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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oral letter/큐티밥

[큐티밥]예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요한복음 15:1-8)

by 최영덕목사 2021.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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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5:1-8 포도나무와 가지

예수님께서 자신을 참포도나무, 하나님은 농부, 제자들은 가지로 비유하십니다(1,5a) 그렇기에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입니다. 가지는 포도나무에 분어 있지 않으면 열매를 맺을수 없습니다. 자양분을 공급하는 공급원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면 지속적으로 예수님이 공급하시는 자양분을 받아야지만 살수 있습니다. 이게 없으면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수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살기위해서라도 주님께 붙어 있어야 합니다. 

 

뿐만아니라 농부의 기대는 열매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열매 맺기 위한 존재이고 우리가 맺어야 할 열매는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입니다. 이런 열매들은 우리 안에 있어야 하며 우리를 통해서 다른 이들의 삶에도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의 교제 속에 늘 거해야 하며 지속적으로 그분과 교제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열매 맺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않으면 생명이 없기 때문입니다. 포도나무의 연결 되지 않은 가지는 말라 죽고 맙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 안에 있지 않는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쓸모가 없습니다. 그러나 열매 맺는 그리스도인은 스스로 예수님의 참 제자임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적용

주님의 그리스도인의 생명의 공급이 되시기에 매일 그분과 연합함을 통해 풍성한 열매를 맺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나는 말씀과 기도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구하고 있습니까?

 

기도

참 포도무이신 예수님 안에 날마다 거하게 하소서.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정직한 영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기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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