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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아 아들아,
오늘도 주님의 사랑과 성령의 은혜가 너희들과 함께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쓴다.
요즘 너희들이 너무나 바쁘게 지내다보니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이 없다보니
하루가 어떠한지, 너의 마음과 생각이 어떠한지 항상 궁금하구나
골로새서 3:16 (DKV)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안에 풍성히 거하게 하십시오. 모든 지혜로 서로 가르치고 권면하며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찬양하십시오.”
이 말씀은 골로새서 3:16에서 나온 말이다.
사실 이건 성도라면 매일매일 느껴져야 하는게 사실이다.
그러니 하나님을 믿는다면 오늘도 성령으로 가득 차 있는 순간들을 찾아보렴.
그렇게 하면 하나님의 존재를 더욱 뚜렷하게 느낄 수 있을 거야.
성령이 너와 함께할 때,
네가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떤 길을 선택해야 할지도 더 명확해질 것이다.
그 때 너의 마음과 얼굴에 미소가 가득 차게 되고, 두려움이나 불안도 사라지게 될 거야.
나는 이것을 믿고 너희를 위해 기도한다.
그러니, 오늘 하루도 성령과 함께하고, 그 따뜻한 사랑과 힘으로 이끌려 살아가렴..
분명히 하나님의 사랑이 그분이 주시는 은혜가 너희의 삶 속에서 빛을 발하도록 해줄 거다.
언제나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너의 삶이 풍요롭고 의미 있는 것이 되기를 기도한다…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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