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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oral letter/믿음의 단상

용서

by 최영덕목사 2004.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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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은 우리 손에 달려 있다.
용서가 우연히 일어나는 경우는 없다.
우선 용서하겠다는 결심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용서해야 한다는 의무감 때문에 용서하지는 않는다.
용서는 강요될 수 없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선택은 당신의 자유다. 용서를 선택함으로써,
과거를 해방시켜 현재를 치유할 수 있는 것이다.





- 프레드 러스킨의 《용서》중에서 -




* 용서는 관계를 풀어주는 것입니다.
나와 당신, 내 안에 있는 나 자신과의 엉킨
실타래를 풀고, 끊어진 것을 다시 묶는 것입니다.
용서하고 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자유로워집니다.
용서는 오롯이 내 몫입니다. 그러므로
수혜자도 자기 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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