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씀하시는 대로 행하고 전하며 살자(왕상22:14)
열왕기상 22:14 (NKRV)
14 미가야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 하고
왕의 사신이 왕의 귀에 듣기 좋은 말을 하라고 미가야를 회유한다.
혼자 튀지 말라는 것이다.
그러나 미가야는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22:14)라고 말한다.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가 구별되는 장면이다.
시선이 하나님께 향하지 않으면
자기 생각을 말하고 사람들이 원하는 말을 한다.
하나님의 영이 임하지 않으면
거짓말 하는 영이 그 입에 가득하게 된다.(23)
하나님의 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나님이 말씀하지 않으신것은 다 거짓이다.
참된 선과 진리는 오직 여호와의 말씀이다.
오늘 하루 오직 여호와의 말씀에 집중하며 따르고 전하는 내가 되자.
2. 참된 목자가 되자.(왕상22:17)
열왕기상 22:17 (NKRV)
17 그가 이르되 내가 보니 온 이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 같이 산에 흩어졌는데 여호와의 말씀이 이 무리에게 주인이 없으니 각각 평안히 자기의 집으로 돌아갈 것이니라하셨나이다
몇 번이나 진실을 이야기 하라는 아합왕에게 진실을 이야기 한다.
온 이스라엘이 흩어지지만 주인이 없어서 각각 평안히 자기 집에 돌아 간다는 것이다.
희생하지 않는 목자는 양들을 오히려 해칠 뿐이다.
참된 목자 되신 주님이 맡기신 양을 믿음으로 잘 섬기는 목자가 되어야 겠다.
3. 역사는 하나님이 주관하신다(22:19-23)
미가야 눈에는 하늘의 만군이 그의 좌 우편에 있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아합을 심판하기 위한 회의가 진행된다.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들은 그대로 이루어 진다.
그 하나님의 주권을 기억하며 살아야 한다.
4. 참된 선지자(왕상22:24-28)
미가야의 참된 예언을 듣고 거짓 선지자의 대표격인 시드기야가 빰을 때린다.
거짓영에 사로잡히면 화평과 관용보다는 폭력을 행사한다.
시기와 다툼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선한 일이 아니다.
오늘 하루 말씀을 아는 자로 화평과 관용과 양순을 통해 긍휼과 선한열매를 맺는 우리가 되어야 겠다.(약1:17)
주님 오늘 하루도 성도로 살게 하시고
참 선지자 미가야 처럼 주님의 말만 전하는 자로 살게 하소서
뿐만아니라 위로 부터 주시는 은혜 속에 화평과 관용과 양순을 통해 긍휼과 선한 열매를 맺는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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