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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oral letter/믿음의 단상

기도

by 최영덕목사 2004.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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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주께 상달케 하소서
나의 괴로운 날에 주의 얼굴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귀를 기울이사 내가 부르짖는 날에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시 102:1~2).
어떠한 때 주님 앞에 아뢰어야 할까요?
어떠한 때 주의 얼굴을 바라봐야 할까요?
어떠한 때 주의 음성에 귀 기울여야 할까요?

여러분은 주님께 아뢸 것이 많은 지요...
근심과 염려가 마음가운데 가득 한지요...

잠시.. 잠잠히...
주 앞에 나아오십시오.
여러분의 가장 깊은 한숨을 아시는 그분을 만나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의 마음을 그리스도의 약속으로 가득 채우십시오.

주님을 묵상하는 시간
하나님의 참된 사랑으로 평안해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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