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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묵상2

말씀의 안테나를 세우십시오. (시143:8)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내가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드림이니이다 라디오는 켜고 채널을 돌리면 수많은 소리를 내는 전파들이 잡힙니다. 그러나 그 전파를 잡기 위해 안테나를 설치하고 라디오를 켜기 전까지 그 전파들은 결코 소리로 다가오지 않습니다. 우리 삶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이와 같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좋은 것을 주기를 원하셔서 아무리 귀한 은혜의 말씀으로 우리에게 전해주어도 내 안에 말씀의 안테나를 세우지 않고는 받아 드리지 못합니다. 말씀은 진리입니다. 그 진리가 수신되지 않는 우리는 전파를 수신하지 못해 잡음을 내는 라디오와 같습니다. 내 생각, 내 경험, 내 판단, 내 가친관이 가득차 시끄러운 잡음만을 냅니다.. 2017. 12. 20.
예수쟁이 요사이 목사로서 제일 듣고 싶고 소리가 예수쟁이란 소리 이다. 요사이 참 듣기 힘든 말 중에 하나이다. 물론 신앙인을 낮춰 부르는 용어이지만예수쟁이란 말에는 진실함이 담겨 있다. 우리는 너무 고상하게 신앙 생활한다. 그래서 예수 쟁이라는 말이 사라졌다. 오히려 그렇게 살지 못해 개독교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쟁이다. 성도이기에 예수에 미쳐 살아야 한다. 예수에 미쳐야 사람을 살릴 수 있다. 예수에 미쳐야 원수도 사랑한다. 오늘 하루도 나는 예수에 미친 예수쟁이가 되길 소망합니다. 2017.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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