 교회를 의미합니다.
우리가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는 일은 외국이나 내국이나 차이가 없습니다.
민족이나 나이나 차이가 없습니다.
“나를 너희에게 보낼 줄을 너희가 알리라”
1차적으로 스가랴이지만
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그분이 먼저 찾아 오십니다.
이것은 우리의 소망의 근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십니다.
교회는 이 시대에 유일한 소망이며 대안입니다.
교회는 유대인만 들어 가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는 열방에 모든 사람이 들어 오는 곳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모든 사람이 들어 가는 은혜의 자리입니다.
그 은혜의 자리에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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