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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73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편지가 왔다. 우편함에 가득 쌓인 우편물을 반가운 마음으로 잽싸게 뽑아 살펴보았다. 매번 그렇듯이 대부분 고지서와 청구서인 것을 알면서도 혹시 그리운 사람에게 편지가 오질 않았나 해서 이다. 요사이는 이메일 편지함을 열어볼 때도 똑같다. 나는 아침에 컴퓨터를 열어 볼 때마다 혹시 누구에게 반가운 메일이 오지 않았나 하는 기대로 편지함을 클릭한다. 성경을 읽을 때가 그렇다. 성경은 분명 하나님의 편지다. 사랑하는 님에게 편지를 받고 밤을 세워 읽던 감격이 성경을 읽을 때 마땅히 있어야 한다. 성경은 영감을 통해 사람들의 펜을 들어 써내려가신 편지이다. 이 편지는 하나님이 대해 알고 싶어하는 모든 내용이 있고, 우리 자신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내용이 적혀있다. 성경은 분명 우리를 위해 쓰신 매우 사적이고 .. 2004. 6. 15.
정지선을 잘지키는 요령 요사이 정지선만 보이면 잔뜩 긴장을 한다. 경찰청이 지난달 부터 '정지선 지키기'를 계도하더니 이번 달부터 집중단속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단속내용을 보니 승용차를 기준으로 적색신호시 정지선 초과 정지시 범칙금 6만원에 벌점 15점이 부과되고,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통행시 승용차가 정지하지 않은 경우 범칙금 6만원에 벌점 10점이 부과된다고 한다. 이외에도 교차로에 차가 밀려 꼬리 물릴 때 진입하는 경우나 일시정지 장소에서 일시정지 하지 않는 경우도 적용된다고 하니.빨리 잘못된 운전 습관을 바꿔지 않으면 안될것 같다. 아래 몇가지 정지선 잘 지키는 요령을 인터넷에서 발취하였다. ▲가급적 교차로에서는 속도를 줄여라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교차로의 개념보다는 진행신호인 녹색에 시선을 맞춰 운전을 한다. 그러다 보.. 2004. 6. 8.
나의 일생이란 책을 지필하며 우리가 살아간다는 것은 매일 매일 "나의 일생" 이라는 책을 한 페이지씩 써나가는 것이다. 일생에 걸쳐 지속되는 그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어떤 사람은 아름답게 또 어떤 사람은 추하게 써내려 간다. 《'좋은생각' 중에서 》 오늘 나의 일생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창밖에 내리는 따사로운 느낌이 좋아 여행을 가고 싶어합니다. 그래도 내게 주신 그분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인내하며... 하루를 열심히 열심히 노력하며 살고자 다짐합니다. ... ... 2004. 6. 2.
첫편지 오늘 이제 4살된 딸아이에게 처음으로 편지를 받았습니다.. . . . . . . 아빠가 서재에서 노트에 무엇인가 써가고 있습니다. 이내 서재에 있는 아빠에게 딸아이가 다가 와 무릎에 앉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아빠를 지켜보던 딸아이가 무엇인가 생각이 난는지 종이와 펜을 달라고 합니다. 아빠는 웃으며 종이와 펜 딸아이에게 줍니다. 이내 딸아이는 자신의 책상에 앉아 열심히 무엇인가 써내려 갑니다. 저녁식사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딸아이는 먹는것보다 주어진 종이에 무엇인가 열심히 쓰는 것이 더 중요한가 봅니다. 잠시후... 딸아이는 앞뒤 무엇인가 적은 종이를 아빠에게 보여 줍니다. 아빠는 종이에 가득찬 글씨를 알아볼수 없어 딸아이에게 물어봅니다. 딸아이는 천천히 똑박똑박 설명을 합니다. . . "아빠 엄마 사.. 2004. 6. 1.
아빠 아이을 키우면서 난 더욱 아빠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것 같습니다. 이제 4살된 딸 아이가 아빠의 손을 잡고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는 아빠의 손을 잡고 있기에 무서워하지 않고 어디든 갈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린아이는 아빠의 손을 잡고 가는것이 아니었습니다. 아빠가 어린아이의 손을 잡고 가는것이었습니다. 아빠가 어린아이의 손을 잡고 가기에 아빠가 생각하기에 올바르고 좋은 길이면 함께 가주고 아빠가 생각하기에 올바르지 못한 길이면 아이를 이끌어 다시 바른길로 가게 합니다. 아빠는 비록 아이가 울며불며 가고싶다고 하여도 아이를 혼내며, 달래며, 품에 안으시며, 아파하시며 아빠는 어린아이를 더욱 좋은길로 다시 가게 합니다. 때론 자기 고집으로 혼자라 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내 넘어지고 울며 아.. 2004. 5. 25.
나의 사명서 나는 매일 다음과 같이 결의 하게 하소서. 1. 하나님의 작품으로 하나님의 기쁨이 된다. 2. 영적인 사람이 되며 항상 하나님께 감사 한다. 3. 마음을 다스릴 줄 알며 화보단 섬김으로 산다. 4. 매사에 남보다 한걸음 앞서가며 겸손 할 줄 안다. 5. 사람들에게 바른 길을 제시하는데 나의 일생을 헌신한다. 2004. 5. 11.
마음 비우기 ☆ 마음 비우기 ☆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다. 그것은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서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일상의 소용돌이에서 한 생각 돌이켜 . . 선뜻 버리고 떠나는 일은 새로운 삶의 출발로 이어진다. 미련없이 자신을 떨치고☆ 마음 비우기 ☆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다. 그것은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2004. 5. 3.
당신은 변명에 익숙한 사람입니까? 오늘날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 완벽하게 책임지려고 하는 사람은 쉽게 만날 수 없습니다. 이 세상은 변명하는 자들로 득실대는 곳이 되어 버렸습니다. 다른 사람을 희생자로 몰아대는 문화풍조 속에서 우리의 잘못은 항상 누군가 다른 사람의 탓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탓할 상대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정부에서부터 부모, 우리가 다녔던 학교, 텔레비전, 직장상사 혹은 또 다른 사람들에 이르기까지 끌어댈 대상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가끔씩 우리가 늘어놓는 변명들이 유머스럽기까지 합니다. 자동차 사고를 당한 사람들이 보험회사에 제출한 다음과 같은 실제의 기록들을 보면 사고의 이유들은 너무도 다양합니다. * 파리를 잡으려고 하다가 그만 전봇대를 들이 받았습니다. * 집으로 돌아오다가 길을 잘못들어 나무를 들이받았습니다. 우.. 2004. 4. 22.
얼마만큼 벌어야 충분하나 어제 어떤 사람이 5만원어치의 식료품을 사서 자동차 앞좌석에 붙어있는 서랍에 넣어 집까지 가져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말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오늘날 생활비가 많이 든다는 뜻일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쓸 돈은 충분하지 않고, 살아갈 날은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제로 필요한 것 보다 훨씬 많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겪는 경제적 압박이란 필요한 것에 대한 것이라기 보다는 탐심으로 인한 것입니다. 어느 정도가 충분한 것일까요? 성경은 구체적 숫자를 제시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탐심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네 가지 일반 원칙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 네 가지 중요한 사항을 지킨다면 얼마든지 많은 돈을 모아도 된다고 하십니다... 2004. 4. 3.
나는 그대에 모든 것이 좋다 향기에 취한 나비가 아름다운 날 그대를 만나기 만해도 좋다. 따사로운 햇살이 창 넘어 가득한 날 그대를 보고만 있어도 좋다. 상쾌한 빗소리가 대지에 가득한 날 그대의 손을 잡고만 있어도 좋다. 밤하늘에 사랑이 가득한 날 그대를 안고만 있어도 좋다. 봄날의 새싹처럼 내마음에 자리잡은 그날부터 나는 그대의 모든것이 좋다. 추신.. less.. 당신만 생각하면 미소가 가득합니다. 2001. 4. 24.
CEO의 다이어리엔 뭔가 비밀이 있다 "자본이 없는 자에게는 시간이 무기이다." 위 글은 "CEO의 다이어리엔 뭔가 비밀이 있다."의 책에서 나오는 수많은 문구중 하나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사람이며, CEO가 성공하는데 있어 시간관리는 마술과 같은 것이라고 설명한다. 자주 읽어 봐야 할 책의 내용을 요약하여 정리한다. 1.'모래시계'의 속도는 무서울 정도로 빠르다. 인생이란 회사에 바치는 것이 아니라 자기자신의 것이다. 2. "큰그림이 있어야 방법이 나온다." 제한된 인생, 그동안 무엇을 하고 싶은가? 인생의 장기 계획을 달성하기 위한 10년마다의 중기 계획을 세워 보자. 중요한 것은, 오늘 하루를 쓸데없이 보내지 않기 위하여 인생에서 오늘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3.'시간 리스트럭처링'이란 무엇인가? 리스트럭처링이란.. 2001. 4. 23.
그대를 사랑하는 이유 높은 하늘을 보면 왠지 그대 미소가 생각납니다. 따뜻한 바람에 고개 숙일 줄 아는 사람 꽃 한다발을 가슴에 품을 줄 아는 사람 지친 어깨에 환한 웃음을 줄수 있는 사람 매서운 바람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사람 언제나 따뜻한 가슴으로 이야기하는 사람 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001. 4. 6.
하나님의 선물 지온아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창1:1) 지온아! 이세상은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하시니까 이전에 없던 빛이 생기고 그 가운데 아름답게 뛰노는 생명을 창조하셨단다. 또한 그 놀라운 일이 바로 엄마 아빠에게도 일어 났단다. 바로 지온이 네가 그래~ 하나님이 주신 귀한 선물 바로 너야~ 사랑하는 지온아 네게 생명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다는 것을 항상 기억해라. 사랑한다. "하나님 귀한 생명을 저희 부부에게 맡겨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온유와 모든것을 주님께 의뢰하고 늘 주님의 인도를 받게 해주십시오." more.. less.. 지난 2월 11일에 하나님이 저희 가정에 또 하나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2001.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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