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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tory/북 스크랩

각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 하라

by 최영덕목사 2021.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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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남과 비교하여 자신을 부족한사람으로 인식하고 사는 것은 어리석은 행위다 
환경이나 조건이 사람을 불행하게 만들지 않는다. 
남보다못하다는 잘못된 자기 인식이 자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환경이나 조건 때문에 불행 하게 사는 사람보다 
자기 때문에 불행하게 사는 사람이 더 많다는 사실이다


세상에는 지위 고하가 있고 어느 집단이든지 우열이 있으며 부자와가난한자. 강자와약자가있다. 

이와같은 두부류가 함께 어울려 사는것이 하나님이 역사를 운행하시는 방법이기도하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자신이 어느 쪽에 있든지 간에 자족하면서 살아야한다. 

열등감 때문에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뜻이 아니다. 

교육학을 공부한 때 교수님의 강의에서 배운 한가지 지혜가 있다. 두사람이 각각똑같은 질의 사과를 한상자씩 먹는데 한사 람은나쁜사과를 먼저 먹기 시작했다. 그이유는사과가 썩기 전에 다 먹기 위해서였다. 그 결과 이 사람은 매번 나쁜 사과만 먹었다. 또 한 사람은 좋은 사과를 먼저 먹었다 그이유는 매번 맛있는 사과를 먹기 위해서였다. 그 결과 이 사람은 매번 좋은 사과만 먹었다. 이 둘은 같은사과를 다르게 먹었던 것이다.


한가지 분명하게 기억할 것은 하나님이 당신을 불행하게 살도록 오늘의 여건 속에 있게 하지 않으셨다는사실이다. 사도 바울의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 께서 각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 하라"(롬 12:3)는 제안을 참고해 보기 바란다.

이기훈 [오늘을 살게 하는 생각] (토기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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