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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oral letter/믿음의 단상

익숙함을 버리고...

by 최영덕목사 2020.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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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에 집중하기 위해 #맥 으로 전환했습니다. 그런데 두달이 되어가는데도 도스와 원도우3.0을 거쳐 그동안 길들여진 습관은 여전히 맥에 적응하기 힘드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한 맥의 장점이 있기에 적응하려 몸부림 중입니다. 물론 포기해야하는 부분이 많기는 하지만...

맥만이 정답은 아니지지만 맥이 주는 장점이 있기에 불편을 감수하며 수용한것 처럼 코로나로 변화된 사역 현장도 보다 집중하기 위해 변화를 고민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원도우 진영도 필요하고 포괄절으로 감당하는 사역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제가 보다 전문적 작업을 위해 익숙함을 버리고 맥을 선택한것처럼 저의 사역의 변화가 필요하지 않나 문득 생각이 듭니다.

물론 윈도우나 맥 진영 둘다 장단점이 있기에 정답은 없지만 휴가 마지막날 아직도 낯설기만 맥으로 설교준비하다 몇자 적어봅니다.

앞으로의 사역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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