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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tory/Book Memo

두피플 4월도서 "팀 켈러의 부활을 입다"

by 최영덕목사 2021.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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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플 4월 서평도서는 "팀 켈러의 부활을 입다"입니다. 이번에는 향기가득한 커피와 함께 누리도록 드립커피도 함께 배달왔네요. 늘 귀한게 섬기는 두기 청년의 센스가 엿보이네요.

저자는 예수 부활에 담김 의미를 풀어 설명하는 것 같다. 부활의 의미를 팀켈러의 만의 방식으로 기독교 핵심 진리를 어떻게 잘 설명하는지 기대가되어 진다. 


책소개

2021년 3월, 미국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쓰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을 가장 많이 느낀 책이다.”
췌장암 투병 중 집필한 팀 켈러의 진솔하고 힘 있는 신앙고백

불안의 시대, 일상을 일으킬 확실한 희망을 찾다!
‘오늘 여기’서 ‘장차 올 그 나라’를 사는 패러다임의 대전환

오늘날 기독교의 대표 절기 부활절의 풍경을 떠올려 보라. 교회에서 달걀 나눠 주는 날? 사순절과 고난주간이라는 심적 부담감에 마침표를 찍고 다시 환한 얼굴과 즐거운(?) 일상으로 돌아갈 자유를 주는 연례 행사? 예수의 부활은 성경에 나오는 그저 놀라운 초자연적 기적일 뿐인가? 오늘의 내 삶, 신음하는 이 시대와 별 상관없는 한낱 과거의 사건인가? 현대 기독교는 지금 가장 중요한 복음의 핵심을 놓치고 있다! 팬데믹이 전 세계를 강타한 지금, 심하게 양극화된 사회 분열로 혼란한 미국 뉴욕 한복판에서 췌장암 투병 중인 팀 켈러 목사가 ‘예수 부활’의 사실성과 참의미를 고찰한다. 죽음, 팬데믹, 불의, 사회 붕괴로 두려움이 일상이 된 작금의 현실에서 우리는 왜 눈을 들어 다시 ‘예수의 부활’을 바라보아야 하는가? ‘그랬으면 좋겠다’는 희망 사항이 아니라, 오늘을 견디게 할 ‘진짜 희망’이 절실한 세상에 내놓는 생명의 답!

예수 부활의 권능을 입어 다시 사는 것,
이보다 더 장엄하고 강력한 희망은 없다

팀 켈러는 우리가 잘 안다고 생각했던 성경 속 부활 사건을 새롭고 깊게 조망한다. 1부에서 예수님의 부활이 역사적 사실임을 밝히고, 2부에서 예수님의 부활이 성경 전체의 줄거리를 이해하는 열쇠이자 또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영위하는 원리임을 고찰한다. 3부에서는 마리아, 요한, 도마, 베드로, 바울을 통해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날 때 희망 없던 우리 인생이 어떻게 근본적으로 변하는지 살펴본다. 4부에서는 우리 삶의 여러 특정 영역에 자리 잡은 깊은 두려움들을 살펴보면서, 우리가 어떻게 부활에 힘입어 거기에 맞설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예수의 부활은 신기한 마술이 아니라 선한 침략이다. 성령의 능력으로 신자의 현재 삶을 속속들이 재창조한다.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하나님의 ‘힘의 위력’이 이제 우리 안에 있다. ‘나를 위해 가장 깊은 어둠으로 뛰어드신 예수’를 바라보라. 인간의 자원이 아니라 ‘다시 사신 예수’ 안에서 안식하라. 두려운 현실 한복판에서 ‘온 세상을 새롭게 하시고 회복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누리다!

 

목차

서문. 모든 두려움을 몰아내는 생명의 빛
프롤로그. ‘거짓 희망’과 ‘불안’이 뒤엉킨 세상을 표류하다


Part 1. 답 없는 세상, 희망을 묻다

: 확실한 희망
1. 인생 단 하나의 희망, 다시 사신 예수


Part 2. ‘부활 복음’으로 성경과 인생 새로이 읽기

: 장래의 희망
2. 예수 부활, ‘미래의 창조세계’를 ‘오늘 여기’에 들여놓다

: 영광스러운 희망
3. 예수 부활, 잃어버린 하나님 임재를 회복하다

: 이 땅의 가치관을 뒤엎는 희망
4. 복음의 역사, 늘 인간의 직관에 반하게 움직였다

: 궁극의 대반전
5. 반전의 절정, 그분이 우리와 자리를 맞바꾸시다


Part 3. 예수의 부활이 나의 부활이 되다

: 인격적인 희망 Ⅰ
6. 내 틀과 범주로는 그분을 알아보지 못한다

: 인격적인 희망 Ⅱ
7. 내 연약함이 곧 하나님과의 연결 고리다


Part 4. 두려운 현실 한복판에서 부활의 권능을 입다

: 당신을 위한 희망
8.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온 삶이 생명을 입다

: 관계를 위한 희망
9. ‘은혜’의 새 자아를 입고 경청하다

: 정의를 위한 희망
10. 가난하고 약한 사람을 사랑하는 자리에 ‘능동적으로’ 서다

: 고난 중의 희망
11. 터져 나오는 눈물, 낭비하지 않고 ‘기쁨의 씨’로 뿌리다

: 미래에 대한 희망
12. 부활 예수, ‘끝’이 아닌 ‘새 시작’을 향해 역사를 이끄신다


에필로그. ‘가장 깊은 흑암을 통과하신 예수’께 마음의 닻을 내리라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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