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9:30–37 (NKSV)
30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시고서, “다 이루었다” 하고 말씀하신 뒤에, 머리를 떨어뜨리시고 숨을 거두셨다.
31유대 사람들은 그 날이 유월절 준비일이므로, 안식일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그냥 두지 않으려고, 그 시체의 다리를 꺾어서 치워달라고 빌라도에게 요청하였다. 그 안식일은 큰 날이었기 때문이다.
32그래서 병사들이 가서, 먼저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달린 한 사람의 다리와 또 다른 한 사람의 다리를 꺾고 나서,
33예수께 와서는, 그가 이미 죽으신 것을 보고서, 다리를 꺾지 않았다.
34그러나 병사들 가운데 하나가 창으로 그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흘러나왔다.
35(이것은 목격자가 증언한 것이다. 그래서 그의 증언은 참되다. 그는 자기의 말이 진실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는 여러분들도 믿게 하려고 증언한 것이다.)
36일이 이렇게 된 것은, ‘그의 뼈가 하나도 부러지지 않을 것이다’ 한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려는 것이었다.
37또 성경에 ‘그들은 자기들이 찌른 사람을 쳐다볼 것이다’ 한 말씀도 있다.
인류 구원의 모든 사역은 십자가에서 완성되기에 예수님은 말씀대로 다 이루십니다.
주님은 목마르다고 말씀하시며(시69:21) 신포도주를 받으십니다.
유월절 어린양을 잡을 때 뼈를 꺾지 않는 것처럼(출12:46) 예수님의 뼈를 껶지 않으십니다.
뿐만아니라 우리의 죄를 사하고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대속적인 죽음을 감당하십니다(슥12:10)
그날은 바로 유대인들의 유월절 안식일 전날이었습니다.
말씀대로 다리가 꺽이지 않고, 물과 피를 다 쏟고 완전히 죽으심으로, 인류의 모든 죄값을 치르는 대속 재물이 되셨습니다.
말씀대로 다 이루어졌음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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