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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철야 예배 인도를 로마서 말씀을 통해 복음의 능력이라 주제로 나눴습니다.
복음은 참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복음이 선포 되어 지는 곳마다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예배 인도 하려 사무실을 나가려는 데, 오랜만에 한 고등부 친구로부터 전화가 와 잠깐 통화 하게 되었습니다.
몇년 전에 고등부를 섬길 때 만난 친구입니다.
고 3인데도 요즘 매일 새벽기도를 얼마나 기쁘게 나가며 지내는지 모르겠다고 고백하는데 통화하는 내내 참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저에게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자기도 왜 이렇게 기쁜지 모르겠다고 그리고 그동안 끊지 못하던 나쁜 습관이 갑자기 안하게 되었다고 누군가 에게 이런 기쁨을 나누고 싶은데 목사님이 생각나서 전화했다고 합니다.
듣는 내내 참 우리 하나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게 복음의 능력입니다.
부족한 종이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이유기도 합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 변화가 없다고 주저앉지 말고 우리 모두 복음의 능력부터 회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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