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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추천2

[서평]"정서적 건강한 제자"를 읽고 “정서적으로 건강한 제자”를 읽고 한국교회는 그동안 여러가지 모양으로 성장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를 닮아가도록 도울수 있을까를 고민을 해 왔다. 사실 그전까지는 제자훈련은 선교단체에만 머물러 있다 이것을 교회 안에서 접목되어 선풍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한것은 사랑의 교회 옥한흠 목사님때부터 일것이다. 이후 한국교회는 정교화된 제자 훈련 프로그램을 성도들을 양육하고 훈련해 왔다. 그런데 그토록 열심히 성도들을 작은 예수로 만들겠다고 훈련해 왔음에도 현재의 한국교회 를 바라보는 객관점 평가는 그리 높지 않다. 제자훈련의 궁극적인 목적은 예수님의 인격과 삶을 본받아 살아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예수님 처럼 살아가는 신앙인을 만들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사실 저자도 이러한 고민에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2021. 5. 31.
[서평]"바울, 교회에서 길을 찾다"를 읽고 [서평]"바울, 교회에서 길을 찾다"를 읽고 사도행전을 읽어 보면 교회가 세워지는 기록과 함께 “기쁨이 충만하더라”라는 표현이 자주 등장한다. 초대교회는 누가 뭐라해도 행복한 교회 었고 능력있는 교회 었다. 특별히 저자인 안희열 교수님은 본서를 통해 신약시대에 누렸던 교회의 그 기쁨과 능력을 오늘날 코로나19와 함께 여러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 교회 가운데 그 답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교회가 겪고 있는 코로나 19 사태는 사회적 불신에 기름을 부어 놓은 듯하다. 오늘날 교회는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되었다. 그렇다면 교회는 어떤 모습으로 회복되어져야 하는가? 정답은 결국 성경에서 찾아야 한다. 그렇기에 안교수님은 선교학적인 측면에서 초대교회의 형태인 가정교회에서 그 답을 찾는다. 왜냐하면 1세기 .. 2021.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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