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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공산화 되었을 때 모든 교회가 다 폐쇠되고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금지되었습니다.
지하교회에서만 예배가 드려졌습니다. 러시아의 공산당 혁명 직후 모스크바의 어느 지하교회에서 비밀리에 예배를 드리던 사람들이 잡혔습니다.
비밀 경찰들이 조사를 하는데, 모두 몇 명이라고 해서 한 사람 한 사람 이름과 경력 등을 조사하였는데, 한 사람이 모자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확인을 해도 도망간 사람은 없는데 한 사람이 모자라 계속 조사를 해보니 그가 예수 그리스도임이 밝혀졌습니다.
지하교회 성도들이 주님께서 “내가 세상 끝 날 까지 너 희 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8:20)고 한 약속을 그대로 믿고, 모인 수자를 말할 때 하나를 더 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저들이 모여서 예배를 드릴 때 눈에 보이지는 않으시지만 예수님이 같이 계시니까 항상 예수님 한 분을 더 추가를 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다, 우리 가운데 계시다.’우리에게도 이런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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