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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장소:허브나라> 요사이 정말 말이 많아진 온유~ 가족이 함께 하는 여행 내내 즐거웠던 모양이다. 여행 중 온유가 내게 했던 말이다. "아빠! 함께 나오니까 기분이 좋다.." 그래~ 아빠는 이 한마디 말에 피곤이 다 사라진다. 모든 관계가 그런것 같다. 그냥 말하지 않아도 다 알수 있지만. 그래도 말로 그 마음을 표현할 때 서로가 힘이 되는 것 같다. 오늘 하루 감사한 마음, 사랑하는 마음을 말로 서로에게 힘이 되는 하루 되길 소망한다. "명철한 사람의 입의 말은 깊은 물과 같고 지혜의 샘은 솟쳐 흐르는 내와 같으니라." 잠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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