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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리2

온라인 예배 시에 예배자가 이런 단절감을 느끼지 않게 도와야 한다 예배를 녹화 방송이나 생방송으로 송출하는 교회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사실은 성도들이 스크린으로 예배를 드린다는 점이다. 예배자의 환경이 예배당에서 안방으로 변화했는데 예배는 오프라인 예배와 똑같이 송출된다면 예배자는 단절감을 느낄 것이다. 아무리 신실한 예배자여도 단절감을 느낄 것이고, 이를 억제하며 예배를 드리려 노력할 것이다. 교회는 온라인 예배 시에 예배자가 이런 단절감을 느끼지 않게 도와야 한다. 2021. 5. 18.
[서평]"온라인 사역을 부탁해" 현재 지구상에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 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것은 단순히 육체적 아픔 뿐 아니라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아픔과 정서적, 영적인 아픔 까지 함께 경험하고 있다. 이렇게 갑자기 닥친 코로나19가 가져준 펜데믹은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을 바꿔 놓고 있다. 이런 변화속에 교회마다 모든 예배와 모임을 온라인으로 전환되어 왔고 방역수칙에 따라 온라인 예배와 모임을 병행하여 드리고 있다. 2017년 부터 새들백교회에서 온라인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캐빈 목사가 코로나 19로 온라인 사역에서 방향성을 가지고 고민하는 교회을 향해 온라인 사역의 방향성을 실제적인 부분에서 언급하고 있다. 캐빈 목사는 본서에서 온라인 사역이 필요한 이유를 교회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한다. “교회는 분명 예수님의.. 2021.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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