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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tory/책갈피 한장

오늘의 책갈피 ㅣ"천국과 지옥은 실재합니다!"(선에 갇힌 인간, 선밖의 예수/팀켈러)

by 최영덕목사 2024.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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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은 실재합니다!

 

오늘은 두란노 출판사 “선에 갇힌 인간, 선 밖의 예수” 332페이지 내용을 가지고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남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은, 크리스천으로서의 무례한 행위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은 사랑의 깊은 표현입니다. 레베카 피펏이 말했듯, 진정한 사랑은 사랑하는 이들을 파괴로부터 지키는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감정의 표현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신앙이 실천으로 드러나는 순간입니다.

그렇다면 왜 많은 크리스천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 친구나 가족 앞에서 심판이라는 주제를 꺼내는 것을 주저할까요? 심지어 평생을 신앙생활을 해온 성도들조차 지옥에 관한 설교를 '한 번도' 듣지 못했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심판의 진실을 믿지 않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우리의 지나친 배려심 때문일까요? 아니면 우리는 그저 불편한 주제를 피해 분위기를 망치지 않으려 하는 것일까요?

우리는 이 두려움을 극복해야 합니다. 좋은 의사는 환자의 병이 심각할수록 공격적인 치료를 선택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사랑 많은 부모는 자녀가 위험에 처했을 때 더욱 강력하게 행동합니다. 이는 단순한 비유가 아닙니다. 우리의 영적 생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주변의 사람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 있을 때, 그들의 영원한 현실에 대해 더욱 직설적으로, 그러나 사랑 안에서 말해야 합니다. 우리가 원하든 원치 않든 천국과 지옥은 실재합니다. 이 진리를 겸손과 사랑 안에서 전달해야 합니다. 때로는 부담스럽더라도, 사랑의 하나님을 믿는다면, 이 진리를 받아들이고 전달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사랑의 실천입니다.

이 책은 천국과 지옥의 존재, 그리고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이 두 개념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저자는 남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크리스천으로서의 사랑의 실천이라고 말합니다. 레베카 피펏의 말을 인용하여, 진정한 사랑은 사랑하는 이들을 파괴로부터 보호하는 것임을 강조합니다. 이는 단순히 영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신앙이 삶 속에서 어떻게 구현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종종 이 어려운 주제를 피하곤 합니다. 우리는 불편함을 느끼거나, 분위기를 망칠까 봐 걱정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우리는 이러한 불편함을 감수해야 합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이들이 영원한 진리에서 멀어져 있다면, 우리는 그들을 도와야 합니다. 우리의 사랑은 그들에게 영원한 현실을 알리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천국과 지옥은 우리가 원하든 원치 않든 실재합니다. 이 진리를 겸손과 사랑으로 전달하는 것은 크리스천의 사명입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하게 만듭니다. 진정한 사랑은 때로는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그것이 바로 우리의 믿음의 본질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단순한 개인적인 경험을 넘어서, 타인의 영적인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이들에게 천국과 지옥에 관한 이 진리를 전하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그들의 영원한 안위를 진심으로 생각한다는 증거입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그러한 사랑을 실천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러한 신앙의 실천은 우리 삶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미치며, 우리가 서 있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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