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교회"는 김병삼 목사님이 작성한 책으로, 교회와 성도의 본질과 쓰임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룹니다.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각 "다시, 쓸모 있는 교회로," "다시, 감격 있는 예배로," 그리고 "다시, 쓰임받는 성도로", “다시 벽ㅇ르 허무는 사랑”이라는 주제를 다룹니다. 복음의 능력과 본질, 성경적 교훈, 그리고 교회 생활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먼저 이 책에서는 교회 안에서 복음의 능력과 본질이 어떻게 살아나야 하는지에 대한 간절한 소망을 표현합니다. 복음은 단순히 교회의 일부가 아니라 교회의 핵심입니다. 이를 통해 교회가 어떻게 더 효과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합니다.
그렇기에 저자인 김병삼 목사님은 교회가 복음의 본질과 능력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강조합니다. 현대 교회에서는 종종 복음의 본질을 잊고 다양한 프로그램이나 활동에 치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복음의 본질과 능력이 없다면 의미가 없다는 것을 명확하게 지적합니다. 복음은 단순히 '좋은 소식'이 아니라, 그것은 하나님의 능력이며, 그 능력을 통해 죄와 죽음에서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따라서 교회는 복음의 본질을 되찾아야 하며, 이를 위해 성도들은 복음을 깊이 이해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예배의 중요성과 그 본질에 대해 다룹니다. 예배는 단순한 형식이나 의례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진정한 만남과 교제의 시간이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예배를 통해 성도들은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이해하게 됩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성격과 의도를 이해하고, 그에게 순종하는 시간이어야 합니다. 예배가 단순히 의례적인 행위로 전락한다면, 그것은 하나님과의 진정한 만남과 교제가 아닙니다. 따라서 교회와 성도는 예배의 본질을 이해하고, 그것을 실천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더욱 명확하게 이해하고, 성도들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쓰임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성도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쓰임받아야 하며, 이를 위해 성경적 교훈과 신앙 생활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성도가 어떻게 쓰임받을 수 있는지, 그리고 이를 위해 어떤 준비와 노력이 필요한지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합니다.
성도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뜻을 이해해야 하며, 이를 위해 성경을 꾸준히 읽고, 기도와 명상을 통해 하나님과 교제해야 합니다. 또한, 성도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다른 성도들과 협력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성도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교회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성장하게 됩니다.
"다시, 교회"는 교회와 성도가 복음의 본질과 능력을 이해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교회와 성도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기 위한 필수적인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교회와 성도가 직면한 현실적인 문제와 고민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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