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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oral letter/큐티밥

[큐티밥]경우에 합당한 말과 행동(잠언25:11-15)

by 최영덕목사 2021.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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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5:11–15 (NKRV)
11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니라 
12슬기로운 자의 책망은 청종하는 귀에 금 고리와 정금 장식이니라 
13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 
14선물한다고 거짓 자랑하는 자는 비 없는 구름과 바람 같으니라 
15오래 참으면 관원도 설득할 수 있나니 부드러운 혀는 뼈를 꺾느니라

 

은쟁반에 금 사과 (11절) 금고리와 정금 장식은(12절) 각각 경우에 합당한 말과 슬기로운 자의 생명을 가르키며 그것은 아주 귀한 것입니다. 
올바른 성도는 경우에 합당한 책망을 감사히 받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말은 같이 있고 귀 하며 아름다워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웃이 미워하고 싫어 하는 자가 되어서는 결코 안 되며 (17절), 무시에 대상이 되어서도 안 됩니다. 
또한 이웃을 쳐서 거짓 증거를 한다든지(18절), 환란 날에 진실 하지 못한 자를 위로하거나(19절), 마음이 상한 자에게 노래 하는(20절) 행동 등은 생명을 파게 하는 것이며 다른 사람들에게 맹렬한 반발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행동 입니다. 

적용 
나는 원수를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으로  과연 어떤 모습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기도 
경우에 합당한 행동을 할 수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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