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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오늘도 평안하신가요?
오늘 제가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은 메시지는 '진정한 복'에 대한 것입니다. 세상은 많은 것을 복이라 칭합니다. 큰 집, 높은 지위, 두터운 지갑.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다른 이야기를 전합니다. 진정한 복은 무엇일까요? 바로 하나님 앞에서의 삶, 그분의 뜻을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분명한 지침이 있습니다.
시편 1편 1절을 보십시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여기서 '복 있는 사람'이란 하나님의 길을 따르는 사람입니다. 그 길이 어디로 가느냐? 바로 하나님의 품으로, 그분의 뜻이 완성되는 그곳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을까요? 첫째,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둘째,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게 해야 합니다. 기도는 우리의 영혼을 하나님께 연결하는 통로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도 이 세상의 잣대로 복을 측정하려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 앞에서의 삶을 선택하십시오. 그분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살아갈 때, 비로소 진정한 평화와 만족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 안에서 우리는 진정한 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 복을 향해 담대히 나아갑시다!
하나님의 풍성한 축복이 여러분 모두에게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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