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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복2

"성경이 말하는'긍휼'" 성경이 말하는 ‘긍휼’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은 ‘동일시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 고통과 고난을 겪는 형제가 있다면, 그 형제의 입장에서 같이 느끼고, 같이 보고, 같이 말하고, 같이 행동해 주는 것이 성경적 동일시다. 그 형제와 같은 처지가 되어 도와주는 것이 긍휼을 베푸는 행위다. 심리학에서는 동일시를 ‘감정 이입’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이는 ‘나를 타인의 입장에 두고 그와 같이 생각하는 마음 자세’를 뜻한다. 그러나 심리학에서 말하는 긍휼은 여기까지다. 같은 마음을 가져 주는 것뿐이다. 따라서 성경이 말하는 긍휼에는 미치지 못한다. 긍휼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행동이며, 머리에 심겨 가슴에서 꽃이 피고, 손과 발에서 열매를 맺는 것이다. 긍휼은 대상이 누구냐를 따지지 않으며, 일방적이지도 않다. 모두.. 2023. 2. 3.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습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5:6#팔복 #신현교회 #청년1부 #설교요약 주리고 목마른는 것도 배부른것과 조합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주님은 주리고 목마른자가 복이 있고 그자가 배부를 것이라 이야기 한다.산상수훈을 듣는 자들은 로마 압제속에 배고프고 목마른 사람들이다. 그런데 그런 삶이 복이 있단다.우리는 하나님을 기쁘게 할 그 어떤 능력도 없음을 아는 것이 심령의 가난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의 왕좌를 주님께 맡기지 못한 모습에 가슴아파하는 것이 애통이다. 그 애통함으로 어떤 환경이든지 하나님의 뜻을 겸허하게 받아 들이는 것이 온유이다.그 온유가 하나님의 의에 대한 주림과 목마름으로 이어진다.개혁과 변화는 이 의에 대한 주림과 목마름이 있는 사람들을 통해 이루어진다. 예수님 .. 2016.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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