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astoral letter/믿음의 단상

청년아~ 밥은 먹고 다니냐?

by 최영덕목사 2021. 1. 12.
반응형

 

신현교회 청년1부는 매일 영혼의 밥을 먹습니다.

 

청년아 밥은 먹고 다니냐?”

‘밥은 먹고 다니냐 문장에는 두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번째가 진심으로 상대방의 끼니를 걱정하고 건강을 염려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와는 정반대의 의미로 상대방의 언행을 무시하고 조롱할 사용이 됩니다.

 

그러나 우리 정서상 언제나 따뜻하고 사랑이 담긴 온정의 단어입니다. 따뜻한 밥에 사람의 체온과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그렇기에 누군가를 걱정하고 위로해주기 위해밥은 먹고 다니냐 말은 진심이 담기 사랑과 위안의 감정일 밖에 없습니다. 어쩌면 끼니를 챙겨 먹으라는 바램이 담긴 농도 짙은 말입니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릴 없습니다. 청년의 때에 뿌리를 깊게 내리지 않으면 세상이라는 광야 속에서 믿음으로 살아가기는 더욱 힘이 듭니다.

 

코로나 19 인해 개인 영성관리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잠시의 양적 성장을 위한 어떤 프로그램보다는 더욱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하는 큐티 나눔을 정착하려고 합니다.

 

첫번째로 우리가 만난 때마다 따뜻한 온정을 담아 인사합시다. “청년아 밥은 먹고 다니냐

신현교회 청년1부는 매일 든든한 영적인 밥을 먹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두번째 앞으로 세워질 순장들을 통해 매일 큐티 나눔을 하고 점검합니다. 그리고 큐티 여부를 일주일 단위로 지도목사에게 보고 합니다.

 

세번째 정해진 교재를 정기 구독하도록 합니다. 큐티가 정착하기까지 일년의 시간은 걸립니다. 우리 스스로 우리의 연약함을 너무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교재 없이는 지속하기 힘드니 믿음으로 결단하고 정기 구독을 신청하십시오.

 

네번째 본문을 묵상할 관찰, 해석, 적용의 단계를 적용하며 성경 본문을 연구 묵상하는 훈련을 하십시오. 깊이 있는 눈이 열린 것입니다. 이러한 훈련은 앞으로 나눔을 통해 키워 가십시오.

 

다섯번째 정착을 위한 큐티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설하기위해 기도 중입니다. 깊은 말씀묵상을 위해 개설 있도록 기도 중이니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한해

사랑하는 청년1 지체들은 든든한 영혼의 밥을 먹고 다니길 기도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